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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루즈버리(SHREWSBURY)의 루트 20(Route 20) 개선 프로젝트는 던킨과 YMCA 인근에 로터리 2곳을 신설하고 중앙분리대와 전용 차선을 설치하는 등 교통 흐름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총 4,600만 달러(약 460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2027년 봄 공사를 시작으로 지역 차량과 보행자 모두의 편의를 강화하는 종합 프로젝트다.

 

 

 

셔루즈버리 루트 20,

460억 원 대규모 개선 사업 “교통 혁신 예고”

던킨·YMCA 인근 로터리 2곳 신설, 혼잡 완화와 안전성 강화 기대

 

 

 

 

 

매사추세츠(MA) 중부, 보스턴 서쪽 약 15마일, 워체스터 동쪽 인근에 위치한 셔루즈버리(SHREWSBURY)의 핵심 도로인 루트 20(Route 20) 개선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타운 매니저 케빈 미지카르(Kevin Mizikar)가 11월 19일 열린 셀렉트 보드(Select Board) 회의에서 밝혔다. 셀렉트 보드 회의는 타운 행정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위원회가 주민과 언론 앞에서 공공사업, 예산, 정책 등을 논의하고 승인하는 공식 회의다. 미지카르 매니저는 전날인 11월 18일 매사추세츠 교통부(Massachusett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와의 회의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루트 20 전체 4.6마일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하루 평균 2만 5천 대 차량과 1,250대 트럭이 이용하는 지역 핵심 교통로를 개선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개선 구간은 셔루즈버리 남부의 사우스 스트리트(South Street, 셔루즈버리 럼버 인근)에서 북부 발렌테 드라이브(Valente Drive, 노스보로 YMCA)까지 동쪽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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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루즈버리(SHREWSBURY) 루트 20(Route 20) 개선 계획은 로터리 2곳 신설, 중앙분리대 및 전용 차선 설치, 보행자·자전거 공유 경로 조성 등을 통해 교통 흐름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종합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총 예산은 4,600만 달러(약 460억 원)로, 미지카르 매니저는 초기 예상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라고 설명하며, 자금 확보에 도움을 준 지역 정치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일정은 2025년 6월 공고, 2026년 가을 입찰 확정, 2027년 봄 공사 착수로 계획돼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로터리 2곳 신설이다. 첫 번째 로터리는 던킨(Dunkin’)과 럼버 리퀴데이터스(Lumber Liquidators) 인근에, 두 번째 로터리는 올드 셔루즈버리 빌리지(Olde Shrewsbury Village)와 YMCA 교차로에 설치된다. 또한 루트 20 일부 구간에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되고, 대부분 도로는 우회전 및 우회전 진입(right-in, right-out) 방식으로 설계된다. 좌회전을 원할 경우 운전자는 우회전 후 로터리를 이용해 방향을 바꾸도록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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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20 일부 구간에는 던킨과 YMCA 인근에 로터리 2곳과 중앙분리대를 설치하고, 대부분 도로를 우회전 방식으로 설계해 좌회전은 로터리를 통해 가능하게 한다.

 

 

 

루트 20은 양방향 2차선 체제를 유지하며, 사우스 스트리트 교차로 신호등은 개선된다. 사우스 스트리트 남행 차선에는 루트 20 동쪽으로 좌회전 전용 차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편의를 위해 10피트(약 3m) 폭의 공유 경로(shared-use path)와 인도도 조성된다.

 

한편 루트 20의 그래프턴 스트리트(Grafton Street)와 루트 140(Route 140) 사이 구간도 개선될 계획이나, 이는 이후 단계에서 진행된다. 미지카르 매니저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교통부는 해당 구간의 신규 차선 설계를 25% 완료한 상태다. 개선안에는 교통사고가 잦은 플린 트럭 스톱(Flynn’s Truck Stop) 인근 교차로 재설계가 포함되며, 레이크 스트리트(Lake Street)에는 루트 20 서쪽 방면으로 우회전 전용 차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루트 20 개선 사업은 셔루즈버리 지역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안전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편의까지 고려한 종합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지역 주민들은 특히 던킨과 YMCA 인근 로터리 설치가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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