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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과 청소년 모두 음주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과학적 경고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음주 감소는 폭력, 교통사고, 질병 등 알코올 관련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사회적·가정적 피해를 완화하는 긍정적 영향을 가져온다.

 

 

 

 

미국 음주율 최저치, 건강 경고에 반응하는 성인·청소년

 

“적당한 음주도 안전하지 않다” 과학 경고, 젊은 세대부터 음주 줄어

 

 

 

 

미국에서 매일 약 8,200명의 청년이 21세가 되어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바나 레스토랑은 예전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갤럽(Gallup)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단 54%만이 음주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1939년 조사 시작 이후 최저치다. 술을 계속 마시는 성인들조차 음주량을 줄이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24시간 내 음주자는 24%, 지난 일주일 내 음주자는 60%로 집계됐다. 실제 판매 데이터도 1980년대 2.8갤런에서 2022년 2.5갤런으로 감소했다.

 

한때 하루 한 잔의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프랑스 역설’이 있었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2023년 “알코올 안전 수준은 없다”고 발표했다. 낮은 수준의 음주조차 사망률 감소 효과가 없으며, 유방암, 간암, 대장암, 식도암 등 각종 암과 고혈압,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공식적으로 “음주 금지 수준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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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1세 이상 음주자가 늘어도 바와 레스토랑은 한산하고, 성인과 청소년 모두 음주율과 음주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WHO는 2023년 알코올에 안전한 섭취 수준이 없다고 경고했다.

 

 

청소년 음주율 감소도 두드러진다. 12학년 학생의 음주율은 1997년 75%에서 2024년 42%로, 10학년은 65%에서 26%, 8학년은 46%에서 13%로 크게 줄었다. 미성년자 음주자 중 폭음 비율도 감소 추세를 보인다. 청소년 음주는 교통사고, 익사, 자살, 타살 등 연간 약 4,000명의 사망과 연관되며, 학업 성취 저하와 위험 행동 증가, 장기적인 알코올 남용 가능성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알코올은 폭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학자들은 전체 살인 사건의 약 40%가 알코올과 관련 있다고 추정하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매년 약 178,000명이 알코올 남용으로 과잉 사망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12,000명 이상은 음주 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이다. 음주 감소는 이러한 폭력적 사망과 건강 문제를 줄이고, 알코올 남용으로 인한 가족 붕괴와 아동 트라우마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개인적으로 적당한 음주를 즐기더라도, 국가 전체적으로 음주량 감소가 가져오는 건강과 사회적 혜택은 명확하다. 과학적 경고와 통계를 바탕으로, 음주를 줄이는 흐름은 이제 선택이 아닌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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