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스턴 온 지 꽤 됐는데도 가끔 이런 생각 해요.
"내가 처음부터 다시 동네 고른다면 어디 갔을까?"
저는 처음에 Fenway 쪽에 살았는데,
솔직히 편하긴 한데 렌트비가 진짜 사악하더라고요
그러다 Allston 쪽으로 옮겼는데
한국 마트에 한식당에 노래방까지 있어서
"이게 미국 맞나?" 싶을 정도로 한국 느낌 나더라고요 ㅋㅋ
제가 살아보고 주변 분들 보면서 느낀 동네별 한 줄 요약:
Fenway — 편하고 학교 가깝다. 근데 비싸다.
Allston — 싸고 한인 많다. 근데 밤엔 조심.
Mission Hill — 조용하고 가성비. 근데 언덕이 문제.
Cambridge — 분위기 최고. 근데 지갑이 운다.
Somerville — 요즘 뜨는 동네. 젊고 트렌디.
여러분은 어느 동네 살고 계세요?
아니면 지금 동네 구하시는 중이신가요?
저 나름 여러 동네 다 살아봐서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Porter Square는 조용한데 너무 심심하진 않아서 서블렛으로 살고 있어도 다른곳보다 부담 없고, Harvard랑 Davis 다 가까워서 이동이 진짜 편해요. 카페나 마트도 잘 갖춰져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