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연예/스포츠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ed3427c7-557b-45ec-90fd-a5eebd25ff9d.jpg

사우스버러 출신 코리 드롭킨(Korey Dropkin, 사진/오른쪽)이 2026년 동계올림픽 혼성복식 컬링(Mixed Doubles Curling)에서 파트너 코리 티스(Cory Thiesse, 사진/왼쪽)와 함께 은메달을 획득하며 어린 시절 꿈을 실현했다. 세계 각국 언론과 커뮤니티 어드보킷(Community Advocate),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 등 주요 매체는 ‘코리와 코리(Cory and Korey)’ 팀의 활약과 미국 컬링 역사적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10살 소년의 꿈, 은빛으로 빛나다”

사우스버러 출신 코리 드롭킨, 2026 동계올림픽 컬링 혼성복식 은메달

브룸스톤스 클럽에서 시작된 여정, ‘코리와 코리’로 세계 무대 장악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 등 전 세계 언론 주목

 

 

 

 

 

사우스버러(Southborough) 출신의 컬링 선수 코리 드롭킨(Korey Dropkin, 30)이 2026년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어린 시절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고 지역 매체 커뮤니티 어드보킷(Community Advocate) 보도가 전했다. 2월 10일, 드롭킨은 혼성복식 컬링(Mixed Doubles Curling)에서 파트너 코리 티스(Cory Thiesse)와 함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코리와 코리(Cory and Korey)’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세계 각국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는 드롭킨이 미국 대표팀을 이끌며 역대 미국 혼성복식 컬링 팀 중 최초로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9-8로 꺾고 금메달 경쟁에 뛰어들며 미국 컬링 사상 중요한 순간을 만들었다. 

 

 

f047aec1-4456-4e9c-a6c5-3924b5833b4b.jpg

사우스버러(Southborough) 출신 코리 드롭킨(Korey Dropkin)이 2026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Cortina d'Ampezzo) 동계올림픽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은 뒤, 파트너 코리 티스(Cory Thiesse)와 함께 혼성복식 컬링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한 소식을 전하며 반응하고 있다.

 

6c69f77f-a74d-4ec0-972f-be48754b31ec.jpg

코리 티스(Cory Thiesse)가 스톤을 던지고 있는 동안, 코리 드롭킨(Korey Dropkin)은 화살표 스위핑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선수는 미국이 이탈리아를 9-8로 꺾고 화요일 금메달 결정전 진출을 확정한 경기에서 활약했다.

 

 

 

드롭킨은 10살 때인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피트 펜슨(Pete Fenson)이 이끄는 미국 남자 컬링 대표팀이 동메달을 딴 모습을 TV로 보며 컬링 선수의 꿈을 키웠다. 어린 시절부터 컬링 가족 밑에서 자란 그는 처음에는 중앙 매사추세츠 지역에서 거의 유일하게 컬링을 즐겼다. 

 

“저는 사실 브룸스톤스 컬링 클럽(Broomstones Curling Club)에서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드롭킨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그는 컬링의 중심지인 미네소타주 덜루스(Duluth, Minnesota)로 이주해 더 높은 경쟁 무대에 도전했다. 그곳에서 그는 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실력을 쌓았다. 대학은 미네소타 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에 진학해 컬링 문화에 더 깊이 스며들었다. 드롭킨은 “최고가 되려면 최고와 함께 해야 한다고 늘 믿었어요.”라고 말했다. 

 

 

0ef1d770-4764-4712-908b-886e85445055.jpg

코리 티스(Cory Thiesse, 왼쪽)와 사우스버러(Southborough, 매사추세츠) 출신 코리 드롭킨(Korey Dropkin)이 혼성복식 컬링 결승에서 스웨덴에게 패한 뒤 서로를 안아 위로하고 있다.

 

 

 

세계 미디어도 이들의 활약을 비중 있게 다뤘다. 미국 언론 보스턴닷컴(Boston.com)은 드롭킨과 티스가 준결승 승리로 미국 최초로 믹스더블 컬링 메달 획득을 확정했다고 전했으며, 로이터(Reuters)는 은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 팀에게 6-5로 아쉽게 패했다는 사실도 보도했다. 

 

2026년 동계올림픽 직전, 드롭킨은 기대와 긴장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정말 멋진 순간이에요. 제 파트너와 저는 최선을 다해 즐기고, 많은 샷을 성공시키며 모든 루틴과 과정에 집중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잘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고 작은 것 하나하나에 집중하면, 금메달 경쟁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 TV 앞에서 품었던 꿈이 은빛 현실로 펼쳐진 순간, 드롭킨의 여정은 사우스버러뿐 아니라 미국과 세계 컬링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안겼다. 앞으로 그의 올림픽 여정은 새로운 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1. notice

    [연예방 공지사항]

    연예방에서는 다양한 연예 소식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습니다. 게시글 작성 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내용은 자제해 주시고, 공공질서를 지키는 선에서 건전한 대화를 부탁드립니다. 부적절한 게시글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Date2024.10.23 By보스톤살아 Views1363 Votes0 file
    read more
  2. 제98회 아카데미, 지난해 수상 배우 총출동

    할리우드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인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98th Academy Awards)이 오는 3월 15일 개최된다. 아카데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는 지난해 연기 부문 수상자인 애드리언 브로디, 마이키 매디슨, ...
    Date2026.02.21 By보스턴살아 Views114 Votes0 file
    Read More
  3. 손흥민, 메시와 MLS 개막전 ‘세기의 맞대결’ - 보스턴 한인들 밤 9시 30분 시청

    손흥민은 온두라스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1골·3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6-1 대승을 이끌어 팀 공격을 주도했고, 뛰어난 경기력으로 동료들과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즌 개막전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MLS 개막전에서는 세계적인 축구 스...
    Date2026.02.21 By보스턴살아 Views189 Votes0 file
    Read More
  4. 빙판 위 27바퀴의 기적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3000m 계주 결승에서 마지막 두 바퀴 역전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해외 주요 매체들은 한국의 팀워크와 과감한 추월 전략, 결승 직전 폰타나 제친 스퍼트를 높이 평가했다. 한국 대표팀(사진),...
    Date2026.02.19 By보스턴살아 Views122 Votes0 file
    Read More
  5. 독일, 2인승 봅슬레이 올림픽 금·은·동 싹쓸이

    왼쪽부터 독일의 동메달리스트 아담 아무르(Adam Ammour)와 알렉산더 샬러(Alexander Schaller), 금메달리스트 요하네스 로크너(Johannes Lochner)와 게오르그 플라이슈하우어(Georg Fleischhauer), 은메달리스트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Francesco Friedrich)...
    Date2026.02.18 By보스턴살아 Views111 Votes0 file
    Read More
  6. 손흥민 1골 3도움 폭발… LAFC, 6-1 완승 쇼

    LAFC는 2월 17일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서 열린 콘카카프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를 6-1로 대파하며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손흥민은 1골 3도움으로 경기 전체를 지배하며 부앙가의 해트트릭과 함께 팀의 완승을 견인했다. 골을 ...
    Date2026.02.18 By보스턴살아 Views134 Votes0 file
    Read More
  7. 얼음 위의 반란, ‘블레이드 엔젤스’

    ‘블레이드 엔젤스’는 세 명의 미국 여자 피겨스케이터가 전통적 이미지 대신 강렬한 개성과 독창성으로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팀이라는 핵심이다.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금메달 시상 후, 왼쪽부터 엘리 캄(Ellie Kam...
    Date2026.02.16 By보스턴살아 Views77 Votes0 file
    Read More
  8. 할리우드의 심장을 꿰뚫은 인디의 질주

    2026년 제41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영화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가 작품상·감독상·촬영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영화 부문을 이끌었다. TV 부문에서는 ‘아돌레슨스(Adolescence)’가 신...
    Date2026.02.16 By보스턴살아 Views82 Votes0 file
    Read More
  9. 8,500평방마일의 올림픽, 차 타고 달려야 보는 ‘분산형 게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겨울올림픽은 두 허브 도시와 네 개 클러스터로 약 8,500평방마일에 걸쳐 분산 개최되어, 관객과 선수 모두에게 이동과 일정 관리라는 새로운 도전을 안기고 있다. 기존 인프라 활용과 경기장 분산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 효과를 극대...
    Date2026.02.13 By보스턴살아 Views120 Votes0 file
    Read More
  10. “넘어진 17세, 금빛 하프파이프로 일어나다”

    최가온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마지막 시기 역전 연기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기록했다. 미국의 클로이 킴은 초반 낙상으로 은메달에 머물렀고, 최가온은 ...
    Date2026.02.13 By보스턴살아 Views116 Votes0 file
    Read More
  11. “10살 소년의 꿈, 은빛으로 빛나다” 사우스버러 출신 코리 드롭킨, 2026 동계올림픽 컬링 혼성복식 은메달

    사우스버러 출신 코리 드롭킨(Korey Dropkin, 사진/오른쪽)이 2026년 동계올림픽 혼성복식 컬링(Mixed Doubles Curling)에서 파트너 코리 티스(Cory Thiesse, 사진/왼쪽)와 함께 은메달을 획득하며 어린 시절 꿈을 실현했다. 세계 각국 언론과 커뮤니티 어드...
    Date2026.02.10 By보스턴살아 Views104 Votes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