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 커먼 방문자 센터에서 운영 및 리테일을 총괄할 정규직 매니저를 채용하며, 관광객 응대부터 직원 관리, 판매 운영까지 센터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연봉은 $60,000~$65,000이며, 다양한 복리후생이 제공된다.
보스턴 중심 관광지에서 리더십 발휘할 기회
보스턴 커먼 방문자 센터, 운영·리테일 매니저 정규직 채용… 연봉 최대 $65,000
보스턴의 중심, 보스턴 커먼(Boston Common) 방문자 센터에서 운영 및 리테일 부문을 총괄할 매니저를 모집한다. 이 직무는 보스턴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을 환영하고, 도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방문자 응대뿐 아니라 직원 관리, 소매 운영, 재고 및 판매 관리 등 센터 전반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보스턴의 관광 산업 회복을 견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로, 관광 및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싶은 지원자에게 적합한 자리다.
매니저는 방문자 센터 직원 교육 및 감독, 리테일 상품 주문 및 재고 관리, 일일 및 월간 판매 보고서 작성,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 티켓 프로그램 재고 및 보고서 유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시립 공원 부서 및 Meet Boston 회원과의 관계 유지, 마케팅 프로그램 공유, 근무 일정 작성, 연례 성과 평가, POS 시스템 운영 및 문제 해결 등도 포함된다.

지난해 Meet Boston 취업 박람회에는 많은 구직자들이 몰렸다.
지원자는 최소 2년 이상의 관리자 경력과 리테일 경험이 있으면 우대되며, 보스턴 지역 정보와 행사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좋다. 탁월한 고객 응대 능력과 서비스 정신, 시간 엄수, 전문성은 필수다. POS 시스템과 컴퓨터 활용 능력도 요구된다. 주말과 일부 공휴일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근무 요일은 유동적이다. 연봉은 $60,000~$65,000이며, 건강 및 치과 보험, 401(k) 퇴직연금, 유급 휴가, 병가, 생명보험 및 장애보험 등 다양한 복리후생이 제공된다.
Meet Boston은 보스턴과 뉴잉글랜드 전역의 관광, 회의 및 컨벤션 산업을 지원하는 민간 관광 마케팅 기관으로, 1,20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한 비영리 단체다. 다양성과 포용을 중시하며 모든 지원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함께 해당 직무에 대한 자격 요건 및 희망 연봉을 포함한 커버레터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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