미국에서 오바마케어(Obamacare) 건강보험 보조금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내년 보험료가 평균 18% 이상 급등해 수백만 명의 가계가 심각한 재정 부담과 보험 상실 위기에 놓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마이애미(Miami)에 설치된 선샤인 헬스 앤드 라이프 어드...
“생명을 지키는 손길마저 위태롭다” 노스캐롤라이나·아이다호 Medicaid 삭감, 환자 접근성 위기
알레산드라 파브렐로(Alessandra Fabrello)가 아들 와이사도르 막라코프(Ysadore Maklakoff)를 돌보고 있다. 10월 1일부터 시행된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Medicaid 삭감으로 인해, 파브렐로는 가족 간병인으로서 받는 수당이 줄어들게 된다. 막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