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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 대부분 지역에 목요일부터 3일 연속 기온이 90도 안팎으로 치솟는 이번 시즌 첫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이번 무더위는 습도가 낮아 비교적 건조하겠으며, 토요일 밤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 후 다음 주 초에 기온이 잠시 꺾였다가 주 중반부터 다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주말까지 매사추세츠 덮치는 '첫 폭염'

3일 연속 90도 안팎 불볕더위

목요일부터 기온 급상승, 주말 밤 천둥번개 동반한 비 소식 이후 평년 기온 회복 예보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 대부분 지역에 이번 시즌 첫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이번 무더위는 주말에 한 차례 폭풍우가 몰아치기 전까지 이어지며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학적 정의에 따르면 3일 연속 낮 최고기온이 화씨 90도(섭씨 약 32.2도)를 넘어서면 폭염으로 분류된다. 이번 폭염은 목요일부터 시작되어 3일간 이어지며, 토요일 밤 비가 내리면서 꺾일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무더운 여름 날씨를 반기지 않는 이들에게 위안이 되는 소식도 있다. 이번 고온 현상은 습도가 대체로 낮게 유지될 전망이어서, 한여름의 푹푹 찌는 듯한 더위와는 달리 이른바 '건조한 더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체감하는 압도적인 불쾌감은 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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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염은 기온이 화씨 90도(섭씨 약 32.2도) 이상 급상승하는 고온 현상이지만, 다행히 습도가 대체로 낮게 유지되어 한여름 특유의 푹푹 찌는 듯한 숨 막히는 불쾌감은 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지/보스턴살아)

 

 

요일별 상세 날씨 전망

 

  • 목요일: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은 91도(섭씨 약 32.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밤에는 맑은 하늘 아래 최저기온이 63도(섭씨 약 17.2도)까지 떨어지며 다소 선선해지겠다.
  • 금요일: 다시 한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낮 최고기온이 90도(섭씨 약 32.2도)까지 올라가는 더위가 지속되겠다. 금요일 밤 최저기온은 60도대 후반(섭씨 약 20도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 토요일: 폭염의 정점을 찍는 날로, 낮 최고기온이 다시 한번 91도(섭씨 약 32.8도)까지 치솟으며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주말 이후 기온 변화와 다음 주 예보

 

토요일 밤부터는 날씨가 급변할 것으로 보인다. 주로 어두워진 이후 시간대부터 소나기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토요일 밤 최저기온은 67도(섭씨 약 19.4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은 한결 선선해지겠지만 습도가 높아 다소 끈적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78도(섭씨 약 25.6도)에 머물겠으며, 아침에는 상당한 구름과 함께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

 

월요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67도(섭씨 약 19.4도)에 그치겠으며, 강한 북동풍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훨씬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서늘한 날씨도 잠시, 다음 주 중반부터는 다시 기온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에는 맑은 하늘과 함께 낮 최고기온이 74도(섭씨 약 23.3도)까지 회복되겠고, 수요일에는 80도대(섭씨 약 26.6도 이상)까지 오르며 다시 따뜻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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