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지역소식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inematic-dramatic-scene-symbolizing-rehabilitatio-(1).jpg

매사추세츠주 월섬 살인 사건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샤콴 제이콥스가 약 15년 복역 끝에 가석방됐다. 가석방위원회는 그의 학위 취득과 재활 노력, 사회 복귀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석방을 결정했다. (이미지/보스턴살아)

 

 

 

 

 

18세 살인범, 15년 만에 가석방

매사추세츠주 월섬 사건, 종신형 후 대학 학위 취득·재활 프로그램 이수로 가석방 결정

 

 

 

 

 

매사추세츠주 월섬에서 18세 때 한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33세 남성이 15년 만에 가석방됐다. 이 사건은 지역 온라인 뉴스 매체 ‘Meigs Independent Press’에서도 상세히 보도됐다.

 

샤콴 제이콥스(Shaquan Jacobs)는 2012년 10월 2일, 미들섹스(Middlesex) 고등법원에서 2급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가석방 가능성이 포함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은 2010년 9월 30일 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이콥스는 월레스 두아르테(Wallace Duarte), 벤자민 피어스(Benjamin Peirce), 다니엘 루이스(Daniel Louis)와 함께 달러 스토어(Dollar Store)에서 범죄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다. 이후 총기를 확보한 이들은 처음에는 주택 강도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당시 피어스는 아담 코베니(Adam Coveney)가 퍼코셋(Percocet)을 판매한다고 주장하며, 그를 대상으로 강도를 계획하자고 제안했다. 퍼코셋은 통증 완화를 위해 처방되는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지만, 중독성이 강하고 불법 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하는 약물이다. 같은 날 밤 11시경, 제이콥스와 세 명의 공범은 코베니를 강도하고 폭행했다. 원래는 총기로 위협하려던 계획이었지만, 다니엘 루이스가 코베니를 총으로 쏴 살해하면서 사건은 참극으로 끝났다. 살인 후 제이콥스는 총을 자신의 뒷마당에 숨겼다.

 

제이콥스는 이후 15년 동안 구금 상태로 복역하며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NEADS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NEADS 프로그램은 수감자들의 정신 건강과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범 방지를 위해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재활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는 갱단과도 결별하며 사회 복귀를 준비했다.

 

매사추세츠 가석방위원회(Massachusetts Parole Board)의 공식 기록과 Yahoo News 보도에 따르면, 위원회는 제이콥스의 변화와 지원 체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2026년 1월 14일 가석방을 허가했다. 위원회는 “제이콥스는 탄탄한 지원 체계와 지역사회 복귀 계획을 갖추고 있다”며, 그의 어머니와 지역사회 인사들의 지지를 강조했다.

 

제이콥스는 우선 저위험 시설에서 6개월을 복역한 뒤, 본격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범죄 과거와 재활 노력 사이에서 균형을 찾은 사례로 평가된다.

  • ?
    OBkim 2 시간 전

    관련된 사건 내용입니다.....2010년 9월 30일 밤 매사추세츠주 월섬의 콜로니얼 매너 아파트에서 29세 아담 코브니가 퍼코셋을 노린 강도 과정에서 총에 맞아 숨졌고, 이 사건과 관련해 뉴턴 출신의 샤콴 제이콥스는 공범 3명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인정해 종신형을 선고받되 최소 15년 후 가석방이 가능하게 되었다.
    수사 결과 이들은 처음에 뉴턴 노스 고등학교 학생의 집을 털려다 실패한 뒤 퍼코셋을 소지한 코브니를 표적으로 바꿨으며, 벤자민 피어스가 마약 거래를 가장해 피해자를 불러내고 범행 전 마스크와 장갑, 표백제까지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일 다니엘 루이스가 총기를 들고 나타나 세 명이 코브니를 넘어뜨린 뒤 집단으로 폭행했고, 그 과정에서 루이스가 .22구경 총으로 코브니를 쏘아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피어스는 피해자가 쓰러진 상태에서 퍼코셋을 챙겼다.
    제이콥스는 총격 직전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이후 총기를 숨긴 뒤 경찰에 위치를 알려주었고, 네 번째 공범인 월리스 두아르테는 차량에서 대기하며 도주를 도운 혐의로 살인 사후 방조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 결과 루이스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제이콥스는 가석방 가능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피어스는 별도 재판을 앞두고 있고, 피해자의 아버지는 평범하고 착한 아들이 마약 강도 범죄로 목숨을 잃은 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2일 뉴스


  1. NEW

    18세 살인범, 15년 만에 가석방

    매사추세츠주 월섬 살인 사건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샤콴 제이콥스가 약 15년 복역 끝에 가석방됐다. 가석방위원회는 그의 학위 취득과 재활 노력, 사회 복귀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석방을 결정했다. (이미지/보스턴살아) 18세 살인범, 15년 만에...
    Date2026.02.05 By보스턴살아 Views27 Votes0
    Read More
  2. NEW

    “보스턴 하늘 위 아슬아슬 픽업트럭” I-93 자킴 브리지 난간에 걸려

    보스턴 I-93 북행 도로 자킴 브리지 인근에서 픽업트럭이 교통 회피 중 난간에 걸려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차량은 안전하게 회수되었고, 인명 피해는 없으며 현재 모든 차선은 정상적으로 개방됐다. “보스턴 하늘 위 아슬아슬...
    Date2026.02.05 By보스턴살아 Views46 Votes0
    Read More
  3. NEW

    주말 눈발과 혹한 동반…매사추세츠, 올겨울 최저 기온 가능성

    이번 주말 또다시 북극발 한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 눈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어, 적설 규모는 크지 않더라도 출퇴근과 야외 활동에 주...
    Date2026.02.05 By보스턴살아 Views53 Votes0
    Read More
  4. 보스턴 장바구니 현실 “트럼프는 떨어진다지만, 우리는 체감 못해”

    보스턴 인근 소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식료품 가격 하락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으며, 실제 장바구니 가격은 지역과 품목에 따라 소폭 오르거나 유지되는 수준이다. 팬데믹 시기 급등한 물가의 후유증과 연방 지원금 산정 방식 때문에, 특히 저소득...
    Date2026.02.04 By보스턴살아 Views109 Votes0
    Read More
  5. 보스턴 번화가 한복판서 맨홀 연쇄 폭발, 도심 저녁시간 ‘아찔한 긴급 대피’

    보스턴 백베이 지역 뉴베리 스트리트 일대에서 맨홀 6곳이 잇따라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해 건물 4곳이 대피되고 일부 지역에 정전과 도로 통제가 이뤄졌다. 당국과 전력업체 에버소스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히며, 안전 확보 후 정확한 원인 조사와 복구 ...
    Date2026.02.04 By보스턴살아 Views83 Votes0
    Read More
  6. 대서양에 가라앉은 ‘릴리 진’, 글로스터 어업 공동체 다시 큰 비극

    글로스터 출신 어선 ‘릴리 진’이 대서양에서 침몰해 선원 7명이 실종되면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항 공동체가 다시 큰 비극과 슬픔에 빠졌다. 사람들이 월요일 글로스터의 어부 추모비(Fisherman’s Memorial)에서 릴리 진(Lily Jean) ...
    Date2026.02.03 By보스턴살아 Views80 Votes0
    Read More
  7. 2026년 매사추세츠 투표…입법 정체 속 시민 발의안 돌파

    매사추세츠 의회가 임대료, 세금, 환경 등 정책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시민과 단체들이 2026년 주민 발의안을 통해 직접 정책 결정을 추진하고 있다. 캐롤린 초우(Carolyn Chou) 매사추세츠 홈즈 포 올(Homes for All Massachusetts) 전무이사가 12월 2...
    Date2026.02.02 By보스턴살아 Views94 Votes0
    Read More
  8. 보스턴 출신 ICE 임시 국장, 강경 단속에 고향서 논란

    보스턴 출신 토드 라이언스(사진) ICE 임시 국장은 전국적인 강경 이민 단속을 주도하며 고향 매사추세츠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주지사 모라 힐리는 ICE 활동을 제한하는 법안과 행정명령을 발동하며 공공 안전과 법 집행 기준을 강조하고 있다. 임시...
    Date2026.02.02 By보스턴살아 Views81 Votes0
    Read More
  9. 슈퍼볼 LX 열기 매사추세츠까지 확산, 패트리어츠 진출에 관람·할인 파티 봇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슈퍼볼 LX 진출로 매사추세츠 전역의 바와 레스토랑들이 관람 파티와 음식·음료 할인 행사를 내걸며 팬 맞이에 나섰다. 슈퍼볼 LX는 2026년 2월 8일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의 레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패트리어츠와 시애...
    Date2026.01.31 By보스턴살아 Views111 Votes0
    Read More
  10. 매사추세츠 “학교와 병원은 예외다”

    매사추세츠주 모라 힐리(Maura Healey) 주지사는 학교, 병원, 법원, 보건 클리닉, 종교시설 등 민감한 장소를 ICE(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의 활동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안을 발표하고, 목요일 밤에는 ICE가 주정부 자원을 단속 작전에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행...
    Date2026.01.30 By보스턴살아 Views95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2 Next
/ 82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