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 좌측

지역소식

조회수 BEST

추천수 BEST

조회 수 1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FRV5WBO3II6PBKMENWCJRNPU4.jpg

브라이언 숏슬리브(Brian Shortsleeve)가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며 모라 힐리(Maura Healey) 행정부의 정책을 정면 비판하고 보수적 리더십과 MBTA 법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한 명의 베이커맨, 주지사 출마 선언

 

브라이언 숏슬리브, 힐리 정권에 정면 도전…MBTA 법 폐지·세금 감면 약속

 

 

 

 

 

전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지사 찰리 베이커(Charlie Baker) 행정부의 핵심 인사가 2026년 주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브라이언 숏슬리브(Brian Shortsleeve)는 매사추세츠 교통공사(MBTA)에서 임시 총괄 관리자와 최고 행정 책임자를 역임한 인물로, 공화당 소속으로서 모라 힐리(Maura Healey) 현 주지사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그는 미 해병대 출신으로,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비콘 힐(Beacon Hill)에 상식적인 보수 리더십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다.

 

CBS 보스턴의 2025년 5월 12일 보도에 따르면, 숏슬리브는 힐리 행정부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모라 힐리 아래에서 우리는 무책임한 지출, 치솟는 생활비, 그리고 불법 이민자와 특수 이익 집단을 근로 가정보다 우선시하는 정부를 목격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작은 기업들이 폐업하고 가족들은 타주로 이주하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건 단호하고 실용적인 리더십”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정책 공약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MBTA 커뮤니티 법(MBTA Communities Act)’의 폐지다. 이 법은 MBTA 노선 인근의 모든 시와 타운이 다가구 주택을 허용하는 구역을 최소 한 곳 이상 보유하도록 요구하는데, 숏슬리브는 이를 “기반시설의 한계를 무시하는 비자금 명령”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주지사에 당선되는 즉시 해당 법을 폐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숏슬리브,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 출마(CBS 보스턴)

 

 

이 법의 지침을 설계한 마이크 케닐리(Mike Kennealy) 역시 베이커 행정부 출신으로, 현재 같은 공화당 예비후보로서 주지사직에 도전 중이다. 주택 및 경제 개발부 장관을 지낸 케닐리는 이 법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정책”이라고 평가하며, “주택 공급 확대 없이는 매사추세츠가 우리가 원하는 주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힐리 주지사는 2선 도전 의사를 밝히며 현 정권의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GBH 방송의 *보스턴 퍼블릭 라디오(Boston Public Radio)*에 출연한 힐리는 “지금까지의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재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일부 정치 분석가들은 힐리가 2028년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숏슬리브는 자신의 행정 능력을 강조하며, 2015년 겨울 기록적 폭설로 큰 타격을 입은 MBTA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예산 균형을 이뤄낸 성과를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측은 이에 즉각 반발했다. 매사추세츠 민주당의 스티브 커리건(Steve Kerrigan) 대표는 “매사추세츠 주민들은 'T'를 망가뜨린 사람에게 주 전체를 맡기고 싶지 않을 것”이라며, 숏슬리브를 ‘슬로우존 숏슬리브(Slowzone Shortsleeve)’라고 조롱했다.

 

브라이언 숏슬리브는 WBZ-TV의 전직 기자인 조 숏슬리브(Joe Shortsleeve)의 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출마로 인해 공화당 내 경선은 베이커 전 행정부 출신 인사들 간의 경쟁으로 흥미로운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며, 힐리와의 본선 대결 역시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1. 잊혀진 영화 비평의 선구자들, ‘보스턴의 여성들’ 이야기

    20세기 중반 보스턴에서 활약한 여성 영화 비평가들은 당시 언론과 영화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오늘날 그들의 업적은 역사 속에서 거의 잊혀졌다. 노스이스턴대학교(Northeastern University) 스넬 도서관에서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 영화 비...
    Date2025.05.29 By보스톤살아 Views178 Votes0
    Read More
  2. 보스턴 금융가 한복판서 불길, 6층 옥상서 검은 연기 치솟아

    보스턴 금융가에 위치한 6층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약 10만 달러의 재산 피해만 발생했다. 보스턴 금융가 한복판서 불길, 6층 옥상서 검은 연기 치솟아 근무 중이던 소방관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
    Date2025.05.28 By보스톤살아 Views245 Votes0
    Read More
  3. 하버드 국제학생 보호 위해 나선 학생들, 트럼프 행정부와의 정면 충돌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의 국제학생 신규 등록을 금지하고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하자, 하버드 학생들과 학교 측이 이에 반발하며 시위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태는 국제학생들의 체류 불안과 함께 고등교육기관과 연방정부...
    Date2025.05.28 By보스톤살아 Views214 Votes0
    Read More
  4.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와 거래 중단하라 - 전 연방기관에 지시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가 인종차별과 반유대주의에 적절히 대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약 1억 달러 규모의 남아 있는 연방 계약을 종료하거나 이전하라는 지시를 내려, 하버드에 대한 재정적 압박을 한층 강화했다. 4월 15일, 매사...
    Date2025.05.27 By보스톤살아 Views192 Votes0
    Read More
  5. 보스턴 한복판 총격 소동…정신 질환 의심 남성, 경찰 총 빼앗아 자해

    보스턴 중심가에서 정신 질환이 의심되는 한 남성이 경찰관을 공격해 총기를 빼앗고 스스로에게 발포했으며, 시민들의 도움으로 제압된 사건이 발생했다. 보스턴 한복판 총격 소동…정신 질환 의심 남성, 경찰 총 빼앗아 자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인근...
    Date2025.05.27 By보스톤살아 Views270 Votes0
    Read More
  6. 매사추세츠 패스트푸드 물가 폭등, 한 끼에 12달러 넘어

    미국 전역에서 패스트푸드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 보스턴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한 끼 식사 비용이 10달러를 넘어 ‘저렴한 외식’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다. 매사추세츠 패스트푸드 물가 폭등, 한 끼에 12달러 넘어 전국 평균보다 비싼 보스턴, 인...
    Date2025.05.27 By보스톤살아 Views204 Votes0
    Read More
  7. 보스턴 MBTA의 11년 약속, 아직 끝나지 않았다

    보스턴 MBTA가 중국 국영기업 CRRC와 체결한 열차 교체 계약은 수차례의 납품 지연과 품질 문제, 비용 증가로 인해 11년이 지난 지금도 완전히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MBTA 레드라인 열차가 파크 스트리트 역에 들어오고 있다. 보스턴 MBTA의 11년 약...
    Date2025.05.27 By보스톤살아 Views177 Votes0
    Read More
  8. ‘죠스’ 50주년, 상어 위해 섬을 헤엄치다

    영국-남아프리카 출신 지구력 수영인 루이스 퍼그(Lewis Pugh)가 영화 ‘죠스(Jaws)’ 50주년을 맞아 상어 보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사스 빈야드(Martha’s Vineyard) 섬을 62마일에 걸쳐 수영으로 완주하는 도전에 나섰다. 그는 혹독한...
    Date2025.05.26 By보스톤살아 Views206 Votes0
    Read More
  9. 올스턴 나이트클럽서 흉기 난동, 남성 2명 부상

    올스턴의 ‘한(Han)’ 나이트클럽에서 새벽에 발생한 말다툼이 흉기 난동으로 번져 남성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아직 붙잡히지 않았다. 올스턴 나이트클럽서 흉기 난동, 남성 2명 부상 새벽 말다툼이 칼부림으로…보스턴 경찰 &ldq...
    Date2025.05.26 By보스톤살아 Views272 Votes0
    Read More
  10. “지식과 공감의 조화를 이루다” - 보스턴칼리지의 최고 영예 안은 한국인 조하영

    보스턴 칼리지 졸업생 조하영은 학문적 성취와 공동체 기여를 두루 인정받아 2025년 최고 영예인 에드워드 피네건 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공학, 화학, 사회봉사, 글로벌 연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세계를 위한 과학자로 성장하...
    Date2025.05.24 By보스톤살아 Views216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88 Next
/ 88
자동 이미지 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