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지역소식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af1c1e79-8775-4ea2-93be-9880d4497355.jpg

샤론 로케디(Sharon Lokedi)는 보스턴 마라톤(Boston Marathon)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 대한 부담 없이 이번 대회를 “새로운 레이스”로 보고 2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코스 신기록 우승 이후에도 시각화 훈련과 레이스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보이며 우승 경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5년 4월 2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샤론 로케디(케냐)가 2025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기록 파괴자’ 로케디, 보스턴 마라톤 2연패 도전

“타이틀 방어 부담 없다…매번 새로운 레이스” 자신감

 

 

 

 

 

오는 월요일 열리는 보스턴 마라톤(Boston Marathon)에서 디펜딩 챔피언 샤론 로케디(Sharon Lokedi)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케냐 출신의 로케디는 지난해 코스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오른 이후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는 타이틀 방어에 대한 부담보다는 이번 대회를 “완전히 새로운 레이스”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로케디는 지난해 보스턴 마라톤 여자부 경기에서 2시간 17분 22초를 기록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2014년 부주네시 데바(Buzunesh Deba)가 세운 종전 기록보다 2분 37초 빠른 것으로 여자부 코스 신기록이다. 이 성과로 그는 단숨에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대회를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 “마라톤은 매번 더 쉬워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항상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펜딩 챔피언 부담에 대해서도 “매번 다른 선수, 다른 경쟁 구도이기 때문에 모든 레이스는 새 출발”이라고 설명했다.

 

 

69c76cc1-5cbd-4ad7-a6c7-bfeaf5d07c0c.jpg

2026년 4월 17일 금요일, 보스턴 마라톤(Boston Marathon) 결승선 앞에서 보행자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정신적 준비 과정에서는 시각화 훈련(visualization)이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훈련을 충분히 마쳤고 준비는 끝났다”며 “경쟁은 열려 있고 어떤 결과도 가능하지만 나는 우승 경쟁권에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발언은 로이터(Reuters)를 통해 보도됐다.

 

보스턴 마라톤은 언덕 구간이 많고 날씨 변수도 큰 코스로, 기록 경쟁보다 레이스 운영과 체력 안배가 중요한 대회로 평가된다. 그녀 역시 “초반에는 반드시 페이스를 통제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전략적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긴장감에 대해서는 “긴장은 준비가 잘 됐다는 신호”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멘탈 관리 능력은 정상급 선수로서 강점으로 평가된다.

 

 

9f74c405-7e31-4e53-bc12-0685ad7385f2.jpg

2026년 4월 17일 금요일, 러너들이 배번호(참가 번호표)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한편 한국 및 보스턴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대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민 사회에서는 로케디가 기록보다 레이스 운영 능력에서 강점을 가진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며, 특히 보스턴 특유의 언덕 구간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공유되고 있다. 일부 스포츠 커뮤니티에서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페이스 조절과 심리전이 한국 장거리 선수들에게도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보스턴 현지 한인 사회에서는 대회 당일 주요 코스 구간에서 응원 활동을 준비하며 현장 분위기를 함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32세의 로케디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를 경우, 보스턴 마라톤 역사에 또 하나의 강력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1. 한낮에 재현된 폴 리비어의 질주…보스턴 도심서 역사 행사 개최

    폴 리비어(Paul Revere)의 1775년 ‘한밤중 질주’를 재현한 행사가 4월 2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Massachusetts) 보스턴(Boston) 도심에서 열렸으며, 경찰 호위 속에 시민 참여와 관람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26 보스턴 마라톤...
    Date2026.04.20 By보스턴살아 Views107 Votes0
    Read More
  2. 보스턴 마라톤 개막… 허그·레인보우쿠퍼 우승, 세계 언론도 집중 조명

    2026 보스턴 마라톤이 개막한 가운데 스위스의 마르셀 허그와 영국의 에덴 레인보우쿠퍼(Eden Rainbow-Cooper)가 휠체어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에덴 레인보우쿠퍼는 월요일 열린 레이스에서 ‘하트브레이크 힐(Heartbreak Hill)&r...
    Date2026.04.20 By보스턴살아 Views97 Votes0
    Read More
  3. 매사추세츠, 대마 산업 대수술…힐리 주지사 ‘판매 확대·규제 개편’ 전격 서명

    매사추세츠주가 대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마관리위원회를 5명에서 3명으로 축소하고, 힐리 주지사가 모든 위원을 임명하도록 하는 법안을 시행했다. 또한 기호용 대마 구매 한도를 2온스로 늘리고 판매점 허가 보유 수를 확대하는 등 업계 규제를 완화...
    Date2026.04.20 By보스턴살아 Views123 Votes0
    Read More
  4. ‘기록 파괴자’ 로케디, 보스턴 마라톤 2연패 도전

    샤론 로케디(Sharon Lokedi)는 보스턴 마라톤(Boston Marathon)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 대한 부담 없이 이번 대회를 “새로운 레이스”로 보고 2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코스 신기록 우승 이후에도 시각화 훈련과 레이스 ...
    Date2026.04.18 By보스턴살아 Views110 Votes0
    Read More
  5. 보스턴 여름의 상징 돌아왔다… 시스코 브루어스, 시포트서 9번째 시즌 개장

    보스턴(Boston) 시포트(Seaport)의 인기 야외 팝업 바 시스코 브루어스(Cisco Brewers)가 9번째 시즌을 맞아 재개장했으며, 비치 셱(Beach Shack) 신설과 먹거리·공연 시설 강화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공간은 10월까지 운영되며, 보스턴 도...
    Date2026.04.17 By보스턴살아 Views130 Votes0
    Read More
  6. 보스턴 역사 350년 만의 첫 흑인 소방국장 탄생…“아이들에게 열린 소방서 만들겠다”

    로드니 마셜(Rodney Marshall)이 보스턴(Boston) 소방국 약 350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소방국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소방관의 안전과 복지 향상 및 지역 어린이들에게 열린 소방서 운영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인사는 미셸 우(Michelle Wu) 시장의 결정...
    Date2026.04.16 By보스턴살아 Views90 Votes0
    Read More
  7. 배달앱 운전자도 ‘허가증’ 필요…미국 보스턴, 보험·데이터 제출 의무화

    보스턴(Boston)은 배달 플랫폼 운전자에게 허가 취득과 보험 가입, 운행 데이터 제출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제를 시행했다. 이는 증가하는 교통 혼잡과 불법 운행,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 차원에서 배달 서비스 관리와 책임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
    Date2026.04.16 By보스턴살아 Views111 Votes0
    Read More
  8. 내 집 앞 주차, 정말 공짜여야 할까?…도시마다 갈라진 ‘거리 주차 유료화’ 논쟁

    보스턴은 주민 거리 주차를 무료로 유지하는 반면, 케임브리지는 허가 비용을 25달러에서 7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도시 간 정책 차이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공공도로라는 한정된 자원의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으로 이...
    Date2026.04.13 By보스턴살아 Views113 Votes0
    Read More
  9. 보스턴, 배달 플랫폼 규제 강화…허가 없으면 하루 최대 300달러 벌금

    보스턴 시는 음식 배달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달 플랫폼 기업에 허가제와 보험 의무,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는 규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DoorDash, GrubHub, UberEats 등은 허가 없이 운영할 경우 하루 최대 300달러의 벌금...
    Date2026.04.13 By보스턴살아 Views124 Votes0
    Read More
  10. 보스턴, 기름값 급등에 전기차 관심 폭발

    이란 전쟁 여파로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보스턴 일대에서 전기차 검색이 41% 급증하는 등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고 전기차 가격 하락과 충전 인프라 확대까지 맞물리며 전기차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글로벌 주요 언론들도 고유가가 전...
    Date2026.04.10 By보스턴살아 Views123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 Next
/ 90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