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기로에서 경찰관의 빠른 대처로
한 생명이 구해졌습니다.
지난달 웰슬리에서 크리스마스 조명을 설치하던 중 감전사고를 당한 22세의 단테 마리노는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 응급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를 구한 것은 경찰관 마이클 피노의 빠른 심폐소생술 덕분이었습니다. 피노는 훈련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마리노를 살렸고, 마리노는 병원에서 기적적으로 회복 후 경찰서를 방문해 피노와 재회했습니다. 마리노는 "영웅인 그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며,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회복 중이지만, 이번 이야기가 행복한 결말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