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들의 셧다운 선언, 미 정부 운영에 빨간불

by 보스톤살아 posted Dec 19, 2024 Views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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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좌)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우)

 

 

 

트럼프 측근들의 셧다운 선언, 미 정부 운영에 빨간불

 

예산안 결렬과 지도부 교체 요구… 새 행정부 출범까지 혼란 지속될까?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의 초당적 예산안 통과 노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반대로 인해 결렬되자, 하원 내 일부 트럼프 측근들이 공개적으로 정부 셧다운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조지아주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은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트럼프와 공화당은 셧다운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글을 올린 뒤, 이에 대해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플랫폼 X(구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린 의원은 "정부는 1월 20일까지 완전히 셧다운 되어도 상관없다"고 덧붙였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일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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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이 소셜미디어 엑스에 게시한 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의 초당적 예산안 통과 노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반대로 인해 결렬되자, 하원 내 일부 트럼프 측근들이 공개적으로 정부 셧다운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조지아주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은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트럼프와 공화당은 셧다운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글을 올린 뒤, 이에 대해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소셜미디어 엑스(구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린 의원은 "정부는 1월 20일까지 완전히 셧다운 되어도 상관없다"고 덧붙였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일을 의미합니다.

 

그린 의원은 또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남기며, "우리는 미국 국민과 함께 이 광기를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심지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고 해도 말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테네시주의 팀 버셋 하원의원도 소셜미디어 엑스에 "셧다운하라"는 짤막한 글을 게시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낸시 메이스 하원의원은 "셧.다운."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소셜미디어 엑스에 게시하며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면 9월 단기예산안을 종료시키고 1월 20일에 다시 시작하자"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8일(현지시간) 공화·민주 양당 지도부가 합의한 임시예산안을 강력 비판하며 국가부채 상한선 인상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도 소셜미디어 엑스에 "이 터무니없는 예산안에 찬성표를 던지는 상원 및 하원의원은 2년 내 퇴출당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트럼프 당선인의 반대가 합의 파기이자 사실상 '정부 셧다운 지시'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