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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턴 다중교통 프로젝트는 매스파이크 재설계와 함께 새로운 MBTA 정거장 설치, 보행자 공간 확충 등을 포함한 대규모 인프라 개선 계획이지만, 연방 정부의 3억 5천만 달러 자금 지원이 불확실해지며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 보스턴 대학교 다리 너머 매사추세츠 터언파이크.

 

 

 

 

매스파이크 올스턴 재설계 연방자금 운명은?

 

올스턴 다중교통 프로젝트, 3억 5천만 달러 투자에도 연방 지원 불확실성에 직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올스턴(Alston) 지역의 매스파이크(Massachusetts Turnpike, 매사추세츠 터언파이크) 재설계 사업이 연방 정부의 자금 지원 불확실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0년 이상 도시와 주 정부 지도자들이 추진해 온 대규모 교통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다.

 

올스턴 일대는 매스파이크 고속도로, 솔저스 필드 로드(Soldiers Field Road), MBTA 통근열차(MBTA Commuter Rail) 등 교통량이 매우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 교통체계의 효율화를 위해 ‘올스턴 다중교통 프로젝트(Allston Multimodal Project)’가 기획됐으며, 이는 기존 톨게이트 회전 구간을 제거해 고속도로를 직선화하고 노후된 고가도로를 교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새 MBTA 정거장 신설과 보행자 접근성 확대, 공원 등 개방 공간 확충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프로젝트 진행에 발목을 잡는 요인이 몇 가지 존재한다. 그중 하나는 이미 확보된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연방 자금의 향후 지원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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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파이크 재정렬 프로젝트 개요.

 

 

 

NBC10 보스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 시의회 9지구 의원 리즈 브리든(Liz Breadon)은 “아직 전부가 무산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연방 정부가 무엇을 지원할지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3억 5천만 달러라는 막대한 투자가 걸려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근열차 대기 시설(Commuter Rail layover facility)의 필요성과 이 시설이 찰스 강(Charles River)에 미치는 환경 영향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올스턴 다중교통 프로젝트 태스크포스(Allston Multimodal Project Task Force)의 스테이시 톰슨(Stacy Thompson)은 “대기 시설이 정말 필요한지 재고할 필요가 있으며,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심각하다”고 말했다.

 

찰스 강 유역 보호 단체인 찰스 리버 워터셰드 협회(Charles River Watershed Association)의 맥스 롬(Max Rome)은 “1950년대에 제대로 고민 없이 만들어진 문제를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매사추세츠 교통부(Massachusett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공식 성명에서 “프로젝트 관계자 및 지역 사회의 의견을 환영하며, 모든 파트너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스턴 주민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조속히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다. 한 주민은 “소음에 지쳤다”고 토로했으며, 또 다른 주민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한다면 제대로 하라”고 말했다.

 

한편, 올스턴 다중교통 프로젝트 태스크포스의 다음 회의는 오는 6월 17일로 예정돼 있어 사업 향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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