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지역소식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312653b-f923-4f7c-972e-6d5077347776.jpg

타티아나 슐로스버그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투병 끝에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케네디 전 대통령 손녀이자 환경 저널리스트로서, 그녀는 보스턴과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알리는 글과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케네디 손녀 타티아나 슐로스버그, 35세로 별세

보스턴 행사와 환경 활동으로 주목받던 그녀, 급성 백혈병 투병 끝 별세

 

 

 

 

 

 

보스턴(Boston) 존 F. 케네디 대통령 도서관·박물관(John F. Kennedy Presidential Library and Museum)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와 사회 활동으로 지역에서도 주목받았던 케네디 전 대통령 손녀, 타티아나 슐로스버그(Tatiana Schlossberg)가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현지시간 화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JFK 도서관 재단(JFK Library Foundation)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우리의 아름다운 타티아나가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을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타티아나 슐로스버그는 캐롤라인 케네디(Caroline Kennedy)와 에드윈 슐로스버그(Edwin Schlossberg)의 딸로, 보스턴과 뉴욕 지역에서 활동하며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전문으로 다룬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였다. 그녀는 『눈에 띄지 않는 소비(Inconspicuous Consumption: The Environmental Impact You Don’t Know You Have)』를 통해 일상 속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는 작업으로 지역 사회와 학계에서도 주목받았다.

 

 

2060c78c-31ba-491c-a50d-20b05edcdf7f.jpg

캐롤라인 케네디(Caroline Kennedy)와 에드윈 슐로스버그(Edwin Schlossberg)의 딸, 타티아나 슐로스버그(Tatiana Schlossberg)가 2023년 10월 29일 보스턴(Boston)에 있는 존 F. 케네디 대통령 도서관·박물관(John F. Kennedy Presidential Library and Museum)에서 열린 존 F. 케네디 용기 프로필상(John F. Kennedy Profile in Courage Award) 시상식에서 청중에게 연설하고 있다.

 

 

 

지난 11월, 그녀는 자신이 암 진단을 받았으며, 남은 시간이 1년도 채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뉴요커(The New Yorker)에 기고한 에세이에서 슐로스버그는 “최근 임상 시험에서 담당 의사는 내가 1년 정도, 어쩌면 그 정도까지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병의 징후는 2024년 5월 딸을 출산한 직후 나타났다. 출산 후 몇 시간 만에 혈액 검사에서 이상 수치가 발견되었고, 정밀 검사를 통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으로 진단받았다. 특히 ‘인버전 3(Inversion 3)’라는 희귀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형태로, 주로 고령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유형이었다.

 

슐로스버그는 “만난 의사마다 9·11 테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에 오래 머문 적이 있는지 물었다. 구조대원들 사이에서 혈액암이 흔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는 9·11 당시 뉴욕(New York)에 있었지만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현장은 몇 년 뒤에 방문했다. 나는 노인이 아니며, 막 서른네 살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보스턴 지역 사회에서는 그녀가 참여한 JFK 도서관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와 글쓰기를 통해, 케네디 가문의 역사적 유산과 현대 사회적 문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온 점이 기억될 것이다. 짧은 생애였지만, 타티아나 슐로스버그는 환경과 기후 문제를 알리는 활동과 글로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영향력을 남겼다.


  1. 첼시에서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4명, 한 세기 삶 축하 행사

    첼시 코헨 플로렌스 레빈 에스테이츠에서 100세 이상 거주 어르신 4명이 특별 생일 축하 행사에서 장수와 풍요로운 삶을 기념했다. 찰리 칸터, 스텔라 가르시아 등 어르신들은 독립적으로 생활하며 활발한 사회·여가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 사회로부터...
    Date2026.01.07 By보스턴살아 Views101 Votes0
    Read More
  2. 보스턴에서 온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CES 무대에서 첫 공개

    현대자동차가 지분을 보유한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CES 2026에서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를 처음 공개하며, 2028년 조지아 전기차 공장에서 차량 조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아틀라스가 아직 인간 수준의 섬세한 작업은 어렵지...
    Date2026.01.06 By보스턴살아 Views113 Votes0
    Read More
  3. 보스턴 충격 사건 - 미술 수집가 존 액설로드, 계획적 차량 충돌로 사망

    보스턴 백베이 코먼웰스 애비뉴 몰에서 1월 4일 미술 수집가 '존 액설로드(John Axelrod, 사진 첨부)'가 차량에 치여 사망했으며, 보스턴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계획된 타깃 공격으로 조사되고 있다. 피고인 윌리엄 헤이니 주니어(42)는 액설로...
    Date2026.01.06 By보스턴살아 Views97 Votes0
    Read More
  4. TD가든을 뒤흔든 ‘8초의 전쟁’...얼음 대신 흙, 농구 대신 황소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프로페셔널 불 라이더스(PBR) 투어에서 라이더들은 황소 위에서 최소 8초 동안 버티며 극한의 승부를 펼쳤다. 경기장은 얼음과 농구 코트를 대신해 흙으로 채워져 로데오 아레나로 변신했고, 황소와 라이더 모두 철저히 관리된 선수로...
    Date2026.01.06 By보스턴살아 Views115 Votes0
    Read More
  5. 2026년 보스턴, 변화와 축제의 해를 맞다

    2026년 보스턴은 캐나다 수력 발전 도입으로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시도하는 한편, 월드컵 경기, 보스턴 마라톤, 레거시 FC 홈 경기 등 다양한 스포츠·문화 행사가 시민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여기에 주지사·상원·하원 선거와 주변 ...
    Date2026.01.04 By보스턴살아 Views204 Votes0
    Read More
  6. 2026년 사회보장연금 인상 확정, 매사추세츠 주민 체감 혜택은?

    2026년부터 사회보장연금이 물가연동조정 2.8% 인상으로 월 평균 56달러 늘어나지만, 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 인상으로 실제 체감 증가액은 약 38달러에 그친다. 또한 정년 이전 수급자의 소득 허용 한도가 상향돼, 고령 근로자들이 연금을 받으면서 더 많은 ...
    Date2026.01.03 By보스턴살아 Views134 Votes1
    Read More
  7. 새해 19분, 보스턴의 첫 울음이 울리다

    2026년 1월 1일 오전 0시 19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월섬에 거주하는 켈런드 부부의 아들 벤자민 ‘벤지’ 로버트 켈런드가 태어나며 보스턴의 첫 아기로 기록됐다. (이미지/매사추세츠 종합병원 페이스북 캡쳐) 새해 19분, 보스턴의 첫 울음...
    Date2026.01.03 By보스턴살아 Views104 Votes0
    Read More
  8. 눈과 바람을 뚫고 바다로, 보스턴이 새해를 맞는 방식

    보스턴 사우스 보스턴에서 열린 연례 신년 바다 점프(annual Polar Plunge)에는 수백 명이 눈보라와 혹한 속에서도 바다에 뛰어들며 새해를 맞았다. 이 행사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전통과 공동체를 이어주고, 지난 한 해를 씻어내며 새 출발을 다짐하는 의...
    Date2026.01.01 By보스턴살아 Views132 Votes0
    Read More
  9. 매사추세츠, 2026년 대규모 트레일 착공… 도시와 도시를 잇는 녹색 길

    매사추세츠주는 2025년 약 40마일의 보행·자전거 트레일을 새로 개통한 데 이어, 2026년에는 20마일 이상 규모의 신규 트레일을 착공해 도시와 도시를 잇는 연속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주 정부는 고속도로 재건과 연계한 공유형 경로 확충을 통해...
    Date2025.12.31 By보스턴살아 Views103 Votes0
    Read More
  10. 케네디 전 대통령 손녀, 35세에 별세

    타티아나 슐로스버그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투병 끝에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케네디 전 대통령 손녀이자 환경 저널리스트로서, 그녀는 보스턴과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알리는 글과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케네디 손녀 타...
    Date2025.12.31 By보스턴살아 Views98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9 Next
/ 79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