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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FL 감독 빌 벨리칙의 전 연인 린다 홀러데이가 2024년 난터킷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그의 현 연인 조던 허드슨에게 공격적인 언행을 하며 갈등을 빚었고, 결국 허드슨이 파티에서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다. 빌 벨리칙과 조던 허드슨, 린다 홀러데이.

 

 

 

 

 

린다 홀러데이, 빌 벨리칙 새 연인에게 "왜 왔냐"

나잇값 못한 파티 소동

 

전 여자친구와 새 여자친구의 갈등, 난터킷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폭발…벨리칙은 불참

 

 

 

 

 

전 NFL 감독 빌 벨리칙(Bill Belichick, 73)의 전 연인이자 16년간 동거했던 린다 홀러데이(Linda Holliday)와 그의 현재 연인인 조던 허드슨(Jordon Hudson, 24) 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마찰이 발생했다. 이들은 2024년 12월 6일,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난터킷(Nantucket)에서 열린 ‘드림랜드 스트롤 파티(Dreamland Stroll Party)’에서 마주쳤고, 결국 허드슨은 현장을 떠나야 했다.

 

PEOPLE이 2025년 5월 21일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당시 벨리칙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허드슨은 혼자 파티에 참여했다. 이 파티는 홀러데이의 딸 애슐리(Ashley)와 캣 헤스(Kat Hess)가 DJ로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 파티에서 두 여성은 심한 말다툼을 벌였고, 목격자들은 이를 "매우 불편하고 공격적인 분위기"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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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벨리칙과 조던 허드슨.

 

 

소식통은 "조던은 아무도 먼저 다가가지 않았다. 하지만 홀러데이 측 인사들이 계속 말을 걸며 ‘여기 왜 왔느냐’는 식의 고등학생 같은 조롱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일이었고, 파티의 의미를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파티가 무르익던 중 허드슨은 자발적인 결정이 아닌, 일부 참석자들의 요청으로 자리를 떠났다. 소식통은 "공식적으로 누가 내보냈다고 하긴 어렵지만, 사실상 린다가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소식통은 "뉴잉글랜드(New England)나 매사추세츠는 생각보다 작은 곳이다. 같은 인물들을 반복해서 마주칠 수밖에 없다. 이번 사건은 불행한 우연이었다. 둘 사이의 과거야 어떻든, 공개 행사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 건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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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빌 벨리칙과 린다 홀러데이.

 

 

조던 허드슨은 최근 미스 메인 USA(Miss Maine USA) 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전 치어리더로, 2023년 초부터 벨리칙과 교제를 시작했다. 반면 린다 홀러데이는 2023년 9월 PEOPLE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벨리칙과의 관계가 "한동안 사실상 별거 상태였다"고 알려졌고, 이후 홀러데이는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한편, 홀러데이는 여전히 플로리다(Florida) 자택 외에도 벨리칙이 보유한 난터킷의 주택 중 한 곳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그녀는 난터킷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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