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 Bees in Honey Drown'은 명성과 성공을 향한 욕망이 만들어내는 거짓과 위선을 날카롭게 풍자한 블랙코미디로, 보스턴에서 시즌 마지막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달콤한 성공의 덫, ‘As Bees in Honey Drown’
보스턴 무대에 오른다
명성과 거짓의 벌집 속으로… 시니컬한 블랙코미디,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다
도글라스 카터 빈(Douglas Carter Beane)의 대표작 As Bees in Honey Drown이 오는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보스턴 예술센터(Boston Center for the Arts)의 플라자 극장(Plaza Theatres) 블랙박스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외부 비평가 서클(Outer Critic’s Circle)에서 존 개스너 희곡상(John Gassner Playwriting Award)을 수상한 작품으로, 명성과 부, 거짓과 그 대가를 통렬하게 풍자하는 블랙코미디다. 세속적인 성공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비틀어 풀어내며, 관객을 화려하지만 불편한 ‘유명세의 벌집(hive of fame)’ 속으로 안내한다.
이번 공연은 노튼상(Norton Award) 수상 경력을 지닌 극단 시어터 언코크드(Theater UnCorked)의 여섯 번째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폐막작이다. 연출은 보스턴 연극계의 거장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가 맡았다. 그는 자이츠가이스트 스테이지 컴퍼니(Zeitgeist Stage Company)의 전 예술감독으로, 은퇴 이후 오랜만에 복귀해 이 작품을 통해 다시 무대에 복귀했다. 시어터 언코크드는 그의 참여를 ‘영광’이라 밝히며, 깊이 있는 해석을 예고하고 있다.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주인공 이븐 와일러(Even Wyler) 역에는 마이클 마조네(Michael Mazzone)가, 미스터리한 캐릭터 알렉사 베어 드 베어(Alexa Vere de Vere) 역에는 노튼상과 IRNE 어워드 수상자인 셰나즈 디릭(Sehnaz Dirik)이 출연한다. 또한 이자벨 긴스버그(Isabel Ginsburg), 로렌 엘리아스(Lauren Elias), 벤 돈 크로스(Ben Dawn Cross), 브래들리 벨랭저(Bradley Belanger) 등이 조연으로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As Bees in Honey Drown은 5월 14일(수)부터 5월 18일(일)까지 5일간 BCA 플라자 블랙박스 극장에서 공연된다. 극장 주소는 539 트레몬트 스트리트(Tremont St), 보스턴, MA 02116이다.
티켓은 전석 일반 좌석 기준으로 47달러이며,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시니컬한 유머와 비트 있는 대사, 그리고 성공이라는 달콤한 덫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체험하고 싶은 관객이라면 이번 공연을 놓쳐선 안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과 티켓구매는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bostontheatrescene.com/shows-and-events/as-bees-in-honey-dr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