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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이 총을 쏴 사망한 르네 굿 사건에서, 가해 요원의 시점으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며 정당방위 논란과 전국적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2026년 1월 9일 금요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시민들이 연방 이민 단속 작전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와 소음 시위를 벌이고 있다.

 

 

 

 

 

총과 카메라…ICE 요원의 47초

요원 시점 영상 공개, 정당방위 논란 확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여성 운전자 르네 굿(Renee Good)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 요원의 시점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시민들에게 관련 영상과 증거 제출을 요청했고, 사건은 미 전역의 이민 단속 반대 시위로 번지고 있다.

 

문제의 47초 영상은 보수 성향 매체 알파 뉴스(Alpha News)가 처음 공개했고, 이후 국토안보부(DHS)가 이를 재게시했다. 영상에는 ICE 요원 조너선 로스(Jonathan Ross)가 사이렌이 울리는 도로 위에서 굿의 SUV 주변을 돌며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장면이 담겼다. 굿은 운전석에서 “난 화가 나지 않았다”고 말했고, 아내 베카 굿(Becca Good)은 차량 밖에서 “미국 시민이자 퇴역 군인”이라며 항의했다.

 

 

새 영상이 보수 매체 알파 뉴스(Alpha News)를 통해 공개됐으며, ICE 요원의 시점에서 르네 굿 총격 장면을 보여준다. (AP통신)

 

 

 

곧 요원들이 “차에서 내려라”고 외쳤고, 굿이 잠시 후진했다가 앞으로 움직이자 로스가 발포했다. 영상은 차량이 통제력을 잃고 다른 차들과 충돌하는 모습으로 끝난다. 굿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

 

트럼프 행정부와 J.D. 밴스(JD Vance) 부통령은 이 영상이 요원의 자기방어를 입증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미니애폴리스 시장 제이컵 프레이(Jacob Frey)와 경찰 전문가들은 “총을 든 채 휴대전화를 들고 촬영하며 대응한 점은 위협을 인식하지 않았다는 증거”라며 과잉진압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헤네핀 카운티 검사장 메리 모리아티(Mary Moriarty)는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연방정부가 수사를 독점하는 데 우려를 표하며 “연방 요원도 법 위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과 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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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보수 매체 알파 뉴스(Alpha New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촬영된 것으로, 2026년 1월 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르네 굿이 자신의 차량 안에 있는 모습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조너선 로스(Jonathan Ross)의 시점으로 보여준다.

 

 

 

굿의 사망 이후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수백 명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고, 일부 학교는 안전을 이유로 수업을 중단했다. 같은 주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도 국경순찰대가 차량을 향해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해, 이민 단속 과정의 무력 사용을 둘러싼 논란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트윈 시티 지역에서 진행 중인 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 단속 작전 중 벌어졌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2,000명 이상의 요원이 투입돼 1,500명 이상이 체포됐으며, 르네 굿의 죽음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취임 이후 이민 단속과 연관된 최소 다섯 번째 사망 사례로 기록됐다. 이에 따라 주말에도 추가 시위가 예고되며 미국 사회의 긴장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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