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보스턴발 항공편에서 쉐이크쉑
(Shake Shack) 버거 제공 시작!
비행기 음식이 한층 더 풍성하고 특별해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쉐이크쉑(Shake Shack)과의 흥미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12월부터 일부 항공편에서 승객들이 쉐이크쉑의 전설적인 치즈버거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특별한 협업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장거리 항공편의 퍼스트클래스 승객들은 사전에 쉐이크쉑 치즈버거를 주문하여 기내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델타항공 기내 서비스 매니징 디렉터인 스테파니 라스터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치즈버거는 그 자체로 상징적인 편안함을 선사하는 음식입니다. 저희 고객들 역시 이를 잘 알고 계시기에, 치즈버거는 항상 저희 메뉴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쉐이크쉑(Shake Shack)과의 협업을 통해 이 메뉴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쉐이크쉑 치즈버거와 함께 제공되는 메뉴는 시저 샐러드, 칩, 그리고 다크 초콜릿 브라우니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기내 식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은 Fly Delta 앱을 통해 출발 24시간 전까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출발 7일 전부터 쉐이크쉑(Shake Shack)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다고 델타항공은 밝혔습니다.
기내에서 새로운 경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