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어나더 심플 페이버'의 SXSW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법적 논란 속
'어나더 심플 페이버'로 화려한 컴백!
SXSW에서 첫 공개된 ‘어나더 심플 페이버’,
그녀의 컴백과 법적 논란 속 관심 집중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가 영화 ‘어나더 심플 페이버(Another Simple Favor)’의 세계 초연을 위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3월 7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SXSW(South by Southwest)' 필름 & TV 페스티벌에서 영화가 처음 공개되었으며, 그녀와 함께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 감독 폴 페이그(Paul Feig)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XSW는 음악, 영화, 기술이 결합된 세계적인 종합 문화 페스티벌로, 매년 3월 오스틴에서 열린다. 특히 SXSW 필름 & TV 페스티벌은 인디 영화부터 대형 스튜디오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를 최초 공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도 여러 기대작이 선보였는데, 라이블리의 ‘어나더 심플 페이버’ 역시 그중 하나였다.
이번 행사는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현재 라이블리는 영화 ‘It Ends With Us’의 감독 겸 공동 출연자인 저스틴 발도니(Justin Baldoni)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라이블리는 발도니가 자신에게 성희롱을 저질렀으며, 이후 보복성 허위 비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발도니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올해 1월 라이블리와 그녀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 그리고 그들의 홍보 담당자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법적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라이블리와 레이놀즈는 지난 2월 16일 뉴욕에서 열린 'SNL 50주년 기념 스페셜(SNL50: The Anniversary Special)'에 나란히 참석하며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월 16일, 뉴욕에서 열린 'SNL 50주년 기념 스페셜(SNL50: The Anniversary Special)'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함께 참석했다.
‘어나더 심플 페이버’는 2018년 개봉한 ‘A Simple Favor’의 후속작으로, 라이블리가 연기한 에밀리(Blake Lively)가 감옥에서 출소한 후, 프레네미(frenemy)인 스테파니(Anna Kendrick)에게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열리는 화려한 결혼식의 신부 들러리가 되어달라고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5월 1일부터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스트리밍된다.
이번 영화에는 안드루 래널스(Andrew Rannells), 바시르 살라후딘(Bashir Salahuddin), 엘리자베스 퍼킨스(Elizabeth Perkins), 미켈레 모로네(Michele Morrone), 알렉스 뉴웰(Alex Newell), 헨리 골딩(Henry Golding), 앨리슨 제니(Allison Janney)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어나더 심플 페이버’의 주요 이야기는 에밀리(Blake Lively)가 감옥에서 출소 후, 그녀의 옛 친구이자 복잡한 관계를 맺었던 스테파니(Anna Kendrick)에게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열리는 화려한 결혼식에 신부 들러리로 참석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시작된다. 이 결혼식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두 사람 사이의 또 다른 미스터리한 사건을 불러일으킨다. 에밀리가 결혼식장에서 겪게 되는 사건은, 그녀가 가지고 있던 비밀과 스테파니와의 불안정한 우정 사이에서 점차 커져가는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미켈레 모로네, 알렉스 뉴웰, 그리고 안나 켄드릭은 영화 '어나더 심플 페이버'에서 함께 출연한다.
전작에서의 미스터리와 스릴러 요소는 그대로 유지되며, 후속작에서는 더욱 강력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야기의 깊이를 더한다. 안드루 래널스(Andrew Rannells), 바시르 살라후딘(Bashir Salahuddin), 엘리자베스 퍼킨스(Elizabeth Perkins)와 같은 다채로운 출연진은 영화의 흥미진진한 전개에 큰 역할을 한다. 헨리 골딩(Henry Golding)과 앨리슨 제니(Allison Janney) 역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이들의 등장으로 영화는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의 감독인 '폴 페이그(Paul Feig)'는 전작에서 보여준 유머와 긴장감이 적절히 혼합된 스타일을 후속작에서도 완벽하게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전개와 감정을 선사한다. 그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함께 작업하면서, 그녀가 가진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창의성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영화에서도 그녀의 강렬한 캐릭터를 잘 살려낸다.
또한, ‘어나더 심플 페이버’는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5월 1일부터 스트리밍될 예정으로, 글로벌 관객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영화는 스릴러와 드라마 장르의 혼합으로, 미스터리와 감정선의 조화로운 균형을 잘 맞추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영화 '어나더 심플 페이버'에서 주연을 맡았다.
결혼식이라는 특별한 배경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와 복잡한 캐릭터들 간의 얽힌 이야기는 후속작인 ‘어나더 심플 페이버’가 전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더한 작품임을 확실히 보여준다.
감독 폴 페이그는 지난해 12월부터 라이블리를 공개적으로 지지해왔다. 그는 “블레이크와 두 편의 영화를 함께했는데, 그녀는 내가 함께 작업한 사람들 중 가장 프로페셔널하고 창의적이며 친절한 배우 중 한 명이다”라며 SNS를 통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한편, 라이블리와 ‘It Ends With Us’에서 호흡을 맞춘 브랜드 스클레나르(Brandon Sklenar)도 SXSW에서 영화 ‘드롭(Drop)’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번 상황이 쉽지는 않지만, 우리가 만든 영화는 사랑과 여성 지원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SXSW'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인디 영화와 대형 프로젝트들이 함께하는 독특한 플랫폼이다. 법적 논란 속에서도 라이블리가 SXSW에서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