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농담 섞인 사직서가 화제입니다. 그의 아버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맥도날드 HR 부서에 보낸 이 가짜 사직서에는 “2025년 1월 20일부로 사직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트럼프는 고객들에게 버거를 굽고 감자튀김을 만들며 일한 것을 즐겼다고 전하며, “다음 모험을 기대하지만 좋은 추억을 간직한다”고 썼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이에 “아이스크림 기계 고쳐라” 같은 농담으로 응답했습니다. 트럼프는 2024년 대선 당시 펜실베이니아의 맥도날드에서 일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