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월 1일 오전 0시 19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월섬에 거주하는 켈런드 부부의 아들 벤자민 ‘벤지’ 로버트 켈런드가 태어나며 보스턴의 첫 아기로 기록됐다. (이미지/매사추세츠 종합병원 페이스북 캡쳐)
새해 19분, 보스턴의 첫 울음이 울리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태어난 2026년 첫 아기, ‘벤지’의 특별한 탄생
2026년 새해가 시작된 지 불과 19분 만에 보스턴(Boston)의 첫 아기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이하 매스 제너럴)에서 태어난 남아로, 새해의 시작과 함께 도시 전체에 기쁨을 안겼다.
매스 제너럴에 따르면, 이 아기는 2026년 1월 1일 오전 0시 19분에 태어나 공식적으로 ‘보스턴의 2026년 첫 아기’로 기록됐다. 병원은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아 축하의 종을 울리고 있을 때, 매스 제너럴에서는 매우 특별한 새 가족을 맞이했다”며 이 소식을 전했다.
병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아기의 이름은 벤자민 로버트 켈런드(Benjamin “Benji” Robert Kelland)다. 애칭은 ‘벤지(Benji)’로,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7파운드 4온스(약 3.3kg), 키는 20.5인치(약 52cm)로 건강한 모습이었다.
벤지는 매사추세츠주 월섬(Waltham, MA)에 거주하는 로버트 켈런드(Robert Kelland)와 클로이 켈런드(Chloe Kelland) 부부의 아들이다. 병원 측은 게시글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켈런드 부부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새해의 첫 순간을 밝힌 작은 생명의 탄생은 병원 의료진과 가족은 물론, 소식을 접한 지역 사회에도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2026년의 시작을 알린 벤지의 울음소리는 보스턴 시민들에게 희망과 축복의 메시지로 오래 기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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