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과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Another Simple Favor>로 다시 만나다.
복수의 게임, <Another Simple Favor> 예고편 공개
블레이크 라이블리, 복수의 칼날을 세우다? 예고편 속 숨막히는 반전!
2025년 2월 26일 – 복수는 항상 예고편에서만큼은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폴 피그(Paul Feig) 감독의 2018년 히트 스릴러 <A Simple Favor>의 속편, <Another Simple Favor>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영화는 여전히 복잡한 인물 간의 얽힌 관계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Another Simple Favor>의 첫 번째 예고편.

영화 <Another Simple Favor> 포스터.
이번 예고편에서는, 엄마이자 브이로거에서 민간 조사관으로 변신한 스테파니(Anna Kendrick)의 모습이 등장한다. 스테파니는 첫 번째 영화에서의 경험을 담아 쓴 책 <The Faceless Blonde>의 서명 행사 중, 갓 감옥에서 나온 에밀리(Blake Lively)를 만난다. 에밀리는 스테파니에게 마이크에 가까이 다가가며 "나의 명예 하객이 되어달라"고 초대한다. 이를 계기로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결혼식에 초대되어, 고급 항공기와 스포티한 보트를 타고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카프리로 향하는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스테파니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이유를 의심하며, "내 삶을 빼앗고 내 아이를 가져간 것에 복수하기 위해 나를 초대했다고 생각하냐?"고 에밀리에게 묻는다. 긴장감 넘치는 이 대사는 예고편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스테파니와 에밀리의 관계는 복잡하고 미묘하다. 첫 번째 영화에서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실종 사건을 추적하며 서로의 삶에 깊이 얽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둘 사이에 대한 신뢰와 의심이 함께 존재한다.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Another Simple Favor>에서 복수의 칼날을 세우다.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 <Another Simple Favor>에서 다시 한 번 미스터리를 풀다.

영화 <Another Simple Favor>에서.
카프리에서 펼쳐지는 에밀리의 결혼식은 압도적일 정도로 아름답다. 절벽 위에 놓인 멋진 꽃 아치, 붉게 물든 치마 끝자락이 마치 피처럼 보이는 웨딩드레스, 화려한 만찬에서의 축배 장면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 그러나 결혼식은 평온함과는 거리가 멀다. 스테파니는 베스파를 타고 카프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지만, 그 이면에서는 호텔에서 실려 나가는 시체, 여성의 비명, 그리고 폭발 장면까지 목격하게 된다. 이런 반전과 충격적인 사건들은 관객들에게 숨을 쉴 틈을 주지 않는다.
폴 피그 감독은 <Entertainment Weekly>와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영화는 '서브어반 느와르'라고 불렀습니다. 낮에 벌어지는 미스터리였죠. 어두운 장소에서 긴장감을 주는 영화도 있지만, 밝은 햇살 아래에서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느끼는 순간이 정말 재미있어요. 그래서 이 영화는 반전과 트위스트가 많은, 아름답고 화려한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Another Simple Favor>가 단순한 복수극에 그치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자 했다고 밝혔다.
<Another Simple Favor>는 복수와 반전이 가득한 스릴러로, 첫 번째 영화의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화려한 배경 속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와 복수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큰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Another Simple Favor>는 2025년 5월 1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