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공지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지역소식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ull-length-shot-of-a-group-of-businesspeople-sitt-2026-01-09-11-15-33-utc.jpg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급여를 받지 못한 TSA 직원들의 결근과 이탈이 늘면서 전국 주요 공항에서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그러나 보스턴 로건공항은 아직까지 인력 운영에 큰 차질 없이 비교적 원활한 보안 검색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월급 끊기자 공항 멈췄다

미국 셧다운 여파로 TSA 인력 이탈·결근 급증, 전국 공항 혼란 속 보스턴은 아직 ‘버티는 중’

 

 

 

 

 

미국 전역의 공항 보안 검색대에 비상이 걸렸다. 연방정부의 부분적 셧다운(업무정지) 여파로 급여를 받지 못한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이 잇따라 결근하거나 퇴직하면서, 주요 공항 곳곳에서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다만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로건 국제공항(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Boston Logan International Airport)은 아직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 예산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TSA 직원들은 지난 금요일 첫 급여 미지급 사태를 겪었다. CBS 뉴스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셧다운이 시작된 이후 350명 이상의 TSA 직원이 직장을 떠났으며, 병가 등 결근율은 평소보다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애틀랜타(Atlanta),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New York JFK Airport), 휴스턴(Houston), 뉴올리언스(New Orleans), 피츠버그(Pittsburgh) 등 주요 공항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지역으로 꼽힌다.

 

주말 동안에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Minneapolis–Saint Paul International Airport), 텍사스주 오스틴(Austin), 조지아주 애틀랜타(Atlanta) 등 여러 대형 공항에서 보안 검색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여행객들은 평소보다 훨씬 긴 시간을 공항에서 보내야 했고, 일부는 항공편 탑승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까지 우려해야 했다.

 

 

로건공항 보안 검색, 셧다운 속에도 원활하게 운영 (CBS보스턴)

 

 

 

하지만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의 상황은 다소 다르다. 매사추세츠 항만청(MassPort) 대변인은 월요일 CBS 보스턴과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인력 운영에 큰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다른 주요 공항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일요일 공항을 찾은 승객들은 혹시 모를 지연 상황에 대비해 평소보다 훨씬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일부 승객은 보안 검색 지연을 우려해 출발 2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하기도 했다.

 

승객 페이튼 콜린스(Peyton Collins)는 “약 2시간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예상했던 것만큼 상황이 나쁘지는 않았다”며 “공항 규모가 크기 때문에 비행기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 직원들의 사기는 크게 떨어진 상태다. 뉴잉글랜드 지역 TSA 노조 회장인 마이크 게이자가이언(Mike Gayzagian)은 성명을 통해 “인력 부족에 대한 우려가 직원들의 사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직원들의 근무 의욕과 조직 안정성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셧다운이 장기화될 경우 보스턴을 포함한 현재 안정적인 공항들 역시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 보안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TSA 인력의 이탈이 계속된다면, 공항 운영 전반에 걸쳐 연쇄적인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1. NEW

    월급 끊기자 공항 멈췄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급여를 받지 못한 TSA 직원들의 결근과 이탈이 늘면서 전국 주요 공항에서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그러나 보스턴 로건공항은 아직까지 인력 운영에 큰 차질 없이 비교적 원활한 보안 검색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월...
    Date2026.03.17 By보스턴살아 Views69 Votes0
    Read More
  2. NEW

    매사추세츠 강풍 강타, 3만5천 가구 정전 사태

    매사추세츠 전역에서 강풍으로 약 3만5천 가구 이상이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강한 바람은 수요일부터 점차 잦아들 전망이며, 이후 기온 상승 뒤 주말에는 다시 눈 예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이미지/보스턴살아) 매사추세츠 강풍 강타, 3만5천 ...
    Date2026.03.17 By보스턴살아 Views64 Votes0
    Read More
  3. 보스턴 레거시 FC, 3만 팬 열광 속 여성축구 부활

    보스턴 레거시 FC는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고담 FC에 1-0으로 패했지만, 3만 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여성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어린 팬들과 가족,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여하며, 이번 경기는 여성 ...
    Date2026.03.16 By보스턴살아 Views103 Votes0
    Read More
  4. 봄 해빙 후 보스턴 거리, 쓰레기와 반려견 배설물로 몸살

    2026년 보스턴 폭설 이후 대규모 해빙으로 거리가 쓰레기와 반려견 배설물로 뒤덮이며 시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공공사업부 전담 인력을 추가 투입해 청소를 강화하고, 4월 1일부터 거리 청소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미지/보스턴살아) 봄 해빙 후 ...
    Date2026.03.13 By보스턴살아 Views157 Votes0
    Read More
  5. 소득세 제안에 “죽여도 된다”…뉴햄프셔 뒤흔든 살해 협박

    미국 뉴햄프셔에서 재산세 인하를 위해 3% 소득세 도입을 제안한 민주당 인사가 자유당의 온라인 게시물에서 “죽여도 된다”는 살해 위협을 받으며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정치 지도자들의 미온적 대응 논란과 함께 미국 정치의...
    Date2026.03.13 By보스턴살아 Views123 Votes0
    Read More
  6. 총격 사건 뒤 끊겼던 모자 관계…노스 앤도버 경찰관, 아들과 면회 길 열렸다

    총격 사건으로 기소돼 아들과의 접촉이 금지됐던 노스 앤도버 경찰관 켈시 피츠시먼스가 법원의 제한 완화 결정으로 어린 아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지난 8월 기소인부절차(arraignment)를 마친 뒤 세일럼(Salem) 법원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
    Date2026.03.13 By보스턴살아 Views136 Votes0
    Read More
  7. 쿠웨이트 공격으로 매사추세츠 주 방위군 장교 부상

    매사추세츠 주 방위군의 마크 가르시아 대위가 3월 1일 쿠웨이트에서 발생한 이란 드론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으며, 이 공격으로 미군 6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했다. 이번 사건은 중동 지역에서 지속되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속에서 발생한 치명적 공격으...
    Date2026.03.12 By보스턴살아 Views130 Votes0
    Read More
  8. 보스턴, 2026년 미국 최고의 성 패트릭의 날 도시 1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이 개인 금융 분석업체 월렛허브(WalletHub)의 조사에서 2026년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기 가장 좋은 미국 도시 1위로 선정됐다. 같은 주의 우스터도 9위에 올라 뉴잉글랜드 지역이 아일랜드 문화와 성 패트릭의 날 축제 전통이 강한 지...
    Date2026.03.12 By보스턴살아 Views128 Votes0
    Read More
  9. 혹독한 겨울에 바닥난 난방비…매사추세츠, 저소득층 지원금 긴급 인상

    매사추세츠주는 혹독한 겨울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 지원금이 대부분 소진되자 가정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HEAP)의 최대 지원금을 인상해 남은 겨울 동안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이미 수만 가구의 지원금...
    Date2026.03.11 By보스턴살아 Views95 Votes0
    Read More
  10. 히치콕 클래식 스릴러 ‘블랙메일’ 음악과 함께 되살아나다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의 무성영화 ‘블랙메일(Blackmail)’이 2026년 3월 15일 매사추세츠주 소머빌의 '소머빌 시어터(Somerville Theatre)'에서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특별 상영된다. 히치콕 클래식 스릴러 ‘...
    Date2026.03.11 By보스턴살아 Views94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6 Next
/ 86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