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계엄령 해제 발표 이후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입니다. 미국 시민들은 잠재적인 혼란에 대비해야 하며 공공장소에 있을 때는 주변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정기적인 안전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시위가 진행되는 지역은 피하고, 큰 군중, 집회, 시위 또는 집회가 있는 지역 근처에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평화적인 의도로 시작된 시위도 대립적인 상황으로 변하고 폭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2월 4일에는 미국 대사관이 미국 시민 및 비자 신청자에 대한 정기 영사 업무를 취소합니다. 또한, 12월 4일에는 대사관 직원들이 최대한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대사관 직원 자녀들의 대면 수업 참석을 제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