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전시/공연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반 고흐, 룰랭 가족 초상화 특별전 

 

 

 

 

02.jpg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한때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가장 열정을 느끼는 것은 초상화, 현대적인 초상화다.”

 

 

 

 

 

이 열정은 1888년부터 1889년 사이, 그가 프랑스 남부의 아를에 머무는 동안 꽃을 피웠습니다. 당시 반 고흐는 이웃이었던 우체부 조제프 룰랭, 그의 아내 오귀스틴, 그리고 세 자녀 아르망, 카미유, 마르셀의 초상화를 다수 제작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반 고흐가 룰랭 가족과 맺은 따뜻한 관계와 혁신적인 초상화 기법을 집중 조명하는 최초의 전시로, 룰랭 가족 초상화와 예술가와 가족 간의 깊은 우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시 주요 내용

방문객들은 반 고흐의 대표작을 포함한 총 23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체부 조제프 룰랭》(1888) (MFA 소장)

《자장가: 요람을 흔드는 오귀스틴 룰랭 부인(라 베르쥬즈)》(1889) (MFA 소장)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MoMA),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파리 오르세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대여한 작품들

 

또한 반 고흐의 초상화 기법에 영향을 미친 네덜란드 회화 및 일본 목판화도 함께 전시되며, 예술가의 창작 과정과 사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우체부 룰랭이 반 고흐에게 보낸 편지는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생생하게 전하며, 반 고흐가 새로운 도시에서 적응하고 정신적 어려움을 겪던 시기의 전환점을 조명합니다. 그는 아를에서 예술가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꿈을 꾸었으며, 이 과정에서 폴 고갱을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고갱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 고흐는 자신을 남편이자 아버지로 상상했지만, 결혼도 자녀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룰랭 가족과의 관계에서 위안을 얻었으며, 그들을 그린 초상화에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친밀함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가장 사랑받는 작품들에 깃든 감정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티켓 예매 필수

모든 관람객(회원 포함)은 시간 지정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전시 입장권에는 미술관의 일반 입장권도 포함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하세요!

https://www.mfa.org/exhibition/van-gogh-the-roulin-family-portraits

 

전시 기간 : 2025년 3월 30일 – 9월 7일 

전시 장소 : 465 Huntington Ave, Boston, MA 02115.

 

 

 


  1. 25Apr
    by 보스톤살아
    2025/04/25 by 보스톤살아

    보스턴 MFA, 베냉 청동 조각 전시 종료…식민지 약탈 예술품 반환 본격화

  2. 23Apr
    by 보스톤살아
    2025/04/23 by 보스톤살아

    렉싱턴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운 오후, 피프와 드럼의 역사적 향연

  3. 23Apr
    by 보스톤살아
    2025/04/23 by 보스톤살아

    도심 속 미식과 음악의 향연, ‘보스턴 콜링 나이트’ 25일 개최

  4. 22Apr
    by 보스톤살아
    2025/04/22 by 보스톤살아

    인형과 미니어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5. 18Apr
    by 보스톤살아
    2025/04/18 by 보스톤살아

    보스턴 혁명 이야기, 뮤지컬로 만나다!

  6. 16Apr
    by 보스톤살아
    2025/04/16 by 보스톤살아

    “에메랄드 속 예술이 빛나는 밤” - 몬세라트 미술대학, 55주년 기념 자선행사 개최

  7. 15Apr
    by 보스톤살아
    2025/04/15 by 보스톤살아

    봄빛 속 예술의 향연, ‘포터 밀 오픈 스튜디오’ 베벌리에서 열린다

  8. 11Apr
    by 보스톤살아
    2025/04/11 by 보스톤살아

    장애는 음악의 장벽이 아니다 - 버클리의 포용 앙상블이 무대를 바꾸다

  9. 10Apr
    by 보스톤살아
    2025/04/10 by 보스톤살아

    30년의 전통을 잇는 '리버댄스 30: 더 뉴 제너레이션', 보스턴에서 선보인 예술의 향연

  10. 02Apr
    by 보스톤살아
    2025/04/02 by 보스톤살아

    전설적인 록 스타들이 모여, 전우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11. 01Apr
    by 보스톤살아
    2025/04/01 by 보스톤살아

    반 고흐, 우체국 직원 룰랭 가족 초상화 특별전

  12. 22Mar
    by 보스톤살아
    2025/03/22 by 보스톤살아

    보스턴 발레, '겨울의 경험' – 클래식 발레의 진수

  13. 20Mar
    by 보스톤살아
    2025/03/20 by 보스톤살아

    봄이 찾아온 보스턴! '더 애덤스 패밀리'부터 '노루주'까지, 놓치면 아쉬운 주말 문화 이벤트

  14. 18Mar
    by 보스톤살아
    2025/03/18 by 보스톤살아

    35년의 침묵, 빈 액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15. 12Mar
    by 보스톤살아
    2025/03/12 by 보스톤살아

    MIT 돔 위의 거대한 시선, 밤하늘을 응시하다

  16. 10Mar
    by 보스톤살아
    2025/03/10 by 보스톤살아

    보스턴에서 울려 퍼지는 아일랜드 포크 음악의 선율

  17. 07Mar
    by 보스톤살아
    2025/03/07 by 보스톤살아

    브로드웨이 위키드, 첫 흑인 엘파바 렌시아 케베드의 역사적 순간

  18. 28Feb
    by 보스톤살아
    2025/02/28 by 보스톤살아

    인스타그램 박물관, 예술의 미래인가?

  19. 19Feb
    by 보스톤살아
    2025/02/19 by 보스톤살아

    KPOP "화사 Twits " 미국 콘서트, 보스턴 일정

  20. 13Feb
    by 보스톤살아
    2025/02/13 by 보스톤살아

    음악으로 삶의 고통을 노래하는 한명옥의 새로운 앨범 발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