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지역소식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조회 수 152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50717i-Muji-location.jpg

캠브리지 하버드 스퀘어 48 브래틀 스트리트에 위치한 1968년 지어진 5층 규모의 유리 전면 건물에 11월부터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지(Muji)가 주요 임차인으로 새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단순함과 품질을 강조하는 무지는 이 지역의 국제적 쇼핑 명소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지(Muji), 11월 하버드 스퀘어에 첫 매장 오픈

 

단순함의 미학, 캠브리지 쇼핑 명소에 새 바람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지(Muji)가 오는 11월 캠브리지 하버드 스퀘어(Harvard Square) 48 브래틀 스트리트(Brattle St.)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 하버드 스퀘어 비즈니스 협회(Harvard Square Business Association) 전무이사 데니스 질슨(Denise Jillson)은 기존 여성 의류 매장 앤트로폴로지(Anthropologie)가 있던 자리에 무지가 입점한다고 밝혔다. 무지 홍보 및 마케팅 담당 수석 매니저 신디 첸(Cindy Chen)도 캠브리지가 가을 매장 오픈의 장소임을 공식 확인하며 기쁨을 표했다.

 

이 소식은 2025년 7월 22일 캠브리지 데이(Cambridge Day)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무지는 1980년에 설립된 일본 브랜드로, 의류뿐만 아니라 가정용품과 식품, 가구 등을 판매한다. 특히 1968년에 지어진 다섯 층 규모의 유리 전면 건물인 48 브래틀 가는 건축 평론가 로버트 D. 캠벨 주니어(Robert D. Campbell Jr.)가 ‘거대한 진열장’이라고 표현할 만큼 뛰어난 외관을 자랑한다. 무지의 다양한 제품들은 이 독특한 건물의 쇼윈도우를 더욱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이번 무지의 입점은 이전에 이곳에 있던 앤트로폴로지와는 다소 다른 느낌을 준다. 앤트로폴로지는 2010년부터 2025년 1월 16일까지 영업했으며, 그 전에는 1979년부터 2009년까지 30년간 크레이트 앤 배럴(Crate & Barrel)이 이 지역 소매업의 기둥 역할을 해왔다. 크레이트 앤 배럴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면, 무지도 마찬가지다. 뉴욕 타임스 리뷰 사이트 와이어커터(Wirecutter)가 추천한 9달러짜리 파자마 트렁크와 2달러짜리 그라우트 브러시 등 간결하고 기능적인 제품군으로 유명하다.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캐롤라인 멀렌(Caroline Mullen)은 “무지는 일본 디자인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내가 사랑하는 이유를 한 시간 동안 이야기할 수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250717i-Muji.jpg

무지는 단순한 미학을 바탕으로 한 가정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무지는 이미 보스턴 뉴버리 스트리트(Newbury Street)에도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7년 1월 27일 개장한 그 매장에서는 자수 서비스, 아로마 바(Aroma Bar, 향기 및 디퓨저), 일상용품 매장인 파운드 무지(Found Muji), 그리고 캡슐 패션 컬렉션인 무지 라보(Muji Labo) 등을 제공한다. 하지만 하버드 스퀘어 매장의 구체적인 상품 구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무지의 일본어 정식 이름은 ‘무지루시 료힌(無印良品, Mujirushi Ryohin)’으로, ‘브랜드 없는 좋은 품질의 제품’이라는 뜻이다. 회사 측은 “무지 제품의 가치는 제품 자체와 제공하는 서비스에 있으며, 제품에 적힌 이름이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무지는 설립 당시 외국산 명품 브랜드의 급증과 저품질 저가격 상품의 범람이라는 두 가지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탄생했다. 기본 40가지 제품에서 시작해, 좋은 소재와 간결한 포장 원칙을 지키며 현재는 7,000여 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우리는 자원 절약, 저가, 단순함, 무명성, 자연 지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모두에 부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무지의 하버드 스퀘어 입점은 이곳이 국제적 쇼핑 명소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지난 6월 14일 베트남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사진 부스 체험 공간 메모리 샵(Memory Shop)이 존 F. 케네디 스트리트(John F. Kennedy St.) 36번지에 문을 열었고, 같은 달 목요일에는 집안 용품, 뷰티 제품,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미니소(Miniso)가 31 브래틀 가에 입점했다. 또한 이 지역에는 다양한 라면과 버블티 매장들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한편, 기존 벤 앤 제리스(Ben & Jerry’s) 매장이 있던 차고몰(Garage Mall) 자리에는 빙수 디저트를 함께 파는 새로운 티 전문점이 메모리 샵과 같은 주소로 들어설 예정이라고 질슨 전무이사는 전했다.

 

더불어 캠브리지 센트럴 스퀘어(Central Square)와 소머빌 데이비스 스퀘어(Davis Square)에 위치한 H마트(H Mart) 슈퍼마켓은 식료품뿐 아니라 문구와 생활용품에 아시아 문화의 영향력을 더해, 하버드 스퀘어를 포함한 캠브리지 일대의 다채로운 쇼핑 환경을 완성하고 있다.

 

 

#무지 #Muji #하버드스퀘어 #HarvardSquare #캠브리지 #Cambridge #일본라이프스타일 #단순함 #쇼핑명소 #신규매장 #브래틀스트리트

 


  1. 무지(Muji), 11월 하버드 스퀘어에 첫 매장 오픈

    캠브리지 하버드 스퀘어 48 브래틀 스트리트에 위치한 1968년 지어진 5층 규모의 유리 전면 건물에 11월부터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지(Muji)가 주요 임차인으로 새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단순함과 품질을 강조하는 무지는 이 지역의 국제적 쇼핑 명...
    Date2025.07.23 By보스턴살아 Views152 Votes1
    Read More
  2. 운동은 안 해도 운동하는 듯! 케임브리지·서머빌을 휩쓴 여름철 ‘애슬레저’ 패션 열풍

    여름철 케임브리지(Cambridge)와 서머빌(Somerville)에서는 운동복의 편안함과 도시 스타일을 결합한 ‘애슬레저(athleisure)’ 패션이 일상복처럼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운동 여부와 상관없이 활동적인 이미지를 주는 이 스타일은 기능성과 멋을 ...
    Date2025.07.23 By보스턴살아 Views228 Votes1
    Read More
  3. 자전거 이용자 사망사고 운전자, 과실치사 혐의 부인하며 법정 출석

    지난해 9월 존 H. 코코런(John H. Corcoran·1984년 졸업)이 전기자전거를 타다 사망한 현장 인근에 세워진 흰색 ‘고스트 바이크(ghost bike)’. 코코런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는 월요일 법정 심리에서 차량 과실치사 및 과실 혐의에 대해...
    Date2025.07.23 By보스턴살아 Views142 Votes0
    Read More
  4. 매사추세츠 부동산 급제동, 6월 거래 취소율 최고 기록

    매사추세츠를 포함한 미국 주택 시장에서 거래 취소율이 급증하며 시장 냉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높은 주택 가격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매수자들이 보다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 거래를 쉽게 철회하는 경향이 커진 데 따른 결...
    Date2025.07.23 By보스턴살아 Views186 Votes0
    Read More
  5. 하버드 스퀘어 교회 콘서트서 아동 8명 발작 증세, 병원 이송

    하버드 스퀘어 세인트 폴 성당에서 열린 프랑스 청소년 합창단 콘서트 도중 8명의 아동이 발작과 유사한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이 건물 내 유해 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대부분의 참석자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
    Date2025.07.23 By보스턴살아 Views123 Votes0
    Read More
  6. 보스턴 매사추세츠 주청사에 흰색 페인트 테러, 수사 착수

    2025년 7월 23일 새벽, 보스턴(Boston)의 매사추세츠 주청사(Massachusetts State House) 정문이 흰색 페인트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주경찰과 FBI가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범인이 보스턴 커먼(Boston Common)에 남긴 것으로 보이는 수상한 물체까지 확...
    Date2025.07.23 By보스턴살아 Views182 Votes0
    Read More
  7. 대대적 탈바꿈 예고된 I-495/I-90 교차로, 새 설계안 공개

    매사추세츠의 핵심 교차로인 I-495/I-90가 병목현상과 사고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면 재설계된다. 기존 톨게이트 제거, 램프 간격 확대, 신규 교량 건설 등으로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미래 수요에 대비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대대적 탈바꿈 예고된...
    Date2025.07.22 By보스톤살아 Views171 Votes0
    Read More
  8. 낸터킷 해역서 초대형 백상아리 발견, 뉴잉글랜드 사상 최대 크기 기록

    매사추세츠 낸터킷(Nantucket) 인근 해역에서 길이 약 14피트, 몸무게 1,653파운드에 달하는 초대형 백상아리 '컨텐더(Contender)'가 탐지돼 화제를 모았다. 해양 연구 단체 오서치(OCEARCH)는 이 상어를 자사 서북대서양 표식 기록 중 최대 규모로 ...
    Date2025.07.22 By보스톤살아 Views176 Votes0
    Read More
  9. 라디오가 멈추면 마을도 멈춘다

    미국 연방 의회의 공영방송 예산 삭감으로, NPR 뉴스나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라디오 방송국들이 생존 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이는 단지 방송 차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정보 접근과 민주주의 기반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예산 의존도가 높은 소규모 ...
    Date2025.07.21 By보스톤살아 Views175 Votes0
    Read More
  10. 보스턴 외곽 부촌 집중, 미국 부유한 교외 50곳 중 5곳이 매사추세츠에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교외 지역 50곳 중 5곳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외곽 도시에 포함됐다. 웰즐리(Wellesley), 렉싱턴(Lexington), 윈체스터(Winchester), 니덤(Needham), 뉴턴(Newton) 등이 높은 평균 소득과 주택 가치를 바탕으로 순위에 올랐다. (웰즐리...
    Date2025.07.21 By보스톤살아 Views197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84 Next
/ 84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