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지역소식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e9c2a85-9756-470b-8dc4-3689938810a1.jpg

MBTA는 월드컵을 앞두고 실시한 시험 운행에서 열차 수송은 성공적으로 운영했지만, 질레트 스타디움(Gillette Stadium) 주변 도로 혼잡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드러났다. 브라질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질레트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이벤트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사우스역 승강장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MBTA, 월드컵 대비 수송 테스트 ‘성공’

“열차는 원활, 도로는 혼잡”

친선경기 리허설서 3천 명 무사 수송… 일부 매체 “주차장 탈출 1시간 반” 지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Boston)의 대중교통기관 MBTA(Massachusetts Bay Transportation Authority)가 월드컵을 앞두고 실시한 경기장 수송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만 열차 운영과 달리 경기장 주변 도로 혼잡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지적됐다.

 

MBTA는 지난 목요일 질레트 스타디움(Gillette Stadium)에서 열린 프랑스(France)와 브라질(Brazil) 친선경기를 계기로 특별 열차를 운행하며 수송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테스트는 6~7월 예정된 월드컵 경기 운영을 위한 사전 리허설이다.

 

 

축구 팬들, 브라질-프랑스 친선경기 관람 위해 기차로 질레트 스타디움 이동 (CBS 보스턴)

 

 

 

시험 운행 결과, 보스턴 사우스역(South Station)에서 폭스보로(Foxboro)까지 운행된 이벤트 열차는 3,000명 이상을 수송했으며, 모든 열차가 지연이나 사고 없이 정상 운행됐다.

 

라이언 코홀란(Ryan Coholan) MBTA 최고운영책임자는 WBUR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운영은 성공적이었다”며 “폭스보로 노선 개선 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현지 언론도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WBUR는 승객 인터뷰를 통해 “긴 줄에도 불구하고 탑승 과정이 체계적이고 신속했다”고 전했으며, 열차 이용이 기존 차량 이동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Boston Globe 역시 다수 열차를 순환 운행하고 승객을 분산 탑승시킨 점이 혼잡 완화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abf69b10-2928-4ee9-bea7-ecebad57cf0e.jpg

2026년 3월 26일 목요일,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Foxborough)에서 열린 브라질과 프랑스 축구 경기 전, 질레트 스타디움(Gillette Stadium) 인근 루트 1 도로가 극심한 교통 정체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매체는 도로 교통 문제를 지적했다. WCVB는 열차 수송 자체는 성공적이었지만, 차량을 이용한 관람객들은 경기 후 주차장을 빠져나오는 데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경기장 주변 교통 체증이 여전히 심각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대회 운영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열차를 직행 운행한 뒤 맨스필드(Mansfield) 역에서 방향을 전환해 다시 승객을 태우는 방식이 도입됐으며, 승객을 두 그룹으로 나눠 탑승시키는 시스템도 적용됐다.

 

MBTA는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당 최대 2만 명을 열차로 수송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총 14편의 이벤트 열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벤트 열차 티켓은 4월 8일부터 판매되며, 첫 경기는 6월 13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1. 보스턴 거리, ‘노 킹스’ 시위 물결

    보스턴 시민 수천 명이 오늘, ‘노 킹스(No Kings)’ 집회에 참여해 트럼프 행정부 정책과 권위주의에 반대하며 시민 권리 확대와 민주주의 수호를 요구했다. 2026년 3월 28일 토요일, 보스턴 커먼에서 열린 ‘노 킹스’ 보스턴 집회에 ...
    Date2026.03.28 By보스턴살아 Views73 Votes0
    Read More
  2. MBTA, 월드컵 대비 수송 테스트 ‘성공’… “열차는 원활, 도로는 혼잡”

    MBTA는 월드컵을 앞두고 실시한 시험 운행에서 열차 수송은 성공적으로 운영했지만, 질레트 스타디움(Gillette Stadium) 주변 도로 혼잡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드러났다. 브라질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질레트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이벤트 열차에 탑승하기 위...
    Date2026.03.28 By보스턴살아 Views84 Votes0
    Read More
  3. 코스 위에 선 전설, 바비 깁 동상 제막

    바비 깁은 1966년 여성 최초로 보스턴 마라톤을 완주하며 당대의 성별 편견을 깨뜨렸고, 이제 홉킨턴 출발선 인근에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동상으로 그 용기를 기리게 되었다. 이 동상은 보스턴 마라톤 코스 위에 세워진 최초의 여성 인물 조각으로, 참가자와 ...
    Date2026.03.27 By보스턴살아 Views88 Votes0
    Read More
  4. 보스턴 하이드파크 주택 대형 화재…“순식간에 지붕까지 번진 불길”

    보스턴 하이드파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며 4단계 경보까지 격상됐고, 약 80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사진과 같은 화재 진압 작업이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성인 7명과 아동 1명 등 총 8명이 집을 잃고, 약 80만 달...
    Date2026.03.26 By보스턴살아 Views94 Votes0
    Read More
  5. 보스턴 도심 속 불법 도박의 민낯, 차이나타운에 숨은 카지노

    보스턴 차이나타운에서는 수십 개의 불법 도박장이 사실상 방치된 채 운영되며, 중독과 금전 문제, 범죄 등 다양한 사회적 부작용을 낳고 있다. 단속 부재와 이민자 커뮤니티의 여가 공간 부족이 맞물리면서 문제는 장기화되고 있으며,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
    Date2026.03.25 By보스턴살아 Views123 Votes0
    Read More
  6. 보스턴 해산물 박람회서 포착된 ‘생선의 변신’…미국서 위장 해산물 열풍

    미국 해산물 업계는 소비 확대를 위해 보스턴(Boston)에서 열린 시푸드 엑스포 노스 아메리카(Seafood Expo North America)를 중심으로 생선을 육류처럼 가공한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해산물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
    Date2026.03.25 By보스턴살아 Views145 Votes0
    Read More
  7. 보스턴 경찰 과실치사 기소 속 ‘40만 달러 모금’…지역사회 반응 엇갈려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보스턴 경찰관 니콜라스 오말리의 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이 40만 달러를 넘어서며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사건의 책임을 둘러싼 논란 속에 가족 지원을 둘러싼 공감과 신중론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보스턴 경찰...
    Date2026.03.24 By보스턴살아 Views105 Votes0
    Read More
  8. 폭력 사건·교통사고·경제 부담까지…주말 동안 매사추세츠 전역 ‘다사다난’

    매사추세츠 주 전역에서 총격 사건 사망, 교통사고 부상자 발생, 유가 상승, 체육관 이용료 환급 등 다양한 사건과 이슈가 동시에 발생하며 지역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기상 위험 증가, 공항 인력 문제, 지역 셰프의 전국 경연 ...
    Date2026.03.23 By보스턴살아 Views104 Votes1
    Read More
  9. 우버·고급클럽·식당까지…보스턴 시의원 ‘선거자금 사용’ 어디까지

    보스턴 시의원들이 지난 1년간 16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식사비, 교통비, 사교클럽 회비, 기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공개되며, 정치자금 사용의 ‘회색지대’가 드러났다. 일부 지출은 합법 범위에 해당하지만 주차벌금 사례처럼 위반 ...
    Date2026.03.23 By보스턴살아 Views121 Votes0
    Read More
  10. “존 스미스 판사까지 등장”…더 교묘해진 가짜 교통위반 사기, 매사추세츠 전역 비상

    매사추세츠주 전역에서 법원 문서를 위장한 ‘가짜 교통위반 통지서’ 사기가 확산되며, QR코드를 통한 결제 유도와 개인정보 탈취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공식 기관은 이런 방식으로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통지서는 반드시 ...
    Date2026.03.20 By보스턴살아 Views134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7 Next
/ 87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