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지역소식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image-edit-(15).jpg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보스턴과 뉴잉글랜드 전역은 맑고 차가운 날씨와 강풍, 산간 지역 눈으로 다채로운 기상 변화를 보일 전망이다. 귀성·귀경길 운전자와 여행객들은 체감온도가 낮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과 대비가 필수다.

 

 

 

 

추수감사절, 보스턴은 ‘차갑고 바람 세고 눈도 살짝’

맑은 하늘, 강풍, 산간 눈… 변덕스러운 연휴 날씨 전망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보스턴(Boston)과 뉴잉글랜드(New England) 전역은 맑고 차가운 날씨 속 강풍과 곳곳의 눈구름으로 연휴 분위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귀성·귀경길 차량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여행객들은 지역별 기상 변화를 잘 살피고 안전한 이동 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이번 연휴는 산간 지역의 눈과 도심의 바람, 체감온도를 낮추는 한랭전선까지 맞물리며 날씨 변동성이 큰 것이 특징이다.

 

본 기사는 기상 전문가 Danielle Noyes가 제공하는 1DegreeOutside(1°Outside) 예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Danielle Noyes는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상 캐스터이자 기상 전문가로, Matt Noyes와 함께 디지털 기반 정밀 일기예보 플랫폼인 1DegreeOutside를 공동 창립하였다. 그녀는 방송 경력과 법정 기상 분석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지역 예보를 제공하며, STEM 교육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그녀의 최신 예보를 바탕으로 연휴 동안 예상되는 날씨 흐름을 상세히 안내한다.

 

 

 

수요일: 귀성 절정, 간헐적 소나기

 

연휴 시작 전날인 수요일, 뉴잉글랜드 전역에는 간헐적인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오후부터 초저녁 사이에는 도로가 젖었다 마르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 보스턴에서는 불규칙한 빗방울로 운전자들의 와이퍼 사용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약 60도(약 15.5℃)로 비교적 온화하다. 그러나 밤사이 강한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공기가 차갑고 건조해져, 추수감사절 아침부터는 완전히 다른 날씨를 맞이하게 된다.

 

 

 

목요일(추수감사절): 맑지만 강풍과 차가운 공기

 

9386870e-e728-4c7c-b7c6-04fa160b7502.jpg

11월 27일 목요일 예상 최고 기온. (다니엘 노예스/Danielle Noyes/1DegreeOutside)

 

 

추수감사절 당일은 맑은 하늘 아래 시작된다. 터키 트로트(Turkey Trot) 달리기 대회나 미식축구 경기를 즐기는 시민들은 기온 약 40도(약 4.4℃)의 쌀쌀한 날씨를 체감하게 된다. 오후에는 시속 20~30마일(약 32~48km)의 강풍이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30도대 후반(약 3℃)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보스턴의 낮 최고 기온은 중~후반 40도(약 7~9℃)로 평년 수준이다. 한편, 북부 산악 지역에는 상승기류 눈구름으로 몇 인치의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어, 겨울 스포츠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금요일(블랙프라이데이): 겨울 한파와 바람, 보스턴도 눈발

 

ddc9de7d-bd0e-4d23-8010-5beae8978210.jpg

11월 28일 금요일 예상 돌풍. (다니엘 노예스/Danielle Noyes/1DegreeOutside)

 

4349a669-4c7e-4ad2-b3fd-0d8e64ed0845.jpg

11월 28일 금요일 예상 체감온도. (다니엘 노예스/Danielle Noyes/1DegreeOutside)

 

 

블랙프라이데이인 금요일에는 낮 기온이 40도(약 4.4℃) 이하로 떨어지고,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다. 특히 시속 40마일(약 64km) 안팎의 바람은 체감온도를 20도대 후반~30도대 초반(약 -2~1℃)으로 떨어뜨릴 전망이다. 보스턴 등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지역에는 오후나 저녁에 소량의 눈발이 스치며 겨울 초입을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풍으로 전력선 손상이나 나뭇가지 파손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토·일요일: 주말 내내 찬 공기… 북부는 눈, 일요일 오후 귀경길 주의

 

토요일에도 기온은 30도대 후반~40도(약 1~4℃) 근처에 머물며 차갑다. 바람은 전날보다 약간 잦아들지만 여전히 겨울 같은 체감 온도를 느끼게 한다. 북부 산악 지역인 버몬트(Vermont)와 뉴햄프셔(New Hampshire)에서는 추가적인 눈 적설 가능성이 있어, 스키장 등 겨울 레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은 지속적인 기상 확인이 필요하다.

 

일요일은 귀경길 차량이 몰리는 날이다. 오전에는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오후부터는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와 뉴욕 서부(Western New York)에서 발생한 비·눈 구름이 동진하며 보스턴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귀경 차량은 가급적 오전에 이동해 도로가 젖거나 미끄러운 상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과거 기록과 눈 예보

 

e4b368a8-5047-4aaa-9454-5ce7e065580b.jpg

(다니엘 노예스/1DegreeOutside)

 

 

보스턴의 추수감사절 날씨를 보면, 가장 따뜻한 해는 1941년 71도(약 21.6℃), 가장 추웠던 해는 2018년 24도(약 -4.4℃)로 기록됐다. 눈은 드문 편으로, 추수감사절 당일 눈 확률은 약 7%에 불과하지만, 1989년에는 4.4인치의 눈이 내려 기록으로 남았다.

 

 

 

eimage-edit-(14).jpg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는 맑고 쌀쌀한 날씨와 강풍, 일부 산간 지역 눈까지 더해져, 여행과 외출 계획에 있어 기상 정보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귀성·귀경길 안전과 겨울 대비 옷차림, 차량 점검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연휴가 될 전망이다. 또한 날씨 변화에 맞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따뜻한 음식과 실내 활동, 혹은 가까운 공원과 산간 지역에서의 겨울 레저를 안전하게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안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권한다.


  1. 추수감사절 뒤덮은 초강력 겨울폭풍…미 전역 5천만 명 이동 대혼란

    미국 중서부와 오대호 지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수천만 명의 추수감사절 연휴 귀경길 이동이 항공과 도로 모두에서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시카고 오헤어·미드웨이 공항에서 1,000편 이상 항공편이 취소되고, 인디애나 등지의 고속도로에서는 연쇄 ...
    Date2025.11.29 By보스턴살아 Views61 Votes0
    Read More
  2. 버뮤다에 남겨진 뉴잉글랜드 원주민 노예의 역사

    17세기 뉴잉글랜드에서는 원주민들이 전쟁과 강제 이주를 통해 노예로 팔렸고, 일부는 버뮤다 등 해외로 이송되어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했다. 최근 연구와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의 역사와 문화가 재발견되며, 원주민 공동체의 정체성과 전통 회복에 중요한 기...
    Date2025.11.29 By보스턴살아 Views68 Votes0
    Read More
  3. 추수감사절 날 ‘쾅’… 메인주 주택 폭발로 1명 중상

    추수감사절 오후 메인주 오클랜드의 한 주택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집이 완전히 붕괴되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인근 주택들까지 큰 피해가 발생했다. 폭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며, 부상자는 포틀랜드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Date2025.11.29 By보스턴살아 Views105 Votes0
    Read More
  4. 웨스트버러 시빅클럽, 50년 봉사와 크리스마스 나눔

    웨스트버러 시빅클럽(Civic Club)은 창립 50년 동안 크리스마스트리와 리스 판매를 통해 지역사회에 12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며 다양한 사회사업과 공공 프로젝트를 지원해왔다. 올해 50주년을 맞아 클럽은 ‘시빅 플라자(Civic Plaza)’ 포켓 파...
    Date2025.11.28 By보스턴살아 Views109 Votes0
    Read More
  5. 보스턴 시포트에 럭셔리 노트 매장 상륙

    모레스킨(Moleskine)이 보스턴 시포트(Seaport) 지역에 새 상설 매장을 열고, 고객들이 보스턴 테마 심볼을 활용해 노트를 개인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매장은 팝업 스토어의 성공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교류를 장려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럭셔...
    Date2025.11.28 By보스턴살아 Views112 Votes0
    Read More
  6. 뉴잉글랜드 희귀 식물 보전 최전선, 매사추세츠 ‘씨앗은행’ 1,000만 개 돌파

    네이티브 플랜트 트러스트(Native Plant Trust)가 운영하는 매사추세츠 씨앗은행은 뉴잉글랜드 지역 희귀·멸종위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1,000만 개 이상의 씨앗을 보관하며 생태 보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침입종, 개발, 기후 변화 등으로 ...
    Date2025.11.28 By보스턴살아 Views112 Votes0
    Read More
  7. 추수감사절에도 문 여는 매사추세츠 식당들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에서는 추수감사절에도 다양한 파인다이닝, 캐주얼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이 문을 열어 외식을 원하는 이용객을 맞는다. 다만 매장별로 단축 운영이 많아 방문 전 예약과 영업시간 확인이 필수다. 추수감사절에도 문 여는 매사추세...
    Date2025.11.26 By보스턴살아 Views113 Votes0
    Read More
  8. 와추셋 마운틴, 제설 능력 강화…연휴 전 이른 개장으로 스키와 스노보드 시즌 활기 넘쳐

    와추셋 마운틴(Wachusett Mountain)이 제설 능력을 대폭 확장하고 추수감사절 전 이른 시즌 개장으로 스키와 스노보드 팬들에게 활기를 선사했다. 이번 조치는 기후 변화로 인한 온화한 겨울과 예측 불가능한 날씨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 투자로, 기계 제작 ...
    Date2025.11.25 By보스턴살아 Views146 Votes0
    Read More
  9. 메드포드(Medford), 쓰레기 수거 주 2회로 축소 검토…시민 불만 폭발

    메드포드(Medford)시는 퇴비 프로그램 확대와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을 위해 주간 쓰레기 수거를 2주마다 한 번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확보했다. 그러나 시민들은 생활 속 불편과 추가 비용 부담, 특히 아...
    Date2025.11.25 By보스턴살아 Views131 Votes0
    Read More
  10. 추수감사절, 보스턴은 ‘차갑고 바람 세고 눈도 살짝’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보스턴과 뉴잉글랜드 전역은 맑고 차가운 날씨와 강풍, 산간 지역 눈으로 다채로운 기상 변화를 보일 전망이다. 귀성·귀경길 운전자와 여행객들은 체감온도가 낮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과 대비가 필수다. 추수감사절, ...
    Date2025.11.25 By보스턴살아 Views118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2 Next
/ 72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