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홀랜드(Tom Holland)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촬영장에서 스턴트 중 경미한 뇌진탕을 입었지만, 현재 회복 중이라며 팬들에게 안심 메시지를 전했다. 부상으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 뉴 데이』 촬영은 일시 중단됐으나, 그는 자선 행사에도 참석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제작은 곧 재개될 예정이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촬영 중 부상 후 근황 공개,
“이제 괜찮아지고 있어요”
글래스고 촬영 중 뇌진탕 부상에도 자선 행사 참석하며 팬들에게 안심 메시지
영국 배우 톰 홀랜드(Tom Holland)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 뉴 데이(Spider-Man: Brand New Day)』 촬영 도중 부상을 입은 뒤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할리우드 연예 전문 매체 데드라인(Deadline)은 9월 27일(현지 시간) 보도를 통해 그가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회복 중임을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고 전했다.
홀랜드는 최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에서 진행된 촬영 중 스턴트 장면을 소화하다 경미한 뇌진탕을 입었다. 사고는 지난 금요일 발생했으며,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으나 입원하지 않고 퇴원했다. 다행히 다른 출연진이나 스태프에게는 피해가 없었다. 이 사고로 영화 촬영은 약 일주일간 잠정 중단되었으며, 제작은 현재 영국 파인우드 스튜디오(Pinewood UK)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 스코틀랜드 촬영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상태다.
스파이더맨: 브랜 뉴 데이 - 촬영 첫날.(Sony Pictures Entertainment)
부상 직후에도 홀랜드는 부모가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 ‘더 브라더스 트러스트(The Brothers Trust)’의 자선 갈라 행사에 약혼자이자 동료 배우인 젠데이아(Zendaya)와 함께 참석했다. 그는 행사 후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진 밤이었다! 또 한 번 큰 성공을 거뒀다. 어머니와 그녀의 멋진 친구들이 놀라운 행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일을 위해 모금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적었다. 이어 “일찍 자리를 떠야 해서 미안하지만, 이제 몸이 훨씬 나아지고 있다(on the mend)”며 회복 중임을 전했고, “내가 떠난 뒤 아버지가 무대를 이어받아 분위기가 훨씬 더 유쾌해졌다”며 유머러스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데드라인은 홀랜드가 촬영 중 스턴트 사고로 경미한 뇌진탕 진단을 받았으며, 그의 건강 상태를 살피기 위해 촬영이 일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은 그의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촬영 재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톰 홀랜드, 8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촬영 현장에서.
『스파이더맨: 브랜 뉴 데이』는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와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s)가 공동 제작하는 차기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로, 지난 3월 시네마콘(CinemaCon)에서 공식 제목이 공개됐다. 영화는 원래 2026년 7월 24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후 일정이 7월 31일로 변경됐다. 톰 홀랜드가 다시 피터 파커(Spider-Man) 역으로 돌아오는 네 번째 실사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홀랜드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SNS를 통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촬영은 잠시 중단되었지만, 그의 빠른 회복으로 제작 일정은 곧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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