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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활동은 정신 건강과 자신감 향상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심혈관계 부담과 익사 위험 등 안전 문제도 동반한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수온과 시간, 점진적 적응,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혜택을 극대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할 것을 권장한다.

 

 

 

 

차가운 물 속 건강 혁명?

정신 건강엔 도움, 위험도 존재

‘콜드 워터 다이빙’의 이점과 주의사항, 과학적 근거와 실제 경험을 통해 살펴보다

 

 

 

 

 

영국 남부에서 20년 전 처음으로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근 마크 하퍼(Mark Harper) 박사는 그 순간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여름이었지만, 차가운 물에 몸을 던진 순간 온몸이 얼어붙는 듯한 충격에 숨이 막혔다.

 

“처음엔 1~2분 정도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지만, 곧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적응했습니다.”라고 하퍼 박사는 회상했다.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곧 놀라운 기분이 몰려왔다. 하퍼 박사는 마침내 물에서 나오고 나서 느낀 상쾌함을 잊지 못한다고 전했다.

 

하퍼 박사는 마취과 의사로서 이후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의 잠재적 위험과 이점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는 “그때 경험은 예상치 못한 큰 만족감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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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리 하보니마나(Canda-Leigh Habonimana)가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퀘벡 셀시(Que, Chelsea)에 있는 가티노 공원(Gatineau Park)의 미치 호수(Meech Lake)에서 폴라베어 다이빙(Polar Bear Dip)을 즐기고 있다.

 

 

차가운 물의 역사적 건강 효과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주장은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독립선언서의 주요 저자이자 제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은 평생 매일 차가운 발목욕을 했다고 기록했으며, 1706년 출간된 ‘냉수 목욕의 역사’라는 책을 소장하고 있었다.

 

현대 과학은 아직 충분한 확증을 제공하지는 못했지만, 차가운 물에서 수영하거나 얼음 목욕, 냉수 샤워가 정신 건강과 웰빙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쌓이고 있다. 하퍼 박사는 자신이 정기적으로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면서 사람들에게 정신 건강 측면에서 혜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울증 개선과 전반적인 정신적 안녕에 효과가 있다고 언급했다.

 

 

정신 건강에 미치는 효과

 

하퍼 박사는 초기 경험이 전문적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말했다. 의사로서 그는 짧은 신체 충격이 우울증 치료에 임상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는 저용량 스트레스가 긍정적 반응을 일으키는 생물학적 현상인 ‘호르메시스(hormesis)’를 언급했다. 근육과 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장하고 강화되는 것과 유사하다.

 

그는 차가운 물의 효과가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 운동 자체, 도전을 성취하는 경험이 자신감을 높이고 정신적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든 요소가 합쳐진 것이고, 차가움이 여기에 더해지는 효과를 줍니다. 기초 과학적으로도 차가움이 몸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하퍼 박사는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반응을 소개했다. 대부분 “이걸 해냈다는 사실 자체가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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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 뉴욕에서 열린 연례 폴라 베어 플런지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차가운 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시작 전 위험 인식 필요

 

영국 포츠머스 대학교(University of Portsmouth)의 생리학자 마이크 티프턴(Mike Tipton) 박사는 극한 환경을 연구하며 하퍼 박사 등과 함께 ‘Cold Water Immersion: Kill or Cure’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차가운 물이 신체에 주는 자극이 상황에 따라 치료가 될 수도, 위험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은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활동이 위험을 동반한다고 지적했다. 갑작스러운 물의 차가움은 과호흡을 유발하고 익사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티프턴 박사는 상식과 안전 수칙을 지키면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얼마나 차갑고, 얼마나 오래?

 

최적의 효과를 위해 극한 상황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물 온도 15~20도(섭씨)에서 단 몇 분만 있어도 충분하다. 물이 더 차가울수록 혜택은 늘어나지만, 노출 시간은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 티프턴 박사는 “12도(섭씨) 이하로 들어가거나 2분 이상 오래 있지는 말라”고 조언했다.

 

하퍼와 티프턴 모두 차가운 물의 장점은 신체의 ‘콜드 쇼크 반응’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피부 온도의 급격한 하락,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엔도르핀 분비, 항염 효과 등이 그 예다.

 

티프턴 박사는 얼음 욕조에서 장시간 머무르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얼마나 오래 있을 수 있는지 실험하는 것은 끔찍합니다. 작은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고, 동상처럼 절단 위험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하퍼 박사도 장시간 수영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람들은 ‘더 차갑게, 더 오래’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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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효과를 위해 물 온도 15~20도(섭씨)에서 단 몇 분만 있어도 충분하며, 물이 더 차가울수록 혜택이 늘어나지만 12도 이하로 들어가거나 2분 이상 장시간 머무르는 것은 신체 손상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하게 즐기는 법

 

티프턴 박사는 차가운 물이 인간에게 큰 스트레스임을 강조하며, 의학적 검진과 안전 수칙을 권장했다. 인간은 ‘열대 동물’로 분류되며, 차가움에 적응해야 하고 따뜻한 환경에 더 적합하다. 정상 체온은 36.5~37.5도(섭씨)로, 차가운 물은 심혈관계와 호흡기계에 큰 부담을 준다. 익사 위험도 무시할 수 없다.

 

그는 안전한 장소에서, 경험 있는 사람과 함께, 수영할 물의 깊이와 조류, 수온, 오염 상태를 충분히 파악한 뒤 들어가라고 조언했다. 또한, 갑작스럽게 뛰어들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적응하면서 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열대 동물을 차가운 물에 넣는 것은 대부분 사람에게 인생에서 경험할 가장 큰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신중하고 단계적으로 접근하세요.”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활동은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높지만, 올바른 접근과 안전 수칙 없이는 큰 위험을 동반할 수 있다. 정신적 혜택과 안전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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