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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 보스턴의 비콘힐(Beacon Hill) 지역에서 열리는 ‘비콘힐 아트워크(Beacon Hill Art Walk)’는 주민들의 정원과 골목을 개방해 예술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예술 축제이다.

 

 

 

 

 

보스턴 비콘힐, 다시 예술로 물든다

– '2025 비콘힐 아트워크' 6월 1일 개최

 

고풍스러운 골목이 야외 갤러리로 변신…비콘힐 주민들의 정원과 뜰이 예술을 품는다

 

 

 

 

 

보스턴의 역사적인 동네 비콘힐(Beacon Hill)이 다시 한 번 예술로 가득 찬다. 오는 6월 1일 일요일, '2025 비콘힐 아트워크(Beacon Hill Art Walk)'가 개최되며, 고즈넉한 벽돌길과 골목길이 예술의 무대로 변신한다. 이 행사는 정오인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비가 오나 맑으나 예정대로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다.

 

비콘힐 아트워크는 1990년에 처음 시작된 행사로, 매년 비콘힐 북쪽 경사면(North Slope of Beacon Hill)의 좁고 복잡한 골목들, 개인 주택의 안뜰(courtyard), 담장, 정원 등을 일반에 개방해 예술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사적인 공간을 공유하고, 예술가들은 그 안에서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평소엔 들어갈 수 없는 비콘힐의 숨겨진 공간들을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갖는다.

 

매년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이 행사에는 보통 약 50여 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회화, 사진, 조각, 판화, 혼합 매체 등 다양한 매체와 스타일로 제작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참여 예술가들이 해마다 자신들의 창작 세계를 더욱 확장하고 다듬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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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시작된 비콘힐 아트워크(Beacon Hill Art Walk)는 비콘힐(Beacon Hill) 북쪽 경사면의 구석구석에서 열리며, 주민들이 자신의 개인 정원과 골목, 안뜰을 개방해 예술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Patch의 2025년 5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주최자 중 한 명인 젠 매트슨(Jen Matson)은 “이 행사는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멋져지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이 매년 자신의 비전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보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비콘힐 아트워크는 보스턴에서 여름을 시작하는 완벽한 방법이며, 많은 분들을 현장에서 뵙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은 찰스 스트리트(Charles Street) 135번지나 케임브리지 스트리트(Cambridge Street)와 웨스트 시더 스트리트(West Cedar Street) 교차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주최 측은 안내하고 있다. 이 두 지점은 전시 동선의 시작점으로, 전체 작품을 효율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경로다.

 

이번 2025 비콘힐 아트워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을 감상하거나 작가들과 직접 대화하는 데 별도의 비용은 들지 않는다. 현장에서는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자원봉사로 행사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공식 웹사이트(beaconhillartwalk.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콘힐 아트워크는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예술과 지역 커뮤니티, 관람객이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살아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고풍스러운 거리와 현대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이 축제는 올해로 35주년을 맞으며, 보스턴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시 한 번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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