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지역소식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조회 수 333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moving-house-2025-03-10-11-22-45-utc.jpg

보스턴으로 이사할 때는 아파트 계약, 주차, 대중교통, 쓰레기 규칙, 건강보험, 면허·차량 등록 등 정착에 필요한 필수 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를 따라가면 새 집과 도시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다양한 문화·자연을 즐길 수 있다.

 

 

 

 

 

보스턴 새출발 가이드: 이사 전후 꼭 챙길 10가지

 

스트레스 없이 새 집에 적응하고, 도시를 즐기는 방법

 

 

 

 

 

보스턴(Boston)으로의 이사는 새 출발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설렘 가득한 순간이지만, 준비가 부족하면 생각보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과정이 될 수 있다. 좁은 골목과 복잡한 주차 구역, 아파트 계약 절차, 대중교통 요금 체계,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 규칙까지, 사소해 보이는 문제 하나가 매일의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이사 시즌에는 거리마다 박스와 가구가 쌓이고, 원하는 아파트는 순식간에 계약이 완료되기 때문에 계획 없는 이동은 금세 피로와 낭패로 이어진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조금만 미리 준비하고 핵심 체크리스트를 따라간다면, 새 집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보스턴이라는 도시가 주는 다양한 즐거움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이사 전후 꼭 챙겨야 할 10가지 핵심 사항을 정리해, 혼란스러운 정착 과정을 한층 수월하게 만들고, 새로운 생활을 설레는 여정으로 바꾸는 방법을 안내한다.

 

 

 

33e0c1c6-5ecb-4a4c-825f-6fefd4f8.jpg

 

1. 아파트 구하기

 

보스턴 아파트는 경쟁이 치열하다. 가능하다면 입주 전 방문이 가장 안전하지만, 불가능할 경우 RentSmart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문제 여부를 확인하자. Craigslist, Facebook Marketplace를 활용할 수 있지만, 사진과 가상 투어를 요청해 실물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9월 입주를 목표로 한다면 2~3월부터 아파트 검색을 시작하고, 예약 가능한 박스 트럭 주차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Storrow Drive는 낮은 교량으로 인해 박스 트럭이나 대형 이사 차량이 매년 자주 끼이는 사고(“storrowed”)로 유명하다. 차량 높이를 확인하지 않고 진입하면 큰 손상과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사 트럭이나 대형 차량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RMV나 시 웹사이트에서 주차 허가증을 발급받아 지정된 장소에 주차하도록 하자.

 

 

 

download-2-11-scaled.jpg

 

2. 주차 해결

 

보스턴으로 차량을 가져올 계획이라면, 주민 허가 주차(Resident Permit Parking) 등록은 필수다. 허가를 받지 않고 주차하면 벌금이 부과되거나 차량이 견인될 수 있다.

 

허가증은 보스턴 시( City of Boston)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가까운 Boston City Hall 또는 지역 주민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직접 발급받을 수도 있다. 신청 시 차량 등록증, 보험 증명, 거주 증명 서류(임대 계약서, 유틸리티 청구서 등)가 필요하다.

 

이사 시즌에는 거리마다 트럭과 이사 짐이 많아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미리 허가증을 발급받고 지정된 구역에 주차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또한, 보스턴 시의 거리 청소 일정과 주차 규정을 확인해, 청소일에는 차량을 이동시키도록 하자. 일부 지역은 특정 요일과 시간대에 도로 청소가 진행되며, 이를 놓치면 추가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복잡한 거리 구조, 한쪽 통행, 이중 주차 금지 구역 등 도심 특유의 규칙을 숙지하면, 이사 당일과 일상 주차 모두 훨씬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

 

 

 

1200px-MBTA_Green_Line_Type_9_Tr.jpg

 

3. 대중교통과 요금

 

차가 없거나 운전을 피하고 싶다면 MBTA(Massachusetts Bay Transportation Authority)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MBTA는 지하철, 버스, 통근 열차, 실버라인 등 다양한 노선을 운영하며, 보스턴 전역을 편리하게 연결한다. 요금은 CharlieCard, CharlieTicket, Tap-to-Pay 등 여러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다. CharlieCard는 선불 충전식 카드로,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자동으로 할인받을 수 있어 가장 경제적이다. 

 

CharlieTicket은 단기 이용용 종이 티켓이고, Tap-to-Pay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스마트폰으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 일부 Green Line 역에서는 Tap-to-Pay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퇴근 시간대나 노선별 혼잡도를 고려해 이동 계획을 세우고, 스마트폰 앱이나 MBTA 공식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도착 정보와 지연 알림을 확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BTA를 활용하면 주차 걱정 없이 보스턴 전역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으며, 특히 도심이나 대학가 주변 이동이 훨씬 수월해진다.

 

 

 

ULEY4K4UJ25RT66GYVKVCMG3DI.jpg

 

4. 쓰레기·재활용 규칙

 

보스턴에서는 쓰레기봉투별 요금을 따로 받지 않지만, 쓰레기와 재활용 수거 규칙은 동네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쓰레기 수거일과 재활용 규정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으면 쓰레기가 그대로 길가에 쌓이거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Boston Trash & Recycling 앱을 활용하면 각 지역별 수거 일정과 분리 배출 규칙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재활용품 종류와 배출 방법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앱은 알림 기능도 제공해, 수거일을 놓치지 않고 지역별 특수 규정이나 임시 변경 사항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스턴 시에서는 쥐와 해충 문제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므로, 쓰레기를 올바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와 박스류는 제대로 분리하고, 봉투를 잘 밀봉해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작은 습관이 새 집 정착 초기의 혼란을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U6FU3EREFYI6JCSE6D46HCP67I.jpg

 

5. 건강보험 가입

 

매사추세츠는 전국 의료 정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으며,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보스턴으로 새로 이사하는 주민이나 직장 보험이 없는 사람들은 건강보험 가입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MassHealth Connector는 매사추세츠주 공식 건강보험 시장으로, 여러 보험 옵션을 비교하고 본인에게 맞는 계획을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소득, 가족 구성, 필요 보장 범위에 따라 다양한 플랜이 제공되며, 온라인으로 가입 절차를 완료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보험 가입을 통해 병원 진료, 처방약, 예방 접종 등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새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정착 초기에 보험을 준비하면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03sormv-scaled.jpg

 

6. 운전면허 및 차량 등록

 

보스턴으로 이사하면 법적으로 즉시 차량 등록과 소유권 이전을 완료해야 한다. 주민이 된 날로부터 일정한 유예 기간 없이 진행해야 하므로, 늦어지면 벌금이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차량 등록과 면허, 허가증 관련 업무는 RMV(Massachusetts Registry of Motor Vehicles) 예약 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면, 방문 당일 혼잡을 피하고 업무를 빠르게 마칠 수 있다.

 

준비해야 할 서류에는 차량 등록증, 보험 증명, 신분 확인 서류 등이 포함된다. 운전면허가 필요하다면 기존 면허를 마사추세츠 면허로 갱신해야 하며, 신규 운전자는 필기 및 실기 시험 절차를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를 미리 숙지하면 정착 초기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392791277_7379268755421233_71059.jpg

 

7. 유권자 등록

 

보스턴으로 이사하면 유권자 등록도 신경 써야 한다. 운전면허를 새로 발급받거나 건강보험을 가입하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유권자 등록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경우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선거권이 자동으로 부여되므로, 주민등록과 면허·보험 절차를 정확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 등록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매사추세츠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등록 시 신분 증명과 거주지 정보를 제출하면 간편하게 등록이 완료된다. 이를 통해 정착 초기부터 지역 사회와 정치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으로서 권리와 책임을 빠르게 갖출 수 있다.

 

 

 

Allstonlo13.jpg

 

8. 올스턴 크리스마스 경험

 

보스턴에서는 9월 1일 이사 시즌이 되면 올스턴(Allston) 등 일부 지역 거리가 중고 가구, 예술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으로 가득 찬다. 이 시기를 “올스턴 크리스마스(Allston Christmas)”라고 부르며, 이사하는 주민들이 버린 물건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된다.

 

중고 물건을 이용하면 새 가구나 장식품을 구매하지 않고도 집을 꾸밀 수 있어 경제적이며, 독특한 아이템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길가에 쌓인 물건 중에는 침대벌레나 바퀴벌레 등 위생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물건을 가져올 때 반드시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소독하거나 청소해야 한다.

 

올스턴 크리스마스는 단순한 무료 물건 나눔을 넘어, 보스턴만의 독특한 문화와 이사 시즌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새로운 집을 꾸미며 지역 커뮤니티와 연결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으로 삼을 수 있다.

 

 

 

central.jpg

 

9. 도서관 활용

 

보스턴에서는 Boston Public Library의 25개 지점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 이상의 역할을 한다. 각 지점에서는 주택 지원, 창업 안내, 이민 서비스, 컴퓨터 및 엑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새로 이사 온 주민들이 도시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서관을 이용하면 필요한 정보를 얻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연결될 수 있어, 정착 초기의 불확실함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도서관은 학습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고 취미를 개발하는 데도 유용하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료를 활용하면 단순한 독서 이상의 경험을 누리며, 보스턴 생활을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boston-bucket-list-public-garden.jpg

 

10. 도시 탐험

 

새로운 동네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직접 걸어 다니는 것이다. 보스턴 전역에는 25마일에 달하는 도시 산책로와 녹지가 연결되어 있어, 도보로 탐험하며 다양한 지역과 숨은 명소를 발견할 수 있다.

 

Google Maps를 활용하면 산책로와 트레일을 미리 확인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어 편리하다. 도보로 이동하면 대중교통이나 차량으로는 놓치기 쉬운 거리 풍경, 공원, 카페, 상점 등 작은 디테일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지역 커뮤니티와 연결되는 기회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정착 초기에는 이러한 산책과 탐험이 새 도시 생활에 익숙해지고, 일상 속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happy-young-couple-relocating-in-a-new-apartment-2025-03-14-23-57-26-utc.jpg

 

체크리스트를 따라가면 이사와 정착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새 집의 짐을 풀고, 동네를 탐험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쌓는 과정이 훨씬 자연스럽고 즐거워진다. 보스턴의 다양한 문화, 음식, 공원, 도서관, 산책로를 경험하면서 도시가 제공하는 소소한 즐거움을 하나씩 발견하게 될 것이며, 단순한 ‘거주’가 아닌 진정한 ‘새로운 삶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 특히 Storrow Drive와 같은 도시 특유의 주의 포인트를 미리 숙지하면 사고나 불편을 피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생활할 수 있다. 결국 준비와 계획이 뒷받침된 정착은, 이사라는 큰 전환을 보람차고 설레는 여정으로 바꿔준다.

 


 

#보스턴이사 #보스턴정착팁 #주차정보 #MBTA이용법 #쓰레기재활용규칙 #건강보험가입 #운전면허등록 #유권자등록 #올스턴크리스마스 #보스턴도서관 #도시탐험 #새집정착 #보스턴생활 #Massachusetts생활

 


  1. 보스턴 새출발 가이드: 이사 전후 꼭 챙길 10가지

    보스턴으로 이사할 때는 아파트 계약, 주차, 대중교통, 쓰레기 규칙, 건강보험, 면허·차량 등록 등 정착에 필요한 필수 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를 따라가면 새 집과 도시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며, 지역 커뮤...
    Date2025.08.29 By보스턴살아 Views333 Votes3
    Read More
  2. 트럼프, 사우스 스테이션 넘본다…보스턴 “절대 불가”

    트럼프 행정부가 보스턴 사우스 스테이션(South Station)의 청결·안전 문제를 이유로 연방정부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보스턴과 매사추세츠는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역 내 범죄와 약물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연...
    Date2025.08.29 By보스턴살아 Views102 Votes1
    Read More
  3. 보스턴, 스쿨버스 안전 강화 나선다

    보스턴 공립학교(BPS)는 최근 독립 조사를 통해 드러난 스쿨버스 운전자 기록 관리와 신규 교육 시스템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안전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육 시스템 구축과 신규 운전자 기록 감사 강화, 예고 없는 버스 차고...
    Date2025.08.28 By보스턴살아 Views115 Votes0
    Read More
  4. 새 코로나19 백신, 누가 맞을 수 있을까?

    이번 시즌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최신 코로나19 백신은 65세 이상 성인과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만 접종이 허용되며, 건강한 아동과 청년층은 의사 상담이 필요하다. 보스턴 내 약국, 병원, 클리닉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과 보험 적용 여부를 확...
    Date2025.08.28 By보스턴살아 Views115 Votes0
    Read More
  5. 매사추세츠, 여름이 12일 더 길어진다!

    매사추세츠 주요 도시의 여름이 지난 30년간 평균 12~14일 길어지며, 보스턴은 102일, 우스터는 14일 더 따뜻한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여름 연장은 미국 남부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두드러지며, 기후 변화와 온실가스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Date2025.08.27 By보스턴살아 Views137 Votes0
    Read More
  6. 보스턴에서 첫 출발, 차세대 고속열차 아셀라 8월 28일 데뷔

    암트랙은 8월 28일부터 보스턴에서 차세대 고속열차 넥스트젠 아셀라를 운행하며,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을 시속 160마일로 연결한다. 2027년까지 총 28대가 도입될 예정으로, 미국 철도 여행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보스턴에서 첫 출발, 차세대 ...
    Date2025.08.27 By보스턴살아 Views112 Votes0
    Read More
  7. 노동절 연휴, 싸게 즐기는 여름의 마지막 여행

    올해 노동절 연휴는 항공권·호텔·렌터카 비용이 작년보다 저렴하고,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휘발유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며 여행 경비 부담이 줄었다. 날씨 역시 대체로 맑아 여행하기 좋은 조건이 마련됐지만, 교통 혼잡 시간대를 피하고 ...
    Date2025.08.26 By보스턴살아 Views126 Votes0
    Read More
  8. 보스턴 싱글들, 앱 대신 ‘직접 만남’으로 연애 찾는다

    보스턴에서는 데이팅 앱 피로감이 확산되면서 직접 만나 인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피드 데이팅과 중매 서비스 같은 대안적 방식이 특히 젊은 층에서 주목받으며 새로운 연애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보스턴 싱글들, 앱 대신 ‘직접 만남&rs...
    Date2025.08.25 By보스턴살아 Views111 Votes0
    Read More
  9. 트럼프 ‘보호도시 예산 삭감’ 제동…연방법원 판결

    연방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보호도시(Sanctuary City) 34곳에 대한 연방자금 지원을 삭감하려던 시도를 위헌으로 판단하고 이를 차단했다. 미셸 우(Michelle Wu) 보스턴 시장이 시청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선출직 공무원들...
    Date2025.08.23 By보스턴살아 Views104 Votes0
    Read More
  10. 보스턴 MBTA, 9월부터 무임승차 단속 강화

    보스턴 MBTA는 오는 9월부터 요금 미납 단속을 강화하고, 특별 교육을 받은 요금 단속 직원을 지하철과 열차 전역에 배치해 승객의 요금 지불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위반 시 단계별 경고 후 $50 벌금이 부과되며, 부당한 처분에 대해서는 이의 신청이 가능...
    Date2025.08.22 By보스턴살아 Views143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72 Next
/ 72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