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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매사추세츠 지역은 기존의 역대급 폭염이 물러가고 선선한 봄 날씨로 급격한 반전을 맞이할 전망이다. 연휴 중 토요일은 대체로 건조하여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겠으나, 일요일에는 전국적인 비와 함께 쌀쌀해진 후 월요일 오후부터 다시 맑아지며 기온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보스턴살아)

 

 

 

 

'96도 폭염' 가고 비 찾아온다

매사추세츠, 변덕스러운 메모리얼 데이 연휴 날씨

한여름 더위 가고 선선한 봄 날씨로 반전, 일요일 전국적인 비 이후 월요일 점차 맑아져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민들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황금연휴를 맞이한 가운데, 지역을 뜨겁게 달궜던 역대급 폭염이 물러가고 기상 패턴이 급격히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화요일, 보스턴(Boston)은 최고 기온이 무려 화씨 96도(섭씨 35.5도)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보스턴 관측 역사상 5월 기온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주민들은 때이른 한여름 더위를 맛봐야 했다. 그러나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대기 흐름이 완전히 뒤바뀔 예정이다.

 

이번 연휴 기간이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야외 활동 계획을 전면 취소할 필요는 없다. 기온이 일시적으로 크게 떨어지며 다소 쌀쌀하겠지만, 연휴 중간중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시간대가 있기 때문이다.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의 상세 일기예보를 참고해 일정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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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연휴 일기예보 (1DegreeOutside)

 

 

 

토요일: 선선하지만 나들이에 무리 없는 '건조한 날씨'

 

야외 활동이나 행사가 있다면 토요일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날은 지역 전역에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건조한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계절에 맞게 선선한 편으로, 해안가는 화씨 60도대 초반(섭씨 16~17도), 내륙 지역은 화씨 60도대 중반(섭씨 18도 안팎)에 머물겠다. 기념 퍼레이드에 참여하거나 마당에서 바비큐(Cookout)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다.

 

 

 

일요일: 연휴 중 가장 큰 고비, '종일 내리는 비'

 

반면 일요일에는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 남쪽에서 발달한 폭풍 중심이 유입되면서 축축하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부터 매사추세츠 전역에 광범위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와 밤으로 갈수록 빗줄기가 더욱 굵어지고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씨 50도대(섭씨 10~15도)의 차가운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의 영향으로, 낮 최고 기온은 화씨 50도대 중반(섭씨 13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다. 이날 외출 시에는 맨투맨 티셔츠나 방수 재킷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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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월요일) 일기예보 (1DegreeOutside)

 

 

메모리얼 데이 당일(월요일): 점차 맑아지는 '황금연휴의 마무리'

 

메모리얼 데이 당일인 월요일은 이번 연휴 중 가장 따뜻한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아침까지는 눅눅한 습기와 우중충한 구름이 남아있겠지만, 오후 들어 건조한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날씨를 주도하겠다. 이에 따라 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치기 시작하면서 기온은 화씨 60도대 후반에서 70도대 초반(섭씨 20~22도)까지 기분 좋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우스 코스트(South Coast) 지역은 예외다. 이 지역은 습기가 다소 늦게까지 머무를 수 있으므로, 케이프 코드(Cape Cod) 등으로 이동할 계획이 있는 주민들은 기상 레이더를 자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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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예상 파고 (1DegreeOu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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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에는 파도가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DegreeOutside)

 

 

 

해상 및 해안가 주의보: 일요일부터 파도 높아져

 

연휴를 맞아 보트 세일링 등 해상 레저를 계획 중이라면 높아지는 파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파고 1~3피트(약 0.3~0.9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일요일부터 상황이 급변한다.

 

일요일 오후가 되면 사우스 코스트 일대의 파고가 4~6피트(약 1.2~1.8미터)로 높아지겠고, 메모리얼 데이 당일에는 먼바다의 파고가 최대 7피트(약 2.1미터)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윌킨슨 분지(Wilkinson Basin) 동쪽 해역으로 이동하는 선박들은 거친 파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연휴 이후 날씨 전망

 

연휴가 끝난 후인 화요일에는 고기압이 다시 세력을 확장하면서 기온이 화씨 70도대 후반에서 80도대 초반(섭씨 25~28도)까지 큰 폭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그러나 주 중반쯤 또 다른 한랭전선이 접근하면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기온이 다시 평년 수준으로 떨어지겠으며, 특히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선선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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