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저스트 샐러드(Just Salad)'가 2025년 가을, 체스트넛힐(Chestnut Hill)의 대표 쇼핑센터 '더 스트리트(The Street)'에 새 매장을 연다. 이번 매장은 건강한 식단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며, 재사용 가능한 용기와 탄소 표시 메뉴 등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도입할 예정이다.
'저스트 샐러드' 올가을 체스트넛힐에 새 매장 오픈 예정
건강식과 지속가능성을 앞세운 인기 샐러드 브랜드, 더 스트리트 앳 체스트넛힐 입점
매사추세츠주 체스트넛힐(Chestnut Hill)의 대표 쇼핑센터 '더 스트리트 앳 체스트넛힐(The Street at Chestnut Hill)'에 올가을 새로운 건강식당이 문을 연다. 빠르게 성장 중인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저스트 샐러드(Just Salad)'가 이곳에 입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 다양한 건강식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스트 샐러드는 셰프가 설계한 샐러드 메뉴뿐만 아니라 따뜻한 볼(warm bowls), 마켓 플레이트, 랩(wraps), 스무디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이번 매장은 2025년 가을에 오픈 예정이다.
저스트 샐러드는 2006년 창립 이후 미국 전역에 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매사추세츠에서는 5곳에 입점해 있고, 이번 체스트넛힐점 개장은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행보로 기대를 모은다.
더 스트리트 체스트넛힐 매장 역시 브랜드의 철학인 식물성 중심 식단(plant-forward eating)과 친환경 캠페인에 충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사용 가능한 볼(reusable bowl) 프로그램과 탄소 배출량이 표시된 메뉴(carbon-labeled menus) 같은 지속가능성 중심의 운영 방식이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Patch의 6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더 스트리트 체스트넛힐의 총괄 매니저 제프 로젠탈(Jeff Rosenthal)은 "저스트 샐러드를 더 스트리트의 식음료 라인업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샐러드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들의 헌신은 지역 사회의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우리의 가치와 잘 맞습니다. 저스트 샐러드는 맛있고 접근성 높은, 영양 가득한 식사 옵션으로 우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저스트 샐러드는 2006년 창립 이후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플로리다, 일리노이, 펜실베이니아, 매사추세츠 등에서 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사추세츠주 내에서는 포스트 오피스 스퀘어(Post Office Square), 벌링턴 마켓플레이스(Burlington Marketplace), 케임브리지 크로싱(Cambridge Crossing), 포트 포인트(Fort Point), 니드햄 하이츠(Needham Heights) 등 총 5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스트넛힐점의 개점은 건강한 식사와 환경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행보로, 지역 외식 시장에 또 다른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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