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방울>, 1971,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50x50cm. 개인 소장

<물방울>, 1971, 캔버스에 아크릴릭 물감, 50x50cm. 개인 소장
1971년, 김창열은 캔버스 위에 투명한 물방울을 등장시킵니다.
우연히 맺힌 물을 보고 발견한 이 형태는, 오랜 실험과 고민 끝에 찾아낸 필연적 결과였습니다.
물방울은 항상 둥근 구 모양을 이루며, 그의 이전 작품에서 탐구해온 구멍과 구체의 변주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김창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5. 8. 22. ~ 2025. 12. 21.
Kim Tschang-yeul
MMCA Seoul
22 Aug 2025 - 21 Dec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