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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월 21일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MLS 개막전에서 결정적 침투 패스로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고, LAFC는 3-0 완승을 거두며 창단 이후 개막전 9연승을 기록했다. 보스턴을 비롯한 미국 동부 한인 가정과 유학생들도 토요일 저녁 실시간으로 응원하며 손흥민의 활약을 함께 즐겼다. (이미지/보스턴살아)

 

 

 

 

 

“보스턴 한인·유학생도 환호”

손흥민, 메시와의 개막 빅매치서 존재감 폭발

7만5천 관중 운집한 MLS 개막전… 미 언론 “경기의 주인공은 손흥민” 집중 조명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개막전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로스앤젤레스 FC(LAFC)은 2월 21일(토) 오후 6시 30분(현지·태평양시간, PT) / 오후 9시 30분(미국 동부시간, ET),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 CF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는 7만5,673명이 운집해 MLS 역사상 두 번째 최다 관중 기록이자, 개막 주간 기준 역대 최다 관중이라는 새 기록을 세웠다.

 

 

로스앤젤레스 FC vs. 인터 마이애미 경기 하이라이트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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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LAFC) 공격수 손흥민(7번)이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LS 경기에서 인터 마이애미 CF의 리오넬 메시를 상대로 공 점유를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경기 전 관심은 2025시즌 MLS MVP 리오넬 메시에게 쏠렸지만, 실제 경기의 주도권은 손흥민과 LAFC가 잡았다. 손흥민은 전반 38분 새로 합류한 미드필더 스테판 에우스타키오의 패스를 받아 다비드 마르티네스에게 정확한 침투 패스를 연결하며 선제골을 만드는 결정적 장면을 연출했다. 손흥민의 빠른 템포와 공간 활용, 전방 압박은 인터 마이애미 수비진을 계속 흔들었고, 이후에도 공격 전개 중심에서 경기 흐름을 지배했다.

 

미국 동부 한인 사회와 유학생들도 이날 경기의 흥분을 함께했다. 동부시간 기준 토요일 오후 9시 30분, 보스턴과 케임브리지, 브루클라인 일대 한인 가정과 한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 캠퍼스 근처 식당, 스포츠 바에서는 가족 단위 시청과 친구·동료들과 함께한 단체 응원이 이어졌다. 골 장면과 경기 종료 순간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일부 한인 업소에서는 즉석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한 교민은 “메시와의 맞대결이라 긴장했지만, 손흥민이 경기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인 유학생 김모씨(보스턴 소재 대학)는 “미국에서 처음 본 MLS 개막전인데, 손흥민의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너무 흥분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골 때마다 환호하며 응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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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LAFC) 공격수 손흥민(7번)이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LS 경기에서 인터 마이애미 CF를 상대로 공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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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LAFC) 공격수 데니스 부앙가(99번)가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LS 경기에서 인터 마이애미 CF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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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순간 환호하는 손흥민과 부앙가, LAFC의 선제골 이후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외신도 손흥민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ESPN(ESPN)은 “메시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 경기였지만, 실제로 경기를 지배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고 평가했다. 야후 스포츠(Yahoo Sports)는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가 메시의 스포트라이트를 빼앗았다(Son and Bouanga spoil Messi’s spotlight)”고 전하며 개막전의 판도를 분석했다. 비인 스포츠(beIN SPORTS) 역시 “개막전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고 보도하며 그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경기는 후반 28분 부앙가의 추가골, 후반 추가시간 네이선 오르다스의 쐐기골로 LAFC가 3-0 완승을 확정했다. 수비진과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도 돋보였다. 이번 승리로 LAFC는 창단 이후 MLS 정규리그 개막전 9전 전승(9승 0패 0무) 기록을 이어가며, 리그 최다 개막전 연승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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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LAFC) 공격수 손흥민(7번)이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LS 경기 중 인터 마이애미 CF를 상대로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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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LAFC) 공격수 데니스 부앙가(99번)가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LS 경기에서 인터 마이애미 CF를 상대로 득점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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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LAFC)가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LS 경기에서 인터 마이애미 CF를 상대로 득점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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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LAFC) 공격수 손흥민(7번)이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LS 경기 전 인터 마이애미 CF와의 경기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이번 매치업은 프리미어리그처럼 무작위 추첨이 아닌 MLS 사무국의 일정 편성으로 성사됐다. MLS는 시즌 일정 발표 시 방송 시간, 이동 거리, 스타 선수 맞대결 등 흥행 요소를 중심으로 경기 조합을 설계한다. 메시와 손흥민이라는 글로벌 스타를 개막전에 배치한 것은 시즌 초반 리그 주목도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날 경기 승부를 가른 결정적 요인은 손흥민의 침투 패스와 LAFC의 조직적 공격력이었다.

 

결국 로스앤젤레스 7만5천 관중, 그리고 보스턴 등 미국 동부 한인 가정과 한인 유학생들의 거실과 캠퍼스 주변까지 뜨겁게 달군 이날 밤은, 단순한 스타 맞대결이 아닌 손흥민이 MLS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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