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활동은 스트레스 감소, 뇌 기능 향상 등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신체적·정신적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그러나 미국과 같은 과로 중심 문화에서는 여가와 취미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시간을 만들고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미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
바쁜 일상 속,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뇌 기능 향상을 누릴 수 있다
현대인 대부분은 일과 생활의 압박, 재정 문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취미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취미 활동은 정신 건강에 큰 이점을 제공한다.
신체 활동을 포함한 취미, 예를 들어 피클볼(Pickleball), 달리기(Running), 자전거 타기(Biking)는 신체적 이점 외에도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면, 뜨개질(Knitting)이나 코바늘(Crocheting)과 같이 보다 편안한 취미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러한 내용을 밝힌 브리짓 슐트(Brigid Shulte)는 비당파 싱크탱크인 뉴아메리카(New America)의 베터 라이프 랩(Better Life Lab) 소장이며, 저서 《Overwhelmed: Work, Love and Play when No One has the Time》의 저자다.
슐트는 “일부 취미 활동은 새로운 경험에 우리를 노출시킨다. 시도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뇌는 새로운 시냅스와 연결을 형성하며 도파민(Dopamine) 분비를 촉진해 큰 정신적 혜택을 준다”고 설명했다.
취미란 무엇인가?
슐트는 “취미의 가장 중요한 점은 즐기는 것이다. 미국 사회는 성과 중심의 업무 문화가 강하다. 이런 문화 속에서 사람들은 취미조차 성취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악기를 배우고 싶어도 밴드에서 연주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취미의 핵심은 현재 순간에 몰입하고 스스로를 잃을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이다”고 말했다.

피클볼(Pickleball), 달리기(Running), 자전거 타기(Biking)와 같은 활동적인 취미는 신체 건강과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반면, 뜨개질(Knitting)이나 코바늘(Crocheting)과 같은 편안한 취미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새로운 취미 선택 방법
“취미는 여가의 일부다. 많은 미국인들은 여가 시간을 화면이나 TV, 수동적 여가로 채우는데, 이는 진정한 취미가 아니다. 취미를 찾으려면 일상과 업무 걱정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원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유치원 때 사용했던 굵은 크레용을 꺼내서 낙서하며 무엇이 즐거웠는지 기억해보는 것이 좋다”고 슐트는 조언했다.
많은 사람이 취미를 갖지 못하는 이유
“많은 사람이 취미를 갖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잘하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물론 처음에는 누구나 경험이 없고 서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잘해야 한다는 압박을 버려야 한다. 취미는 기술을 개발하고 숙련도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즐거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취미를 바꿔야 할 시점
“만약 취미가 지루하고 의무처럼 느껴진다면 그만두는 것이 좋다. 미국에서는 장시간 노동과 유급 휴가 미보장 등 정책적 이유로 여가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다. 유급 휴가, 병가, 가족·의료 휴가가 없는 몇 안 되는 선진국 중 하나로, 문화적 특성상 사람들은 여가 시간에 죄책감을 느끼고 생산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취미는 반드시 생산적일 필요가 없으며, 자유 시간과 취미 활동은 중요한 가치가 있다. 여가를 즐기고 취미를 실천하는 것은 일종의 저항이자 자기 돌봄이다”고 슐트는 말했다.
취미 활동은 단순한 시간 보내기가 아니라 정신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일상 속 여유를 만들고 새로운 취미를 탐색하는 경험은 스트레스 감소와 뇌 기능 향상 등 다양한 혜택을 가져온다.
#취미 #정신건강 #스트레스해소 #뇌기능향상 #여가활동 #자기돌봄 #취미추천 #취미생활 #신체활동 #창의력발달 #자기계발 #생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