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와 주디 그리어(Judy Greer)가 파리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봄맞이 스타일을 선보이며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제니퍼 가너와 주디 그리어,
파리에서 맞춘 듯한 봄 패션으로 시선 집중
‘서른 살이 된 13살’ 듀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트리트 룩으로
우정과 스타일 모두 빛내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와 주디 그리어(Judy Greer)가 함께한 파리 여행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3월 31일, 각자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Paris)에서 보낸 하루를 공개하며, 다정한 사진과 함께 유럽식 페이스트리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특히 영화 '서른 살이 된 13살(13 Going on 30)'의 두 주연배우가 오랜만에 함께 등장했다는 사실에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치 의도한 듯 스타일을 맞춰 입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너는 가볍고 부드러운 셔켓(shacket, 셔츠와 재킷의 합성어)에 스트레이트 핏 진, 네이비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했고, 블랙 크로스백을 어깨에 둘러 여유롭게 음료와 간식을 손에 들고 있었다. 이에 비해 그리어는 짙은 색감의 진과 뉴트럴 톤 스니커즈,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핸즈프리 백을 착용해 봄의 생기를 더했다. 두 사람 모두 과하지 않은 실용적인 룩으로 파리의 거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와 주디 그리어(Judy Greer).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와 주디 그리어(Judy Greer) 영화 '서른 살이 된 13살(13 Going on 30)'에서.
봄철 외출 시 무겁고 두꺼운 아우터는 금세 땀을 유발하고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러운 존재다. 그런 점에서 셔켓이나 가벼운 재킷은 계절감에 딱 맞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가너가 착용한 셔켓은 ‘버터처럼 부드러운’ 촉감의 와플 조직 원단으로 제작돼,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봄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카디건과 재킷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은 활동성과 세련된 인상을 모두 담고 있어 데일리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청바지 선택에서도 두 배우의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슬림핏보다는 여유로운 핏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스트레이트 핏은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특히 최근 출시된 일부 제품은 세 가지 기장 옵션을 제공하며,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내장형 보정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착용 시 더욱 매끄러운 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퍼 디테일이 더해져 실용성도 뛰어나다.

신발과 가방 선택까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와 주디 그리어(Judy Greer)의 파리 룩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봄철 패션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신발 선택에 있어서도 두 사람의 스타일은 매우 현실적이다. 스니커즈는 단연 최고의 워킹 슈즈로 꼽히며, 특히 한 구매자는 “파리 시내를 종일 걸었는데, 별도의 적응 기간 없이도 매우 편안했다”는 리뷰를 남겼다. 브랜드 역시 도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설계를 적용했으며, 진한 컬러의 밑창 덕분에 오염이 눈에 덜 띄는 장점도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가장 실용적인 가방으로 손꼽히는 크로스백 역시 이번 패션의 핵심 포인트다. 가너가 착용한 블랙 크로스백은 반원 형태의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에 활용 가능하며, 그리어의 레드 플랩백은 약 50달러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유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어깨에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킬 수 있어, 토트백보다 훨씬 편안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이번 파리에서의 재회는 단순한 우정 여행을 넘어, 봄철 패션에 대한 현실적이고도 감각적인 해답을 제시한 셀럽들의 스타일 교본이라 할 수 있다. 편안함과 세련됨을 모두 챙긴 이들의 룩은, 올 봄 우리도 따라 해보고 싶은 완벽한 스타일링 가이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