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지역소식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a_group_of_women_in_their_20s.jpg

보스턴 인근 지역을 포함한 남부 뉴잉글랜드 전역에 4년 만의 폭설이 내리며 최대 22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고, 가볍고 건조한 파우더 눈으로 스키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됐다. 당분간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하고 강한 바람도 적어 매사추세츠, 버몬트, 뉴햄프셔, 메인 전역 스키장에서 이번 주와 주말까지 뛰어난 설질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미지/보스턴살아)

 

 

 

 

 

4년 만의 폭설 덮친 남부 뉴잉글랜드

스키 시즌 ‘최고조’

보스턴 인근 지역 최대 22인치 적설…버몬트·뉴햄프셔·메인 전역 최상급 설질

 

 

 

 

 

 

 

남부 뉴잉글랜드 지역에 지난 4년 만에 가장 강력한 폭설이 지나가며, 보스턴 인근 지역을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이 순백의 겨울 풍경으로 뒤덮였다. 눈은 가볍고 부드러운 파우더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온도 안정적으로 낮아 스키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조건이 형성됐다.

 

이번 폭설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열렸다. 스노슈잉이나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비교적 평지에서도 가능하지만, 본격적인 다운힐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산악 지대로 이동해야 한다. 다행히 이번 주와 주말까지 남부 뉴잉글랜드와 인근 주 전역에는 선택할 수 있는 스키장이 풍부하다.

 

 

male-skier-using-selfie-stick-taking-photos-while-2026-01-07-01-01-08-utc.jpg

일부 스키장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수 있어 방문 전 운영 정보 확인과 충분한 방한 준비가 요구된다.

 

 

 

특히 당분간 기온이 영상으로 오를 가능성이 낮아, 전형적인 한겨울 스키 조건이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매사추세츠 버크셔(Berkshires) 지역과 중부 매사추세츠(Central Massachusetts)를 비롯해 버몬트(Vermont), 뉴햄프셔(New Hampshire), 메인(Maine) 등지에서는 스키장이 운영 중인 한 어디서든 우수한 설질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스키장은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폭설로 남부 뉴잉글랜드에는 지역별로 최소 1피트(약 30cm)에서 최대 22인치(약 56cm)의 눈이 내렸다. 매사추세츠의 와추세트(Wachusett)를 포함해 프린스턴(Princeton)과 인근 스털링(Sterling) 지역에는 18~22인치의 적설량이 기록돼, 보스턴 인근에서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도 매우 유리한 조건이 조성됐다.

 

뉴햄프셔 남중부에 위치한 마운트 수나피(Mount Sunapee)는 월요일 기준 약 14인치의 눈이 쌓였으며, 와일드캣(Wildcat)을 비롯해 브렛턴 우즈(Bretton Woods), 크랜모어(Cranmore), 건스톡(Gunstock), 루운(Loon), 워터빌 밸리(Waterville Valley) 스키장도 거의 1피트에 가까운 적설량을 기록했다.

 

 

woman-skier-with-ski-at-winer-resort-in-sunny-day-2026-01-07-01-00-35-utc.jpg

주말에는 맑은 날씨로 출발할 가능성이 크지만, 일요일 또 다른 겨울 폭풍이 접근할 가능성도 있어 향후 기상 변화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 북쪽과 서쪽 지역도 상황은 비슷하다. 버몬트의 마운트 스노(Mount Snow), 스트래튼(Stratton), 킬링턴(Killington) 스키장은 12~15인치의 눈이 쌓였으며, 버몬트 북부 지역 스키장들은 9~12인치 수준의 매우 가볍고 건조한 파우더 눈 상태를 보이고 있다.

 

메인주 역시 풍부한 적설량을 기록했다. 브리짓턴(Bridgton)의 플레즌트 마운틴(Pleasant Mountain)부터 선데이 리버(Sunday River), 북쪽의 슈가로프(Sugarloaf)까지 최대 1피트의 신선한 눈이 쌓이며 최상의 스키 환경이 조성됐다.

 

스키 보드와 스키 아래 설질은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이번 주 내내 낮게 유지되겠지만, 극심한 한파 수준은 아니다. 이는 주중 대부분 강한 바람이 불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we-are-very-excited-about-this-day-2026-01-06-09-14-54-utc.jpg

이번 폭설로 지역 전반의 스키장 운영 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장거리 이동 없이도 보스턴 인근에서 수준 높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다만 금요일과 토요일로 갈수록 다소 바람이 강해질 가능성은 있다. 주중에는 낮 기온이 화씨 10도대 중반, 리프트가 가동되는 아침 시간에는 0도 안팎 또는 그보다 약간 낮은 수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북부와 남부를 막론하고 최고 기온이 12~17도 사이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 같은 기온에서는 약한 바람만 불어도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질 수 있어, 충분한 방한 장비 착용이 필수적이다. 하늘은 대체로 부분적으로 맑거나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며, 목요일에는 일부 고지대에서 짧은 눈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으나 큰 불편은 없을 전망이다.

 

금요일은 주중보다 약간 더 추워질 수 있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말 초반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일요일에 또 다른 겨울 폭풍이 이 지역에 영향을 미칠지는 향후 예보를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이번 폭설로 보스턴 인근 지역을 포함한 남부 뉴잉글랜드와 북동부 전역의 스키장은 한겨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맞이하고 있다.


  1. 4년 만의 폭설 덮친 남부 뉴잉글랜드, 스키 시즌 ‘최고조’

    보스턴 인근 지역을 포함한 남부 뉴잉글랜드 전역에 4년 만의 폭설이 내리며 최대 22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고, 가볍고 건조한 파우더 눈으로 스키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됐다. 당분간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하고 강한 바람도 적어 매사추세츠, 버몬트...
    Date2026.01.27 By보스턴살아 Views204 Votes0
    Read More
  2. ‘눈폭탄’에 멈춰 선 매사추세츠, 최대 24인치 폭설에 도시 기능 마비

    매사추세츠가 주말 동안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멈춰서며 최대 24인치 눈이 쌓이고, 도로 결빙과 정전, 교통 혼란 등으로 도시 기능이 마비됐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난방 쉼터와 비상 대응에 집중하도록 당...
    Date2026.01.26 By보스턴살아 Views125 Votes1
    Read More
  3. 보스턴 겨울 폭설 속 눈 치우는 작업, 심장 건강 위험 신호

    보스턴과 매사추세츠를 포함한 지역에서 이번 겨울 폭설과 한파가 심각하게 예보되면서, 눈 치우는 작업이 심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고 사망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 메드스타 헬스 응급의학과 미리엄 피셔 박사는 준비 운동과 눈을 나눠서 밀며 치우는 등 ...
    Date2026.01.24 By보스턴살아 Views131 Votes1
    Read More
  4. 메인의 ‘바다의 전설’ 랍스터 여성, 105세로 별세

    버지니아 올리버는 105세까지 활동적인 삶을 살며 메인주 해안에서 랍스터 어업을 이어가며 독립적이고 열정적인 삶의 상징으로 기억된다. 버지니아 올리버(사진 속)는 2021년 8월, 101세의 나이에 메인주 락랜드 인근에서 아들 맥스 올리버(Max Oliver)의 배...
    Date2026.01.24 By보스턴살아 Views118 Votes0
    Read More
  5. 웨스트버러 다운타운, 다시 꺼낸 규제 개편안

    웨스트버러 다운타운의 여러 용도지역이 중첩되어 복잡한 규제를 단순화하기 위해, 계획위원회는 다운타운 비즈니스 지구와 타운 소유 부지 지구 두 개로 통합하는 개편안을 재상정했다. 이번 개편이 통과되면, 많은 업종이 별도 특별 허가 없이 개업·...
    Date2026.01.24 By보스턴살아 Views67 Votes0
    Read More
  6. 매사추세츠 전역 18인치 폭설 비상

    매사추세츠 전역에 주말부터 북극 한파를 동반한 강력한 겨울폭풍이 접근하면서 대부분 지역에 최대 18인치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 당국은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이동이 극도로 어려워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사전 대비...
    Date2026.01.23 By보스턴살아 Views101 Votes0
    Read More
  7. 로드아일랜드 공항, 45달러 인증 장벽 세운다 - 리얼 ID 없으면 보안검색도 ‘유료’

    로드아일랜드 T.F. 그린 국제공항에서는 2월 1일부터 리얼 ID가 없는 승객이 보안검색을 통과하려면 TSA의 온라인 신원확인 프로그램 ‘컨펌ID(ConfirmID)’를 이용해 4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TSA는 2025년 5월부터 국내선 탑승 시 리얼 ID 또는 ...
    Date2026.01.22 By보스턴살아 Views117 Votes0
    Read More
  8. 밥 로스 그림, 경매로 공영방송 살린다

    밥 로스의 원화 세 점이 매사추세츠 말보로에서 경매에 올라, 그 수익은 연방 지원금이 끊긴 공영방송 네트워크 ‘크리에이트(Create)’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 작품들은 TV 프로그램에서 직접 그린 작품과 교육용 도서용 작품으로, 국내외 팬...
    Date2026.01.22 By보스턴살아 Views129 Votes0
    Read More
  9. 힐리 주지사, 오늘 밤 연설로 주정 난제 해법 제시

    매사추세츠 주지사 모라 힐리가 오늘 밤 주정연설에서 급등하는 주택·에너지 비용과 연방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치, 경제, 이민 등 각계 전문가들은 이번 연설에서 구체적 정책 목표와 재선 전략을...
    Date2026.01.22 By보스턴살아 Views95 Votes0
    Read More
  10. 주말 앞둔 매사추세츠, 폭설 비상…보스턴 4년 만의 6인치 대설 오나

    이번 주말 매사추세츠에는 북극 한파와 함께 최대 6인치(약 15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12~18인치(약 30~45cm)까지 쌓일 가능성이 있다. 폭설과 한파로 인해 도로와 항공 교통이 큰 혼란을 겪을 수 있어, 주민들은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
    Date2026.01.22 By보스턴살아 Views121 Votes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2 Next
/ 82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