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카고에서 출발한 유나이티드 항공 202편 비행기에서 바퀴 덮개(휠 웰)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유나이티드 항공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202편은 시카고의 오헤어 국제공항을 오전 9시 31분(중부 시간)쯤 출발해, 하와이 마우이섬의 카훌루이 공항에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 12분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 도착 후, 항공사 대변인은 보잉 787-10 항공기의 주요 착륙장치 중 하나의 휠 웰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신이 발견된 곳은 항공기 외부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하와이 뉴스 나우는,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우이 경찰은 현재 "본토에서 오는 비행기에서 발견된 사망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경찰 당국과 협력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