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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A는 월드컵을 앞두고 실시한 시험 운행에서 열차 수송은 성공적으로 운영했지만, 질레트 스타디움(Gillette Stadium) 주변 도로 혼잡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드러났다. 브라질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질레트 스타디움으로 향하는 이벤트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사우스역 승강장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MBTA, 월드컵 대비 수송 테스트 ‘성공’

“열차는 원활, 도로는 혼잡”

친선경기 리허설서 3천 명 무사 수송… 일부 매체 “주차장 탈출 1시간 반” 지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Boston)의 대중교통기관 MBTA(Massachusetts Bay Transportation Authority)가 월드컵을 앞두고 실시한 경기장 수송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만 열차 운영과 달리 경기장 주변 도로 혼잡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지적됐다.

 

MBTA는 지난 목요일 질레트 스타디움(Gillette Stadium)에서 열린 프랑스(France)와 브라질(Brazil) 친선경기를 계기로 특별 열차를 운행하며 수송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테스트는 6~7월 예정된 월드컵 경기 운영을 위한 사전 리허설이다.

 

 

축구 팬들, 브라질-프랑스 친선경기 관람 위해 기차로 질레트 스타디움 이동 (CBS 보스턴)

 

 

 

시험 운행 결과, 보스턴 사우스역(South Station)에서 폭스보로(Foxboro)까지 운행된 이벤트 열차는 3,000명 이상을 수송했으며, 모든 열차가 지연이나 사고 없이 정상 운행됐다.

 

라이언 코홀란(Ryan Coholan) MBTA 최고운영책임자는 WBUR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운영은 성공적이었다”며 “폭스보로 노선 개선 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현지 언론도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WBUR는 승객 인터뷰를 통해 “긴 줄에도 불구하고 탑승 과정이 체계적이고 신속했다”고 전했으며, 열차 이용이 기존 차량 이동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Boston Globe 역시 다수 열차를 순환 운행하고 승객을 분산 탑승시킨 점이 혼잡 완화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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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6일 목요일,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Foxborough)에서 열린 브라질과 프랑스 축구 경기 전, 질레트 스타디움(Gillette Stadium) 인근 루트 1 도로가 극심한 교통 정체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매체는 도로 교통 문제를 지적했다. WCVB는 열차 수송 자체는 성공적이었지만, 차량을 이용한 관람객들은 경기 후 주차장을 빠져나오는 데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경기장 주변 교통 체증이 여전히 심각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대회 운영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열차를 직행 운행한 뒤 맨스필드(Mansfield) 역에서 방향을 전환해 다시 승객을 태우는 방식이 도입됐으며, 승객을 두 그룹으로 나눠 탑승시키는 시스템도 적용됐다.

 

MBTA는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당 최대 2만 명을 열차로 수송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총 14편의 이벤트 열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벤트 열차 티켓은 4월 8일부터 판매되며, 첫 경기는 6월 13일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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