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3년 만에 칸 국제영화제에 복귀해 5월 14일 비경쟁 부문 상영에 참석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칸 복귀
2022년 '탑건: 매버릭' 이후 3년 만의 화려한 귀환…5월 14일 비경쟁 부문 상영 확정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지 3년 만에 프랑스 칸(Cannes)으로 돌아온다. 그가 주연을 맡은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Mission: Impossible — Final Reckoning)'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서 비경쟁 부문으로 상영된다. 영화제 주최 측은 4월 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이 작품이 오는 5월 14일 프랑스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영화의 북미 개봉일인 5월 23일보다 약 9일 앞선 선공개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Mission: Impossible — Final Reckoning)' 예고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Mission: Impossible — Final Reckoning)' 포스터.
이번 칸 영화제 참석에는 주연 배우 톰 크루즈를 비롯해 영화의 각본가이자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Christopher McQuarrie), 그리고 주요 출연진이 함께하며 현장을 빛낼 예정이다. 특히 톰 크루즈에게 이번 방문은 세 번째 칸 공식 참석이며, 2022년 '탑건: 매버릭'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이후 첫 복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당시 그는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고, 특별한 명예 황금종려상(Palme d'O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체 상영작 라인업은 4월 11일 파리에서 공식 발표된다. 영화제 측은 앞서 또 다른 레전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에게도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5월 13일 개막식에서 그를 기리는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Mission: Impossible — Final Reckoning)' 의 공개된 이미지들.
톰 크루즈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영화 홍보를 넘어, 그의 변함없는 세계적인 스타 파워와 칸 영화제가 상업 영화와 예술 영화 사이에서 균형을 꾀하려는 의지를 동시에 드러내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는 점에서 '파이널 레코닝'은 더욱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칸에서 최초로 공개될 이 영화가 과연 또 한 번의 흥행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