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연예/스포츠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50325504402.jpg

손흥민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패스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1-1로 비기며 홈경기 부진을 이어가자,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과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보스턴서도 응원했지만…

홍명보호, 홈에서 무승부 늪에 빠지다

 

한인·유학생들 새벽 응원했지만, 요르단과 1-1…협회·감독 결정 논란도 확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에 실패하며 팬들의 실망을 샀다. 보스턴을 비롯한 미 동부 지역 한인과 유학생들도 25일 오전 7시(미 동부 기준) 경기를 응원했지만, 기대했던 승전보는 들려오지 않았다.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한국은 요르단과 1-1로 비겼다. 앞선 오만전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한 만큼, 홈 2연전에서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분위기가 흔들리고 있다. 현재 한국은 승점 16으로 조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6월 최종 2경기에서 반드시 승점을 추가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이날 한국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한 4-2-3-1 전형으로 나섰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한국은 강하게 밀어붙였고,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이재성이 왼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추가 득점 없이 시간이 흐르며 분위기가 요르단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전반 30분, 요르단의 동점골이 터졌다. 야잔 알나이마트의 패스를 받은 무사 알타마리가 강한 슈팅을 날렸고, 조현우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마흐무드 알마르디에게 공이 흘렀다. 알마르디는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20250325504403.jpg

이재성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동점 이후 좀처럼 주도권을 되찾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홍명보 감독은 양민혁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18세 343일의 나이로 A매치에 데뷔한 양민혁은 역대 한국 대표팀 최연소 A매치 출전 선수 12위에 올랐지만, 팀 전술은 단조로웠다. 긴 패스를 활용한 공격이 번번이 요르단 수비에 막히면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23분 양현준, 35분 오세훈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요르단의 밀집 수비에 막혀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4승 4무(승점 16)로 조 1위를 유지했지만,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에는 실패했다. 2위 요르단(승점 13)과 3위 이라크(승점 12)의 추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6월 열리는 9~10차전에서 승점을 추가해야 한다.

 

 

HG2NKY6NGNNTPBTGKGYR6I2XHM.jpg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한국이 동점골을 허용하고 있다. 

 

 

 

홈 2연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0위 오만과 64위 요르단을 상대로 모두 비겼다는 점은 뼈아픈 결과다. 랭킹 23위 한국이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팀들에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경기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또한, 이번 부진을 두고 대한축구협회(KFA)의 책임론도 다시 불거지고 있다. 최근 협회는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투명한 절차와 혼선을 빚으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후임 결정이 늦어지면서 대표팀 운영이 불안정해졌고, 결국 중요한 예선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며 비판을 자초했다. 일부 팬들은 "축구협회가 대표팀을 운영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보스턴을 비롯한 미 동부 한인과 유학생들은 새벽부터 응원했지만, 실망스러운 결과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보스턴 유학생은 “새벽부터 모여 다 같이 응원했는데, 홈경기에서조차 승리하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이 크다”며 “월드컵 본선에 올라가더라도 이런 경기력이라면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는 6월 마지막 두 경기에서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1. notice

    [연예방 공지사항]

    연예방에서는 다양한 연예 소식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습니다. 게시글 작성 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내용은 자제해 주시고, 공공질서를 지키는 선에서 건전한 대화를 부탁드립니다. 부적절한 게시글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Date2024.10.23 By보스톤살아 Views4069 Votes0 file
    read more
  2. 머라이어 캐리, 다시 날다 - ‘Mimi’ 20주년 기념 앨범과 숨겨진 명곡 공개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대표 앨범 The Emancipation of Mimi의 20주년을 맞아 미공개 곡과 리믹스를 담은 디럭스 에디션을 발매하며, 록앤롤 명예의 전당 후보 지명과 함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2024년 2월 1...
    Date2025.04.11 By보스톤살아 Views275 Votes0 file
    Read More
  3. 제니퍼 가너와 주디 그리어, 파리에서 맞춘 듯한 봄 패션으로 시선 집중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와 주디 그리어(Judy Greer)가 파리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봄맞이 스타일을 선보이며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제니퍼 가너와 주디 그리어, 파리에서 맞춘 듯한 봄 패션으로 시선 집중 ‘서른 살이 ...
    Date2025.04.05 By보스톤살아 Views207 Votes0 file
    Read More
  4. "위키드: 포 굿" 첫 공개! 아리아나 그란데 & 신시아 에리보, 올블랙 카리스마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가 2024년 4월 3일 시네마콘에서 "위키드: 포 굿"의 첫 영상을 공개하며 각자의 캐릭터를 반영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위키드: 포 굿" 첫 공개! 아리아나 그란데 & 신시아 에리보, 올블랙 카리스마 라스...
    Date2025.04.03 By보스톤살아 Views261 Votes0 file
    Read More
  5. 빅토리아 베컴, 데이비드 50번째 생일에 화이트 드레스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 데이비드의 5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화이트 슬립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그녀의 패션 브랜드와 스타일을 한층 강조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victoriabeckham 빅토리아 베컴, 데이비드 50번째 생일에 화이트 ...
    Date2025.04.02 By보스톤살아 Views205 Votes0 file
    Read More
  6. 발 킬머, '탑건' 아이스맨에서 '배트맨'까지… 65세로 타계

    발 킬머는 '탑건'의 아이스맨, '배트맨 포에버'의 다크 나이트 등 다채로운 역할로 기억되는 배우로, 65세의 나이로 폐렴으로 별세했다. 배우 발 킬머, 2005년 1월 5일, 런던에서 그의 새 영화 "알렉산더"의 영국 프리미어에 참석. 발 킬머, ...
    Date2025.04.02 By보스톤살아 Views287 Votes1 file
    Read More
  7. 엘라 랭리, 2025 ACM 어워드 최다 노미네이트

    엘라 랭리(Ella Langley)는 2024년 2월 28일 테네시주 내슈빌(Nashville, Tenn.)에서 열린 컨트리 라디오 세미나(Country Radio Seminar) 아마존 뮤직 컨트리 히트(Amazon Music Country Heat)에서 공연을 펼쳤다. 엘라 랭리, 2025 ACM 어워드 최다 노미네이...
    Date2025.03.31 By보스톤살아 Views266 Votes0 file
    Read More
  8. 아리아나 그란데, 놀라운 노화 변신 공개!

    아리아나 그란데, 'Brighter Days Ahead'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놀라운 노화 변신 공개! 'Eternal Sunshine Deluxe' 단편 영화에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새로운 모습 2025년 3월 28일, 아리아나 그란데(31)가 그녀의 최신 앨범인 'Ete...
    Date2025.03.28 By보스톤살아 Views229 Votes0 file
    Read More
  9. 보스턴서도 응원했지만…홍명보호, 홈에서 무승부 늪에 빠지다

    손흥민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패스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1-1로 비기며 홈경기 부진을 이어가자,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과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커지...
    Date2025.03.25 By보스톤살아 Views258 Votes1 file
    Read More
  10. 로라 프레폰과 벤 포스터, 이혼 소송서 서로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대우" 주장

    벤 포스터(Ben Foster), 로라 프레폰(Laura Prepon). 로라 프레폰과 벤 포스터는 서로를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대우"로 고소하며, 이혼 소송에서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로라 프레폰과 벤 포스터, 이혼 소송서 서로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대우" 주...
    Date2025.03.24 By보스톤살아 Views289 Votes0 file
    Read More
  11. 전설적인 복서 조지 포먼, 76세로 별세

    1989년 6월 2일, 피닉스에서 열린 헤비급 경기를 마친 후, 조지 포먼(George Foreman)이 심판 알 무뇨즈(Al Munoz)가 포먼의 승리를 선언하자 손을 공중에 들고 있다. 전설적인 복서 조지 포먼, 76세로 별세 '조지 포먼 그릴'의 얼굴이자 복싱 역사에...
    Date2025.03.22 By보스톤살아 Views259 Votes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6 Next
/ 26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