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스퀘어, 2026 새해 맞이 전통 볼 드롭 행사 개최

by 보스턴살아 posted Jan 01, 2026 Views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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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전통적인 볼 드롭 행사로 2026년 새해를 맞이했고, 카운트다운 전광판에는 한국 자동차 브랜드 기아(KIA) 광고도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 행사는 AP통신과 여러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뉴욕만의 활기와 에너지를 전하며 전통과 현대적 이벤트가 결합된 새해 축하 장면을 선보였다.

 

 

 

 

 

뉴욕 타임스퀘어, 2026 새해 맞이 전통 볼 드롭 행사 개최

전 세계 축하 속 환호…카운트다운 전광판에 KIA 광고도 눈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는 2025년 12월 31일 밤, 전통적인 볼 드롭(Ball Drop) 행사가 열리며 2026년 새해를 맞이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카운트다운과 함께 볼 드롭을 지켜보며 새해를 환영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현장에는 수천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운집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밤새 기다리며, 자정에 맞춰 크리스털로 장식된 대형 볼이 상공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순간을 함께 즐겼다. 볼이 바닥에 닿자 폭죽과 환호가 터지며 타임스퀘어는 새해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는 전광판에 한국 자동차 브랜드인 기아(KIA)의 로고 광고가 노출돼 현장과 중계 화면에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새해 행사에서 마케팅을 펼치는 한 사례로 보인다.

 

올해 볼 드롭은 특히 ‘컨스텔레이션 볼(Constellation Ball)’로 불리는 새 디자인이 사용돼 더욱 주목받았다. 이 공은 1907년 첫 행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크고 화려한 버전으로, 5,280개의 워터포드 크리스털과 LED 조명이 장착돼 장관을 이뤘다. 

 

 

뉴욕, 유명한 타임스스퀘어 볼 드롭으로 2026년 새해 맞이 (AP통신)

 

 

 

AP통신 영상 보도에는 카운트다운 직전과 직후 사람들의 환호, 포옹, 기쁨의 순간이 담겼으며, 많은 이들이 2026년을 맞이하는 기대감과 열정을 표현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도 새해를 맞는 축하 분위기가 이어졌다. 시드니와 뉴질랜드 등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퍼포먼스로 2026년을 환영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조용한 순간도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미국에서는 올해 2026년이 독립선언 250주년이 되는 해로, 볼 드롭 행사 후 공공기념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라는 전망도 있다. 일부 매체들은 이를 기념해 볼을 다시 사용하는 특별 이벤트가 계획되고 있다는 보도도 내놓았다. 

 

뉴욕 타임스퀘어의 새해 전야 행사는 1907년 시작된 이래 전 세계인이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년 다양한 국가에서 관광객과 시민이 모여 전통과 희망을 나누는 이 광경은 뉴욕만의 활기와 에너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장면이다.