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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김가영이 2025–2026 LPBA 시즌 개막전 결승에서 차유람을 76분 만에 완파하며 8연속 우승과 통산 1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결승전에 나선 김가영의 모습.

 

 

 

 

 

당구 여제 김가영, LPBA 개막전 벼락 우승 - 8연속·통산 15승 질주

 

76분 만에 차유람 완파, 연승 이어가며 새로운 역사 쓴 ‘당구 여제’

 

 

 

 

 

‘당구 여제’ 김가영이 6월 개막 무대에서 또 하나의 불멸 신화를 써냈다. 6월 22일 경기도 고양시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LPBA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가영은 차유람을 세트 스코어 4대 0으로 완파하며 단 76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가영은 LPBA 투어 8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자신의 결승 최소 소요 시간 기록도 21분 단축했다.

 

이번 우승은 김가영의 LPBA 통산 15번째 트로피다. 지난 시즌 7개 대회 연속 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 개막전까지 제패하며, 그녀는 LPBA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8연속 우승! 통산 15승! 황제 김가영 '진짜 적수가 없네..'(엠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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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데뷔 첫 결승 무대에서 값진 경험을 쌓은 차유람이 아쉬움 속에서도 다음을 기약했다. 사진은 6월 22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결승 경기에 나선 차유람의 집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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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LPBA 시즌 개막전에서 차유람을 꺾고 8연속·통산 15번째 우승을 달성한 김가영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도 김가영의 기세는 이어졌다. 2024년 11월에는 LPBA 사상 최초로 4연속 우승과 24연승을 달성했으며, 누적 상금 5억 원을 돌파했다. 이어 베트남 하노이 오픈에서 LPBA 통산 8승째를 거두며 최다 우승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시즌을 시작한 김가영은 “새로운 기록과 역사는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정신력 모두를 갈고닦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PBA 개막전부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가영. 그녀가 써 내려갈 또 하나의 기록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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