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온두라스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1골·3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6-1 대승을 이끌어 팀 공격을 주도했고, 뛰어난 경기력으로 동료들과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즌 개막전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MLS 개막전에서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와 맞대결하며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에 집중하고, 새로운 감독 마르크 도스 산토스 체제에서 강화된 공격 전술 속에서 팀과 함께 시즌 첫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손흥민, 메시와 MLS 개막전 ‘세기의 맞대결’
보스턴 한인들 밤 9시 30분 시청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서 펼쳐질 빅매치… 온두라스 원정 활약으로 시즌 출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개막전이 한국의 손흥민(Heung‑Min Son)과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의 맞대결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경기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메모리얼 콜리세움(Los Angeles Memorial Coliseum)에서 열리며, 보스턴 등 동부시간 기준 토요일 밤 9시 30분 킥오프로 예정되어 있다.
손흥민은 MLS 개막전을 앞두고 펼쳐진 CONCACAF 챔피언스컵 원정 경기에서 LAFC의 온두라스 원정 6-1 대승을 이끌며 시즌 예열을 마쳤다. 그는 전반에 1골·3도움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동료 드니 부앙가(Denis Bouanga)의 해트트릭과 다비드 마르티네스, 티모시 틸만의 골도 빛났다. 손흥민의 활약은 팀의 자신감으로 이어지며, 이번 시즌 개막전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경기 전 인터뷰 - LAFC vs MIA (LAFC 유튜브)
이번 개막전은 Apple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Apple TV 구독자라면 스마트TV, 모바일, 웹 등 다양한 기기로 시청 가능하며, 별도의 케이블 채널 없이 “MLS on Apple TV” 채널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
전 세계 언론은 이번 경기를 ‘세기의 맞대결’로 평가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는 메시와 손흥민이 거의 풀전력으로 출전할 전망이라고 전했으며,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은 이번 시즌 메시와 손흥민 중심의 MVP·골든부트 경쟁이 MLS 전체를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시의 햄스트링 부상 복귀 여부도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개막전 출전 가능성이 높다.

경기 전 연습 중 즐겁게 웃으며 분위기를 끌어가는 손흥민 선수.

마이애미전을 대비해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LAFC 선수들의 모습.
손흥민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축구는 개인 스포츠가 아니다. 나는 LAFC와 마이애미의 경기를 팀으로 보고 있다. 팀으로 이기고, 팀으로 기뻐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세계적인 스타와의 맞대결 속에서도 팀 승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LAFC는 새 시즌 감독 마르크 도스 산토스(Marc Dos Santos) 체제 아래 공 점유율을 높이고, 공을 잃었을 때 강하게 압박하는 전술을 강화하며 손흥민의 공격력을 극대화할 준비를 마쳤다.
보스턴 한인 축구 팬들은 이번 경기를 동부시간 기준 토요일 밤 9시 30분, Apple TV 스트리밍으로 함께 시청할 수 있다. 보스턴 지역에서 함께 모여 경기를 즐기기 좋은 스포츠 바와 펍으로는 The Banshee, Parlor Sports, The Phoenix Landing, A.T. O’Keeffe’s 등이 있으며, 대형 TV와 활기찬 축구 팬 분위기로 MLS 생중계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손흥민과 메시라는 두 스타가 만드는 긴장감과 스릴을 보스턴에서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