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 로건국제공항(Boston Logan International Airport) 터미널 A에 뉴잉글랜드 해산물 레스토랑 '로저스 피쉬 컴퍼니(Roger's Fish Co.)'가 새로 문을 열었다. 공항은 앞으로 '카바(CAVA)'와 버크셔 팜 투 플라이트(Berkshire Farm to Flight) 등 신규 식당도 추가로 개장해 외식 선택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지/보스턴살아)
보스턴 로건공항
신선한 바다 맛 ‘로저스 피쉬 컴퍼니’ 오픈
제임스 비어드 수상 셰프의 현대식 시푸드 샤크, 터미널 A에서 만난다
보스턴 로건국제공항 터미널 A에 '로저스 피쉬 컴퍼니(Roger's Fish Co.)'가 공식 오픈했다. 뉴잉글랜드 스타일의 클래식 시푸드를 제공하는 이번 레스토랑은, 공항 내 다채로운 신규 외식 옵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로저스 피쉬 컴퍼니는 전 리걸 시푸드(Legal Sea Foods) 사장 출신이자 제임스 비어드(James Beard) 수상 경력의 셰프 '로저 버코위츠(Roger Berkowitz)'가 설립한 현대식 ‘피쉬 샤크(fish shack)’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기존 온라인 시장으로 운영되던 프리미엄 해산물 판매 사업을 확장해, 패스트 캐주얼(fast-casual) 레스토랑 형태로 선보인다. 로저 버코위츠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번 신규 콘셉트는 고급 메뉴를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환경에서 구현했습니다. 현대식 피쉬 샤크를 재해석했고, 신속함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로저스 피쉬 컴퍼니(Roger’s Fish Co.)가 보스턴 로건국제공항(Boston Logan International Airport) 터미널 A에 공식 개장했다.
주요 메뉴는 더블 클램 차우더(double clam chowder), 피쉬 앤 칩스(fish and chips), 랍스터 BLT(lobster BLT), 크랩 케이크(crab cakes) 등 뉴잉글랜드 대표 해산물 요리로 구성됐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마지막 터미널 항공편 출발 30분 전까지다. 공항 여행객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프리미엄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오픈은 로건공항 내 올해 예정된 신규 음식·음료 매장 중 하나다. 공항 운영사 '파라디스 라가르데르(Paradies Lagardère)'는 '카바(CAVA, 맞춤형 지중해식 샐러드·보울 전문 체인)'와 '버크셔 팜 투 플라이트(Berkshire Farm to Flight, 지역 농산물 기반 식당)'가 터미널 B에서 2026년 봄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개장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보스턴의 인기 초콜릿 전문점 'L.A. 버딕(L.A. Burdick,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은 터미널 C에서 공항 최초 팝업스토어를 2월부터 3월 3일까지 운영하며 여행객들에게 단기간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로저스 피쉬 컴퍼니 오픈과 함께, 로건공항 내 외식 환경이 한층 다채로워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