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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Nitro)는 한 차례 입양 실패와 오하이오 보호소에서의 7년 가까운 생활 끝에 마침내 새 가족을 만났다. 사진: 헬시 하츠 앤 포우즈 프로젝트(Healthy Hearts and Paws Project) / 페이스북(Facebook)

 

 

 

 

7년의 기다림 끝,

오하이오 유기견 ‘니트로’ 새 가족 품에 안기다

 

입양 번번이 좌절된 대형견, 보호소의 희망을 안고 드디어 영원한 집을 찾다

 

 

 

 

 

오하이오주(Ohio) 워런(Warren)에 위치한 동물 보호 단체 ‘헬시 하츠 앤 포우즈 프로젝트(Healthy Hearts and Paws Project)’에서 7년간 생활해온 대형견 ‘니트로(Nitro)’가 마침내 새로운 가정을 찾았다. 보호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오랜 시간 애정을 쏟아온 니트로의 입양 소식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미국 피플(People)에 따르면, 니트로는 2018년 보호소 설립자 제이슨 쿠크(Jason Cooke)가 카운티 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이던 강아지로 발견해 구조하면서 ‘헬시 하츠 앤 포우즈 프로젝트’에 들어왔다. 당시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사람의 돌봄과 훈련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후 보호소는 필요한 접종과 중성화 수술을 마치고 기본 훈련까지 진행하며 정성껏 돌봤다. 덩치는 80파운드(약 36kg)에 달했지만, 성격은 “에너지가 넘치는 유아 같은 거대한 테디베어”로 불릴 만큼 사랑스럽고 온순했다.

 

그러나 그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입양은 좀처럼 성사되지 않았다. 크기와 보호소 내 다른 개들에 가려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지난 7월에는 입양 후 기존 반려견과의 갈등으로 다시 반환되는 아픔도 겪었다. 당시 보호소는 “사람처럼 개들도 서로 맞지 않을 때가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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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Nitro).  사진: 헬시 하츠 앤 포우즈 프로젝트(Healthy Hearts and Paws Project) / 페이스북(Facebook)

 

 

보호소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니트로가 언젠가 꼭 맞는 가족을 만날 것이라 믿는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했지만,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며 우려도 커졌다. 쿠크는 “그의 평생 대부분이 보호소에서만 흘러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던 중 기적 같은 순간이 찾아왔다. 오하이오주 그린퍼드(Greenford)의 한 가족이 보호소를 방문해 니트로를 직접 만나고, 결국 입양을 결정한 것이다. 이로써 보호소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니트로는 마침내 ‘영원한 집’을 찾았다. 쿠크는 “니트로가 새 가족과 함께하는 날은 우리에게 큰 축제와 같다. 이는 자원봉사자들이 오랜 시간 헌신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기쁨을 전했다.

 

현재 ‘헬시 하츠 앤 포우즈 프로젝트’에는 여전히 많은 개와 고양이가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보호소는 “니트로의 사례처럼 모든 동물이 언젠가는 따뜻한 가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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