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맥주가 만나는 봄의 축제…베벌리 ‘포터 밀 오픈 스튜디오’ 개최

by 보스턴살아 posted Apr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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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주 베벌리의 포터 밀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스프링 오픈 스튜디오’는 4개 층의 예술가 작업실을 개방해 회화, 도예,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또한 코스탈 매스 브루잉의 수제맥주와 더 랍스터 롤러의 음식이 제공되어 예술과 미식, 지역 축제가 결합된 봄맞이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이미지/보스턴살아)

 

 

 

 

예술과 맥주가 만나는 봄의 축제

베벌리 ‘포터 밀 오픈 스튜디오’ 개최

4개 층 가득 채운 창작 공간 탐방부터 수제맥주·먹거리까지 한자리에서 즐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베벌리(Beverly, Massachusetts)에서 봄을 맞아 예술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오는 2026년 4월 25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포터 밀 스튜디오에서 ‘스프링 오픈 스튜디오(Spring Open Studio)’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가들의 작업 공간을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개 층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회화, 드로잉, 도예, 사진, 주얼리, 유리 공예, 시(詩), 패션 등 폭넓은 분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창작 과정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번 오픈 스튜디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실용적인 쇼핑 기회도 제공한다.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졸업 시즌 등 봄철 기념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방문객들은 개성 있는 예술 작품을 선물로 구매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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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밀 스튜디오에서 ‘스프링 오픈 스튜디오(Spring Open Studio)’ 행사 포스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도 마련됐다. 지역 양조장인 코스탈 매스 브루잉은 ‘베벌리 비어 마일 스프링 플링(Beverly Beer Mile’s Spring Fling)’ 행사에 맞춰 다양한 수제 맥주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스튜디오 공간 곳곳을 이동하며 자유롭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기 음식 업체인 더 랍스터 롤러가 참여해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 편의성도 눈에 띈다. 행사장 맞은편 랜툴 스트리트(Rantoul Street)에 위치한 MBTA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하루 종일 단 2달러로 주차가 가능해 방문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베벌리 문화위원회(Beverly Cultural Council)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해당 기관은 매사추세츠 문화위원회(Mass Cultural Council)의 후원을 받는 지역 문화 단체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문화 접근성 확대라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지역 예술과 커뮤니티, 그리고 봄의 활기가 결합된 이번 ‘포터 밀 스프링 오픈 스튜디오’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베벌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portermillstudi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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