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026년 매사추세츠 건강보험료 폭등 예고, 33만 명 주민 보험료 급등…경제적 부담 심화

연방 보조금 소멸로 33만 명 이상의 매사추세츠 주민이 2026년 건강보험료 인상에 직면할 전망이며, 특히 50~60대 고령층과 일부 저소득·중산층 가정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다양한 보험 옵션을 비교하고, 필요 시 매사추세...

Date2025.11.02 By보스턴살아 Views211 Votes0

“식탁이 멈출 위기” SNAP 혜택 중단 여부, 연방 법원 최종 판결 임박

미국 연방 법원이 연방 셧다운으로 인해 오는 토요일부터 중단될 위기에 처한 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혜택 지급 여부를 판결할 예정이다. 탈와니 판사는 의회가 마련한 긴급 기금을 활용해 국민 보호를 우선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보며, 일부 수백만 명의...

Date2025.10.31 By보스턴살아 Views215 Votes1

“다가구는 싫다” 매사추세츠 15개 마을, 주택법 불이행으로 보조금 끊기나

매사추세츠주 15개 마을이 대중교통 인근에 다가구 주택을 허용하도록 규정한 ‘MBTA 커뮤니티법’을 이행하지 않아 주정부의 제재와 보조금 중단 위험에 직면했다. 일부 마을은 지방자치권 침해와 주택 밀집 우려를 이유로 반발하고 있으나, 주정...

Date2025.10.31 By보스턴살아 Views112 Votes1

찰스강 세균 경보 끝났다! 세 달간 이어진 유해 세균 경보 해제

찰스강에 내려졌던 블루그린 조류로 인한 유해 세균 공중보건 주의보가 10월 21일 채취된 수질 샘플 결과를 바탕으로 해제되었다. 이번 조치로 세 달간의 위험 경보가 끝나 시민들과 반려동물이 강 주변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찰스강 세균 경...

Date2025.10.30 By보스턴살아 Views124 Votes1

보스턴 항에 도착한 오세아니아 인시그니아 크루즈,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발생

오세아니아 인시그니아(Oceania Insignia) 크루즈가 10월 27일(월) 보스턴 항에 도착했으며, 승객 88명과 승무원 8명이 노로바이러스(norovirus) 증상을 보여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CDC와 크루즈 당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손 위생, 표면 소독, 증상 격...

Date2025.10.29 By보스턴살아 Views131 Votes2

트레이더 조(Trader Joe’s), 웨스트 록스버리(West Roxbury)에 새 매장 오픈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웨스트 록스버리(West Roxbury) 센터 스트리트 1999번지에 새 매장을 10월 30일(목) 오픈하며, 지난해 문을 닫은 월그린스(Walgreens)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번 매장은 보스턴 내 네 번째 지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

Date2025.10.29 By보스턴살아 Views116 Votes1

할로윈 앞두고 매사추세츠 폭우 경보… 허리케인 멜리사 영향, 트릭 오어 트리트 가능할까?

매사추세츠(Massachusetts)는 할로윈(Halloween)을 앞두고 허리케인 멜리사(Hurricane Melissa)의 영향으로 최대 3인치(약 7.6cm)의 폭우와 강풍이 예보됐다. 그러나 폭풍이 빠르게 지나가 금요일 오후에는 하늘이 개일 전망이어서, 아이들이 분장하고 이웃집...

Date2025.10.29 By보스턴살아 Views129 Vote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